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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일본의 도발에 독도베뉴를 만들었습니다. #4sqkr
독도베뉴 어제 뉴스를 하나 접했습니다.한·일 경비함 독도근해서 대치? 라는 뉴스였습니다. 내용을 보니 "13일 오전 9시께 독도 동방 42마일 해상에서 일본 관공선 4척으로부터 추적당하고 있다는 우리나라 어선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한ㆍ일 중간수역에서 일본 측과 공동으로 일본 해역 침범 등 불법 사실 여부에 대해 공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 합니다. 예전부터 독도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나왔는데요. 또 그런 선상에서의 한 사건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베뉴를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쉽게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ㅎ 지도에서도 좀 작은데다가 정확한 주소도 확보해야 했구요. 제가 독도에게 크게 해줄 것은 없지만 이정도는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치는 동도의 선착장에 위치하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체크인도 한번 시도해보시고 ㅎ..추천 -
[비공개] 회사비전은 누가 만드는 걸까요?
Vision Led Organization 회사비전(Vision)은 누가 만드는 걸까요? Vision Led Organization 이라는 그림입니다. 단순하죠? 이 단순한 그림에 잠시동안 눈길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비전이 없으면 믿음이 없고 믿음이 없으면 문화는 생기지 않을 것이고 결국 제품이나 서비스는 엉뚱하거나 가치가 적은 것들이 될 것입니다. 또는 그저 눈앞에 이익에 급급한 것들을 강요받거나 실행하게 되겠죠. 그렇다면 비전은 누가 만드는 걸까요? 시장환경이 만들어주는 건가요? 어디 외주를 주나요? 비즈니스 목표만 채워진다면 비전은 상관 없는 걸까요? 보통 회사의 장 또는 의사결정권자가 비전을 만들겠지만 그들이 그것을 만들어주지 못한다면 사원이 만들어도 될까요? 그럼 회사에 적용이 될까요? 일반적인 상하구조의 조직을 가진 회사라면 감히 사원은 말조차 꺼내기 힘들지..추천 -
[비공개] 구글의 UX 쎈스
데니스의 트윗을 보다가 발견하게 된 이미지입니다. 제목은 이렇습니다.Very clever Gmail UX ("did you forget your attachment?") 아직 한글버전의 지메일은 안되네요. 한글버전에서도 가능하게 되면 적지 않은 분들이 감동하시겠어요. 물과 같이 흐르는 웹서비스를 만드는 능력. 구글의 내공이 느껴지는 단면입니다. 혹시 이와 유사한 UX 사례 발견하신 분이 계시면 제보 부탁 드려요 ^^추천 -
[비공개] 포스퀘어 제휴 브랜드는 몇개? #4sqkr
포스퀘어 제휴 브랜드는 357개 포스퀘어가 연말에 가까이들면서 뱃지가 마구마구 쏟아졌었죠? 가히 뱃지홍수라 불릴만 합니다. 그런 제휴마케팅을 하면서 그런 제휴 브랜드들을 전부 보여주는 페이지는 없는데요. 포스퀘어브랜드닷컴이라는 곳이 속시원하게 보여줍니다. ㅎㅎ 전부 357개네요. 생각보다는 적어요. 게다가 뱃지를 따기위해서는 보통 그 브랜드를 팔로하고 있어야 하거든요? 그것도 한방에 해결해줍니다. 마우스를 갖다대면 팔로할 수 있는 버튼이 뜹니다. (팔로하는데 버그가 좀 있네요. 이런건 애교로 ㅎㅎ) 자 이제 저는 팔로하러 갑니다. 고고고!!!추천 -
[비공개] 구글이 지구를 스캔한다
Google_HDD 단정적으로 이야기 하면 구글은 지구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구글맵이 그렇구요. 일반적인 지도도 그렇고 심지어 해저지도까지 작업했죠. 구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정보들을 거대한 클라우드 형태로 서비스하고 있죠. 가히 지구를 통째로 스캔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위의 이미지가 나왔을 겁니다. 역시 구글은 컴퓨터로 하는건 잘하는 것 같구요. 페이스북은 사람으로 하는 것을 잘 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체스게임에서 컴퓨터와 사람의 대결을 멀리서 지켜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다시 돌아와서요.구글의 플젝중의 하나가 바로 미국 도서관의 도서들을 직접 스캔해서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그 작업이 마무리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구글, 16세기 이후 책 520만권 DB화", "Web Seman..추천 -
[비공개] 기업들이 더 이상 DB서버를 운영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database.com 세일즈포스는 기업들이 더 이상 DB서버를 운영할 필요가 없게 만드는 database.com를 런칭했습니다. 이것이 몰까요? 일단 소개 영상부터 보시죠. SaaS(Software as a Service)나 PaaS(platform as a Service)는 들어보셨을 겁니다. 간단하게 "클라우드" 라는 표현을 써서 요즘 U+광고에 나오는 것처럼 구름에 파일들을 올려놓고 언제든지 네트워크를 통해 주거니 받거니 사용하는 겁니다. 그것이 서비스 형태일수도 있고 어떤 플랫폼일수도 있구요. 어떤 인프라일수도 있는데요. SaaS(CRM)기업으로 유명한 세일즈포스닷컴의 CEO마크 베니오프는 "DaaS(Database as a Service)"라는 표현을 쓰며 새로운 역작으로 만들 기세입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데이터베이스 말 그대로 DBMS를 온라인상에서 온라인게임처럼 일정비용을 내면..추천 -
[비공개] 게리해멀이 이야기하는 인터넷 특성 14가지
페이스북 1등!! 가까운 미래에 웹이 굴뚝기업의 전통적인 경영모델을 곤두박질치게 만들 것입니다. 알고 있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요. 그렇다면 어찌하여 웹이 인터넷이 적응력이 풍부하고 혁신적이고 참여도가 높을까요? 경영의 미래 저자 게리헤멀은 14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발언권이 있다 창의성의 도구가 널리 분산되어 있다. 실험하기 쉽고 값이 싸다. 능력이 학력과 직책보다 중요하다 헌신은 자발적이다. 권력은 대중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 권위는 유동적이다. 자연그러운 위계질설만이 존재한다. 공동체는 스스로 규정한다. 개인은 풍부한 정보를 갖는다. 모든 것이 분산되어 있다. 아이디어는 동등한 입장에서 경쟁한다. 구매자와 판매자가 서로 찾기 쉽다. 자원은 자유럽게 기회를 좇는다. 의사결정은 동료의 ..추천 -
[비공개] 개인브랜딩을 위한 소셜미디어 장점 10가지
The Jump for Personal Branding 모든것은 이제 소셜에 있습니다. 개인이 반응하는 모든 것이 태그화되어 여기저기 퍼날라지고 있죠. "word-of-mouth" 라는 전문용어를 말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지금 세상은 브랜드가 돈이 되고 브랜드가 가치가 됩니다. 모든 사람들은 브랜드를 구매하려고 돈을 버는 지도 모릅니다. 개인 브랜드는 어떨까요? 평판관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개인브랜드라는 이야기를하면 따라나오는 용어인데요. 그 평판관리를 유기적으로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소셜미디어입니다. 개인브랜드를 소셜미디어에서 표현할 때 어떤 점들이 좋은지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대략 10가지 정도 되네요. 개인의 활동에 대한 열정을 담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이기도 합니다만, 그 사람이 건네주는 링크와 정보, 만나는 사람들, 모임, 장소들의 내용 표..추천 -
[비공개] 사진기반 소셜서비스인 Instagram(인스타그램) 100만 돌파 #..
피콜로,은수 재미있는 소식을 접했습니다.사진 기반 소셜 서비스인 Instagram(인스타그램)서비스 런칭 10주만에 100만 돌파 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단순히 사진 공유 서비스인 것 같은데 어떻게 그렇게 빠른 시간안에 사용자를 끌어 모았는지 궁금했습니다. 트위터,포스퀘어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증가추세입니다. 이 어플은 이미 깔아서 첨에만 쓰고는 잘 안쓰는 거 였거든요. 혹시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깔아서 써보세요. 지금은 아이폰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Instagram(인스타그램) Instagram(인스타그램)다운로드 Instagram(인스타그램)사용방법 Fast beautiful photo sharing for your Iphone 의 슬로선으로 인스타그램은 2010년 10월 6일 오전 12시15분에 애플 아이튠에서 서비스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인 서비스는 준비는 올 3월부터 시작했다고 하..추천 -
[비공개] 포스퀘어 사용자수 통계와 CEO 데니스의 자신감 #4sqkr
포스퀘어 사용자 수 지난 주에 포스퀘어가 다음주가 되면 500만명이 넘을 거라고 그랬는데요. 넘었답니다.^^ [기사보기(영문)] 그래서 한번 그동안 나온 자료를 가지고 추이가 어떻게 되었는지 한번 도표를 만들어봤습니다. 2010년 4월 23일 : 1,000,000 2010년 6월 22일 : 1,700,000 2010년 7월 10일 : 2,000,000 2010년 8월 29일 : 3,000,000 2010년 10월 16일 : 4,000,000 2010년 12월 3일 : 5,000,000 포스퀘어가 1백만명을 돌파할 때 호사가들이 트위터보다 빨리 도달했다고 이야기들을 했죠. 심지어 Self-Service Platform for Businesses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말이죠.사실 그랬습니다. 그만큼 "핫"한 서비스였으니까요 ㅎ 거의 하루에 1만명씩 가입하고 있고요. 한달반만에 1백만명씩 가입자수를 돌파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500백만 돌파는 9달만에 10배 증가했지요. 그래서일까요? 요새 정말..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