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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언제나 한자리에서 사랑 받는 우리동네 명물 강아지를 소개합니다
언제나 한자리에서 사랑 받는 우리동네 명물 강아지를 소개합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했던가요, 본래는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재주 많은 개를 이를 때도 이런 말을 쓰기도 합니다. 중국의 워킹강아지 (이미지출처 / 스포츠서울닷컴) 한때 핸드백을 들고 다니는 중국의 개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네 발이 아닌 뒤의 두발로 지면 위를 성큼 성큼 걷는 조그마한 강아지의 앞발에는 핸드백이 걸려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스포츠서울닷컴) 마치, 데이트를 하러 나가는 아가씨마냥 새초롬한 강아지의 표정과 포즈! 훈련을 시킨 것도 아니라는데, 참 신통방통 하지요. 연예인 뺨치는 ..추천 -
[비공개] 청계천, 동묘앞 추억이 퐁퐁 솟는 헌책방 거리를 거닐다
청계천, 동묘앞 추억이 퐁퐁 솟는 헌책방 거리를 거닐다 어제 명동은 황금연휴를 맞아 찾은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오늘도 역시 “어떻게 보내야 하루를 잘 보냈다고 소문이 날까? “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우리 부부 헌책방 거리를 걸으며 연애시절 추억을 곱씹고, 연인과 친구들은 중고서점에 가서 그 동안 콕! 찜 해 놓았던 책들을 저렴한 가격에 가방에 쏙 넣어오시는 건 어떨까요? 추억의 청계천 헌책방 거리를 거닐다 연인의 사랑의 열정은 어느 시대에나 같을지 모르나 소소한 것에서 느끼는 낭만은 ‘예전만 못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은 단 10초 만에 서로의 마음을 엄지 손가락으로 툭툭 찍어 보내고 필요한 말 필요치 않은 말들을 너무 쉽게 전달합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연애시절 편지 참 많이도..추천 -
[비공개] 2011 서울세계불꽃축제, 가을 밤 화려한 불꽃놀이 보러갈까요??
2011 서울세계불꽃축제,가을 밤 화려한 불꽃놀이 보러갈까요?? 벌써 9번째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10월 8일 여의도 63시티 앞에서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랍니다. 매 번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릴 때면 여의도에 엄청난 인파가 몰려 인근 지역의 도로 위까지 옴싹달싹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섬인 여의도가 어마어마한 인파로 가라앉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으시지요. 여의도로 들어오는 입구의 정체는 말도 할 수 없죠. 근처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도 승하차가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움직이기도 힘들고, 좋은 명당을 찾기 위해 하루 종일 고생을 해야하는데도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서울의 커다란 행사가 되어버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홍콩이나 캐나다, 호주 등 수많은 나라에서 진..추천 -
[비공개] [나만아는 숨은서울찾기] '찍기만 하면 예술이 되는 서울' 나만의 서..
[나만아는 숨은서울찾기] '찍기만 하면 예술이 되는 서울' 나만의 서울을 소개해 주세요 아~ 며칠 사이에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벌써 손이 시려운 듯, 발이 시려운 듯.. 찬 바람이 기승을 부립니다. 다들 감기는 안 걸리셨는지요. 제 주변 많은 분들이 심한 일교차 때문에 감기몸살에 고생들 하고 있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드디어 10월 '나만 아는 숨은서울찾기'가 시작된답니다!!! 아~~~~ 반갑지 않으신가요? 사실.. 9월에는 참여가 저조하여... 울 뻔 했답니다. 그래도 9월에는 많은 분들이 환절기 때매 몸도 마음도 힘드시기 때문이라며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10월에는 많이 참여해주시리라 믿습니다!! 10월에는 '찍기만 하면 예술이 되는 서울'이라는 주제랍니다. '이 곳은 꼭 사진으로 남겨야만 한다, 이 곳은 대충 찍어도 예술이다, 이 곳은 찍을 때..추천 -
[비공개] 개천절, 함께 감사한 마음으로 나누고 즐기는 날
개천절, 함께 감사한 마음으로 나누고 즐기는 날 추석 이후, 주말에 이은 공휴일이라 즐거워 하고 계시진 않나요? 월요일이 무슨 날인지 설마 모르는 분들이 계시진 않겠죠?? 학교 다닐 때 수업시간과 단군과 홍익인간에 대해 교육을 받으며 자라왔기 때문에 모르는 분들은 없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열심히 뛰어다니는 매일매일을 보내다 보면 무슨 날인지 깜빡 할 때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살짝 알려 드릴께요. ‘개천절’입니다. 개천절은 환웅이 환인의 뜻으로 하늘문을 열고 지상으로 내려 온 날을 뜻합니다. 이 날은 아주 오래 전부터 시대마다 방법이나 형식을 달랐지만 제천의식을 통해 기리는 행사를 열어왔습니다. 제천의식이라 하면, 지금의 추석의 의미와 같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열심히 고생하여 일궈낸 작물들을 추수하면..추천 -
[비공개] DMC컬쳐오픈 축제의 현장을 엿보다!
DMC컬쳐오픈 축제의 현장을 엿보다! DMC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세련된 새 건물과, 그리고 디지털 보드 뭔가 영화에 나오는 듯한 첨단 기기가 그려지지 않으세요? 디지털과 첨단기기 하면 뭔가 사람의 온기는 싹 사라진 차가운 느낌이 들죠. 하지만 디지털의 도시 DMC에서는 요즘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바로 명품축제 서울 DMC컬쳐오픈이 열렸기 때문인데요 서울 DMC컬쳐오픈은 오픈일인 29일 어제부터 10월 1일 내일까지 열립니다. 자, 그럼 DMC컬쳐오픈이 어떤 축제인지 먼저 알려드린 후 DMC컬쳐오픈의 오픈일날 바로 어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2011 서울 DMC 컬쳐오픈이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디지털미디어 시티에서 이름나고 뛰어난 명품 축제 ‘2011 서울 DMC컬쳐오픈(Sedco)’가 열립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추천 -
[비공개] 깊어가는 가을 10월에 펼쳐지는 달콤한 공연문화 소식
깊어가는 가을 10월에 펼쳐지는 달콤한 공연문화 소식 축제와 공연 문화는 계절마다 조금씩 다른 향과 맛을 냅니다. 여름의 축제와 공연이 시원하고 뜨거운 맛이라고 치면 가을은 담백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내죠. 시간적 여유는 없을지라도 마음의 여유는 여름보다 조금 더 넉넉해지는 달이 바로 10월인 것 같습니다. 10월 깊어가는 가을에 다양한 문화축제로 달콤한 여유를 누려보세요. 10월, 서울 곳곳에서 펼쳐지는 공연 문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2011 서울 북 페스티벌 북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둥둥~두드리는 신명 나는 북 말고 지루할 때는 친구가 되어주고, 또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수면제가 되어주는 book 축제입니다. 이번 축제는 덕수궁에서 펼쳐지는데요 축제날인 10월 둘째 주는 덕수궁의 단풍이 절정이 이루는 주간이라고 합니다. ..추천 -
[비공개] 내 일자리는 내가 만든다! 하이서울창업스쿨
내 일자리는 내가 만든다! 하이서울창업스쿨 사람을 평생 따라 다니는 것은 그림자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자리’란 녀석도 사람이 태어나면서 생을 다하는 날까지 지겹도록 따라다니는 것 같은데요, 유난히 남들보다 키가 작아 매번 내 자리가 되고만 학급 맨 앞자리, 수학여행을 떠날 때 그렇게 고집하던 버스 맨 뒷자리, 훌쩍 커 대학생이 되던 날 처음 맡았던 과대표의 자리…살아가면서 참 많은 자리 들이 있었네요. 앉으면 그 자리가 내 자리가 되었던 20살 이전과는 달리,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는 순간 그 어떤 자리도 쉽게 내 자리가 되지 않습니다. 일자리도 마찬가지구요. 나의 열정과 꿈을 건 일자리를 찾기 위해 수년간을 공부하고 노력해 왔는데 내게 맞는 자리를 찾을 수 없어 갑갑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는 분 많이 있죠. ..추천 -
[비공개] [가을산행 1] 관악산, 북한산 등 한번 가면 마니아가 되는 서울의 ..
[가을산행 1]관악산, 북한산 등한번 가면 마니아가 되는 서울의 산을 소개합니다. 산행의 계절 가을입니다. 산을 좋아하시는 분은 두근두근 하실 것 같은데요. ^^ 사실 저는 ‘산’이라면 질겁을 하며 싫어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산행은 힘이 들기 때문이죠. 함께 산행을 가자며 조르는 친구에게도 “어차피 내려 올 건데 왜 올라가는 거야?” 라며 손사래를 쳤습니다. 그러던 제가 작년 가을, 티비 속에서 나오는 가을 산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 산을 찾게 되었고, 그렇게 올해 가을 산행을 위해 이계절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저처럼 가을산행을 기다리신 분들 많으시죠? 앞으로 서울마니아에서는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찾아 갈 수 있는 서울 근교의 산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제 주변분 들은 제가 산에 간다고 하면 흔히 서울을..추천 -
[비공개] [가을산행 1] 관악산, 북한산 등 한번 가면 마니아가 되는 서울의 ..
[가을산행 1]관악산, 북한산 등한번 가면 마니아가 되는 서울의 산을 소개합니다. 산행의 계절 가을입니다. 산을 좋아하시는 분은 두근두근 하실 것 같은데요. ^^ 사실 저는 ‘산’이라면 질겁을 하며 싫어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산행은 힘이 들기 때문이죠. 함께 산행을 가자며 조르는 친구에게도 “어차피 내려 올 건데 왜 올라가는 거야?” 라며 손사래를 쳤습니다. 그러던 제가 작년 가을, 티비 속에서 나오는 가을 산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 산을 찾게 되었고, 그렇게 올해 가을 산행을 위해 이계절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저처럼 가을산행을 기다리신 분들 많으시죠? 앞으로 서울마니아에서는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찾아 갈 수 있는 서울 근교의 산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제 주변분 들은 제가 산에 간다고 하면 흔히 서울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