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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①세제 , ②금융
● [새해 달라지는 것] ①세제 내년부터 종합소득세를 매기는 데 기준이 되는 과세표준 구간이 상향조정돼 근로자와 자영업자들의 세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또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가 현재 총 급여액의 15%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15%를 공제해주는 방식에서 총 급여액의 20%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20%를 공제해주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서민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간 등유와 액화석유가스(LPG) 프로판 및 가정용 LPG, 취사.난방용 액화천연가스(LNG) 등 난방용 유류제품에 30% 탄력세율이 적용된다. 그러나 세법개정안이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해 개정안의 내용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 ▲소득세 과표구간 상향조정 = 소득세 과표구간이 현행 1천만원 이하 8%, 1천만원 초과∼4천만원 이하 17%, 4천만원 초..추천 -
[비공개] ①세제 , ②금융
● [새해 달라지는 것] ①세제 내년부터 종합소득세를 매기는 데 기준이 되는 과세표준 구간이 상향조정돼 근로자와 자영업자들의 세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또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가 현재 총 급여액의 15%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15%를 공제해주는 방식에서 총 급여액의 20%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20%를 공제해주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서민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간 등유와 액화석유가스(LPG) 프로판 및 가정용 LPG, 취사.난방용 액화천연가스(LNG) 등 난방용 유류제품에 30% 탄력세율이 적용된다. 그러나 세법개정안이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해 개정안의 내용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 ▲소득세 과표구간 상향조정 = 소득세 과표구간이 현행 1천만원 이하 8%, 1천만원 초과∼4천만원 이하 17%, 4천만원 초..추천 -
[비공개] 자녀 양육·사교육비 절감’ 5계명
‘자녀 양육·사교육비 절감’ 5계명 ① 고가품 고집은 괜한 부모 욕심 ② 사달라고 모두 사주지 마라 ③ 용돈 한도에서 지출 습관을 ④ 아이들에게도 집안살림 공개 ⑤ 통신료 등 새는 돈 막아라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녀 양육비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철마다 옷 한 벌로 버티고 담뱃값과 교통비까지 아끼는 한이 있더라도 자녀에게 쓰는 돈은 줄이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이렇게 해서 자녀 한 사람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퍼붓는 돈이 평균 2억3199만원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2007년 보건사회연구원)도 있다.이는 사람 사는 곳이면 모두 공통된 문제다. 미국에서도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들이는 비용이 평균 18만2000달러(약 1억7100만원)라는 통계가 나왔다. 미국의 경제 전문 뉴스 CNN머니는 지난 15일 “자녀 양육비 때문에 파산 지경에 몰린 ..추천 -
[비공개] 자녀 양육·사교육비 절감’ 5계명
‘자녀 양육·사교육비 절감’ 5계명 ① 고가품 고집은 괜한 부모 욕심 ② 사달라고 모두 사주지 마라 ③ 용돈 한도에서 지출 습관을 ④ 아이들에게도 집안살림 공개 ⑤ 통신료 등 새는 돈 막아라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녀 양육비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철마다 옷 한 벌로 버티고 담뱃값과 교통비까지 아끼는 한이 있더라도 자녀에게 쓰는 돈은 줄이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이렇게 해서 자녀 한 사람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퍼붓는 돈이 평균 2억3199만원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2007년 보건사회연구원)도 있다.이는 사람 사는 곳이면 모두 공통된 문제다. 미국에서도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들이는 비용이 평균 18만2000달러(약 1억7100만원)라는 통계가 나왔다. 미국의 경제 전문 뉴스 CNN머니는 지난 15일 “자녀 양육비 때문에 파산 지경에 몰린 ..추천 -
[비공개] 2007년 국내 10대 뉴스
● 2007년 국내 10대 뉴스 매일경제 선정 1. 이명박 17대 대통령 당선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제17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국민들이 `정권 교체`와 `경제 살리기`에 힘을 실어줬다는 평가가 내려졌다. 12월 19일 이 당선자가 얻은 총 득표는 1149만2389표. 2위 정동영 후보와 득표차가 531만표에 달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나라당은 10년 만에 정권 탈환에 성공했다. 2. 韓美 FTA협상 최종타결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이 협상 시작 1년2개월 만인 4월 2일 타결됐다. 경제 전문가들은 두 나라가 군사ㆍ외교에 이어 경제에서도 `동맹`의 새 시대를 열었다고 평했다. 그러나 한ㆍ미 FTA는 양국 모두 아직 국회 비준을 마치지 못했다. 자국 내에서도 첨예하게 갈리는 이해관계 때문이다. 3. 주가 2000돌파…펀드열풍 7월 25일 종합주가지수가 2004.22로 마감됐다. 1980년 지수 100..추천 -
[비공개] 2007년 국내 10대 뉴스
● 2007년 국내 10대 뉴스 매일경제 선정 1. 이명박 17대 대통령 당선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제17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국민들이 `정권 교체`와 `경제 살리기`에 힘을 실어줬다는 평가가 내려졌다. 12월 19일 이 당선자가 얻은 총 득표는 1149만2389표. 2위 정동영 후보와 득표차가 531만표에 달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나라당은 10년 만에 정권 탈환에 성공했다. 2. 韓美 FTA협상 최종타결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이 협상 시작 1년2개월 만인 4월 2일 타결됐다. 경제 전문가들은 두 나라가 군사ㆍ외교에 이어 경제에서도 `동맹`의 새 시대를 열었다고 평했다. 그러나 한ㆍ미 FTA는 양국 모두 아직 국회 비준을 마치지 못했다. 자국 내에서도 첨예하게 갈리는 이해관계 때문이다. 3. 주가 2000돌파…펀드열풍 7월 25일 종합주가지수가 2004.22로 마감됐다. 1980년 지수 100..추천 -
[비공개] 한경연 "내년 성장률 5.1%..올해대비 0.3%p↑"
한경연 "내년 성장률 5.1%..올해대비 0.3%p↑"- 수출둔화 소폭..내수 회복세 지속 전망- 한국판 서브프라임 신속 대응 필요- 물가상승·금융시장 불안..정책금리 결정필요 한국경제연구원은 내년도 경제성장률을 올해 추정치 4.8%보다 0.3%p 늘어난 5.1%로 전망했다. 한경연은 26일 `2008년 경제전망과 새 정부의 정책 실행과제` 보고서를 통해, 2008년 성장률(실질GDP 기준)을 올해 추정치 4.8% 보다 높은 5.1%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한경연은 지난 10월 보고서에서도 내년 성장률을 5.1%로 전망한 바 있다. 이는 세계경제 성장률 하락, 국제유가 강세, 국제금융시장 경색 등으로 대외여건이 악화되었음에도 비교적 낙관적인 전망을 그대로 유지한 셈이다.성장지향, 친시장적 정부에 대한 기대, 북핵 리스크 감소 등으로 소비·투자 등 내수회복세가 확대되고 수출도 수출..추천 -
[비공개] 한경연 "내년 성장률 5.1%..올해대비 0.3%p↑"
한경연 "내년 성장률 5.1%..올해대비 0.3%p↑"- 수출둔화 소폭..내수 회복세 지속 전망- 한국판 서브프라임 신속 대응 필요- 물가상승·금융시장 불안..정책금리 결정필요 한국경제연구원은 내년도 경제성장률을 올해 추정치 4.8%보다 0.3%p 늘어난 5.1%로 전망했다. 한경연은 26일 `2008년 경제전망과 새 정부의 정책 실행과제` 보고서를 통해, 2008년 성장률(실질GDP 기준)을 올해 추정치 4.8% 보다 높은 5.1%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한경연은 지난 10월 보고서에서도 내년 성장률을 5.1%로 전망한 바 있다. 이는 세계경제 성장률 하락, 국제유가 강세, 국제금융시장 경색 등으로 대외여건이 악화되었음에도 비교적 낙관적인 전망을 그대로 유지한 셈이다.성장지향, 친시장적 정부에 대한 기대, 북핵 리스크 감소 등으로 소비·투자 등 내수회복세가 확대되고 수출도 수출..추천 -
[비공개] 대한ㆍ교보ㆍ흥국ㆍLIG등 지주사 전환 가능
● 대한ㆍ교보ㆍ흥국ㆍLIG등 지주사 전환 가능 보험사에 PB수준 금융자문 허용 ◆보험업법 대대적 손질◆ 우리나라에도 ING나 AIG 같은 세계적인 보험지주회사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비은행지주회사의 소유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재정경제부는 27일 "지난 8월부터 보험업법 개정 자문 태스크포스(TF) 검토를 거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보험업법 개편 방안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 교보 등 지주사로 전환 가능할 듯 = 이번 개정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보험사가 지주회사로 전환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현 규정으로는 보험사가 비금융업 회사의 지주회사가 될 수 없다. 예를 들어 삼성생명이 삼성화재 지주회사는 될 수 있지만 삼성전자의 지주..추천 -
[비공개] 대한ㆍ교보ㆍ흥국ㆍLIG등 지주사 전환 가능
● 대한ㆍ교보ㆍ흥국ㆍLIG등 지주사 전환 가능 보험사에 PB수준 금융자문 허용 ◆보험업법 대대적 손질◆ 우리나라에도 ING나 AIG 같은 세계적인 보험지주회사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비은행지주회사의 소유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재정경제부는 27일 "지난 8월부터 보험업법 개정 자문 태스크포스(TF) 검토를 거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보험업법 개편 방안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 교보 등 지주사로 전환 가능할 듯 = 이번 개정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보험사가 지주회사로 전환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현 규정으로는 보험사가 비금융업 회사의 지주회사가 될 수 없다. 예를 들어 삼성생명이 삼성화재 지주회사는 될 수 있지만 삼성전자의 지주..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