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천덕꾸러기 중고 휴대폰의 화려한 부활~SR센터
지난 14일 오전 11시, 희귀금속자원 추출을 위한 SR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SR센터는 Seoul Resource Center의 약자로 버려진 가전제품과 휴대폰을 모아 희귀금속을 자원화하는 '폐금속자원 재활용사업(도시광산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장소입니다. 이날개소식에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공장 가동을 축하해주셨고재활용사업을 통해 서울이 깨끗하고 경제력 있는 도시로 거듭나길 기원했답니다. 경제효과와 환경보호,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SR센터를 서울마니아가 다녀왔습니다! 폐가전제품이 소중한 자원이 되는 곳, SR센터 개소식 14일 오전 11시, 서울시 차량정비센터에서 SR센터의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SR센터의 탄생을 축하해 주셨답니다. 불우이웃에게 전달된 수익금 2억 2천만원 올해 6월부터 진행..추천 -
[비공개] 신미디어 체험공간으로 변신한 을지한빛거리를 다녀오다
지난 17일, 미래형 미디어아트 체험공간 '을지한빛거리' 개장식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을지로 2가 장교동 일대는 종로, 명동 등 쇼핑과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지만 업무시설이 밀집된 오피스타운으로 유동인구가 거의 없어 종로와 명동 간을 단절하는 공간이 되어왔습니다. 하지만 '을지한빛거리'의 개장으로 이 구역은 종로와 명동을 잇는 도심 속 구심점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 같아요 '을지한빛거리'는 첨단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기는 신개념 공원 '한빛미디어파크'와 미디어아트 작품을 보고 체험할수 있는 '한빛미디어갤러리', 그리고이를 잇는 거리 자체를 포함한 개념이랍니다.^^ 이날개장식은 인디밴드 공연, 개장 퍼포먼스 등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고추운 날씨에도불구하고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공연과 개장식을 즐기고 미디어 거리를 체..추천 -
[비공개] 서울에서 겨울축제 제대로 즐겨보자!
올 겨울, 서울에서 연인과 멋진 데이트를 하고 싶으신가요? 가족 혹은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으시다구요? 2009년을 서울의 아름다움과 함께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광화문광장이 환상적인 빛의 세계로 여러분들을 초대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서울광장은 남극으로 변신해 있다고 해요. 서울에서 보내는 관광코스! 연인들에게는 데이트코스로, 아이들과 함께라면 신비의 세계로, 서울로 나들이 온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관광을 할 수 있는 서울의 중심으로 서울마니아와 함께 떠나볼까요? 시청역→서울광장(서울광장겨울이야기, 세계디자인수도 서울이야기)→청계광장(크리스마스트리)→광화문광장(서울빛축제)→광화문역 서울여행의 시작은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지나가는 '시청' 역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시청..추천 -
[비공개] 광화문 스노보드잼 화려한 경기모습 총정리
다 아시죠? 시민들의 도심 속 쉼터이자 관광명소인 광화문광장에커다란 스노우보드장이 들어서 11일부터 13일까지 도심한복판에서 스노보드경기가 있었잖아요그것도 세계를 대표하는 해외 톱랭커 선수들도 가까이서 볼 수 있었죠. 서울마니아가 찍은 그 많은 사진을 이제야 정리해 올립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서울시가 개최한'서울스노우잼 2009' 11일은 개막식과 프리스타일쇼가 벌어져 광화문을 찾은 시민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했고, 12일과 13일은 '수퍼매치' 경기,'스노우보드 월드컵' 예선 및 결승경기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모여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는데요. 특히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심사숙고해 사진을 정리했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광화문광장에 거대한 스노우보드장이 들어섰다? 광화문 근처를..추천 -
[비공개] 12월에 먹는 비빔밥이 더 맛있는 이유는?
12월은 다문화가정의 달 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최근 다문화가정이 급증함에 따라 다문화가정과 서울시민이다양성을 지니면서 하나가 되자는 의미에서 12월을 '다문화가정의 달'로 지정했답니다. 이를기념하기 위해지난 11일 서울여성아트플라자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비빔밥 콘서트', '다문화가정 정착을 위한 포럼' 이 개최됐습니다. 왜 '비빔밥'이냐구요?? 많은 재료가 어우러져 맛을 내는 비빔밥처럼 서울시민과 다문화가정이 조화롭게 어울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이름이라고 합니다. 국내최초 이민 여성으로 구성된 '샐러드 극단' 등 화려한 공연과 국내정착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으로 이루어져다문화가정의문제점을 널리 알리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좋은기회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추천 -
[비공개] 한강에 내려앉은 두 마리의 종이학, 양화대교의 '카페 아리따움'
한강에 두 마리의 종이학이 내려앉아 있다??? 지난 11월 말부터 한강에서 두 마리의 종이학을 본 사람이 많다는 제보가 있어서 서울 마니아가 그 실체를 파악하러갔습니다. 두 마리 종이학의 정체는...바로바로.. 양화대교에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전망쉼터! 마치 두 마리의 종이학이 내려앉은 듯한 디자인의카페로, 한강교량의 전망쉼터 9개 중 마지막으로 공개된 곳이라고 하는데, 서울마니아와 함께 찾아가볼까요? 양화대교 남단 상류와 하류에 새롭게 전망쉼터인 '카페 아리따움 양화'와 '카페 아리따움 선유'의 2개소가 11월 2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마치 두 마리의 종이학처럼 생겼다고 해서, 더 인기가 많은 곳인데요, 한강교량에 생긴 전망쉼터 중 가장 마지막으로 모습이 공개된 곳이죠. 한강교량 전망쉼터는 한남대교의 '카페 레인..추천 -
[비공개] 치로와 친구들아! 지하철 아이들의 안전을 부탁해!
매서운 추위를 무릅쓰고 오랜만에 아이들과 나서는 즐거운 나들이 길.신이 난 아이들은 집에서 출발하기도 전인데 벌써부터 발을 동동 구르며 신이 나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엄마의 마음도 덩달아 즐거워집니다. 바람이 들지 않게 아이들 옷을 단단히 여미고 지하철로 향하는 길. 아이도 어른도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간만에 엄마와 나들이를 위하여 지하철에 들어선 5살배기 아이. 신이 난 아이는 엄마를 앞서 뛰어갑니다. 순간 ‘꽈당! 으앙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지하철역 게이트로 전력 질주하다 닫히는 플랩(무단통과 방지 닫힘 문)에 부딪혀 나동그라진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심심찮게 보이던 이런 위험한 모습. 이에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유아 고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하여 7호선 어린이대공원..추천 -
[비공개] 서울캐릭터피규어포럼을 다녀오다
12월 7일, 한남동에 위치한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서울 캐릭터 피규어 포럼'이 열렸습니다. '피규어 산업의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애니메이션 피규어, 웹툰 피규어, 해외 피규어, 국산캐릭터 피규어 등 다양한 피규어가 전시되어 눈길을끌었고 문화콘텐츠관련 기업, 관련 업계종사자, 관련학과 학생, 일반인 등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참가자들의 피규어 산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포럼 전체가 열정적인 분위기였는데요, 우리나라 피규어 산업의첫발을 내딘서울 캐릭터 피규어 포럼, 서울마니아가 다녀왔습니다.^^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 피규어 전문가가 모두 모였다?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서울파트너스하우스입니다. 바로 이 곳에서 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청강문화산업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한 국..추천 -
[비공개] 이번 주말엔 도심에서 스노보드를 즐기세요
전세계 스노보드인 광화문광장으로 집결~! 스노보드 대회로 광화문광장이 또다시 들~썩! 안녕하세요? 서울마니아입니다. 도심 속 휴식공간이자 관광명소인 광화문광장이 올 겨울 더욱 색다른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스노보드 무대로 변신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아시아 최초로 세계스키연맹(FIS)의 ‘2009~2010 시즌 스노보드 빅에어 (Big Air) 월드컵경기’를유치하고 바로 오늘 개막하기 때문이죠 지난달 11월 23일(월)부터 점프대 조성 작업에 착수해 12월9일까지 제설작업 및 FIS의 구조물 안전 점검 등 모든 공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로써 서울 도심한복판에‘서울스노우잼 (Seoul Snow Jam) 2009’ 가 열리는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아마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광화문광장은 스노보드 열기로 뜨거워 질 것으로 예상되어요. 그럼 왜 도심한복판에 스노보..추천 -
[비공개] 서울 예술인과 시민들이 경희궁에 모인 이유는?
12월 7일, 경희궁 서울시립미술관 분관에서 '2010 서울예술지원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예술, 만나다!'가 주제인 이번 박람회는 2010년의 모든 문화예술행사를 공개하고 예술인 및 단체에게 무료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서울시문화국, 서울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 등 서울시 산하기관, KT&G 상상마당, CJ문화재단 등 민관문화예술기관이 참여하여 예술인 및 시민들과 교류를 나눴습니다. 또한,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중앙무대 공연과 네트워킹 파티로 박람회는 밤 12시 마감까지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유지했답니다. 서울시 예술인들은 모두 모였다는 '2010 서울예술지원박람회', 그 활기넘치는 현장으로 떠나보실까요? 경희궁과 현대예술의 만남, '2010 서울예술지원박람회' 경희궁 서울시립미술관 분관에 도착했..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