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대입 입시설명회,박람회 일정 수험을 치루고 입시를 준비하는 입시생들은 수능 가채점으로 ‘내가 어디 대학을 갈 수 있겠구나…’하고 대충 감이 올 것 입니다. 그런데 이제부터는 대학은 어디로 가야 할지 내가 원하는 과의 미래가 밝은 대학은 어디인지 또 머리 빠지게 고민되기 시작합니다. 인터넷 포털 검색을 해가며 원하는 대학을 정했어도 그 대학들은 어떤 특성이 있는지 그리고 이번 학년도에 수능과 학생부를 각각 얼마나 반영하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입시 때문에 혼자서 끙끙 앓고 있다면 입시설명회에 직접 참가해 각 대학 정보와 입시 방법에 대해 듣고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여 보는 건 어떨까요? 정확한 정보를 듣고 알아가는것 만큼 내가 가고자 하는 또 갈 수 있는 대학은 많아질 테니까요. 오늘은 대입 입시설..

우리 아이의 마음을 지켜주는 아이존(아동청소년 정신보건시설) 순하디 순한 내 아이가 갑자기 변했다며 한숨 쉬는 부모님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이가 수업시간에 벌떡 일어나 돌아다닌다던가 수업과 상관없는 질문을 쉴새 없이 한다던가 이유 없이 친구들을 때린다던가 해서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전화 받기를 여러 번. 고민스럽긴 하지만 그러나 남자아이일 경우엔, ‘사내가 되어가나 보다’ 해서 ‘철이 들면 나아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아이를 그냥 방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이러한 행동은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증후군일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ADHD를 앓고 있거나 정서적으로 아픔을 겪고 있다면 이는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게 됩니다.사실 이러한 정서적 질환은 우리에게 굉장히 부정적인 인식으로 박혀있지만 우..

내복, 수면조끼, 러그 등을 통해 무시무시한 난방비 절약하기 11월쯤 중순쯤 되면 추위보다 무서운 것이 있으니 바로 난방비입니다. 난방비가 걱정되긴 하지만 추우니 별 수 있나요, 온 가족이 감기 걸려 고생하면 병원비가 더 나올 테니 눈 질끈 감고 보일러를 가동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다음 달엔 여름철 난방비보다 ‘0’이 하나 더 붙여져 나오는 지로영수증을 받게 되죠… 그러나 이제 더 이상 가을 겨울 난방비 어택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가정에서의 내복, 수면조끼, 간단한 홈인테리어등을 통한 난방비 절약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정 난방비 절약1/ 켜진 보일러를 다시 보자! 보일러 청소 보일러 청소 해 보신적 있으세요? 저는 실은 방 청소에도 조금 게으른 스타일이라 보일러 청소는 생..

[뉴질랜드교육문화원] 비행기 타지 않고도 뉴질랜드의 선진교육과 생생한 영어를 배운다! ‘뉴질랜드’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초록의 들판과 푸르른 하늘이 떠오릅니다. ^^ 청정이라는 맑고 깨끗한 단어와 잘 어울리는 뉴질랜드!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뉴질랜드로 요즘 유학이나 여행을 많이들 떠나시더라고요. 뉴질랜드의 청정 자연뿐 아니라 특히 뉴질랜드의 전인교육에 큰 관심을 둔 부모님들은 자녀와 함께 뉴질랜드행 비행기를 탄다고 하네요. 하지만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뉴질랜드를 느끼고, 또 뉴질랜드식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세요?! 오늘은 한국에서 뉴질랜드의 교육과 영어는 물론 역사와 문화까지 교류 할 수 있는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을 소개합니다. 뉴질랜드는 어떤 나라일까? 우리가 새..

[도서 추천] 8부 청소년에서 청년이 되다! 수험생을 위한 추천 도서 우리 고3 수험생들, 수능이 끝나고 조금은 마음의 여유가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시험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아 시험이 끝이 나도 불안한 마음이라고요?! 생각보다 시험을 못 친것 같아 속상하다고요? 노력한 만큼 만족스럽게 시험을 치룬 학생들도 있고요, 또 그렇지 못한 학생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11월 10일 수능날 우리 수험생들이 해낸 것은 문제와 답이 있는 시험지가 아니라 스스로와의 싸움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포기하고 싶던 순간에도 용기를 내어 끝까지 싸웠으니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자! 시험도 끝났으니 지금부터는, 그간 불안과 스트레스로 편할 날 없었던 마음을 달래 보도록 합시다. 오늘은 수험을 치룬 우리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

수험 끝난 우리 아이와 대화하기! 인왕산 성곽코스에서~ 우리 아이 수능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그간 열심히 노력한 수험생도 마음 졸이며 뒷바라지한 부모님도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가만 생각해보면 아이가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 특히 수험생이 된 후로 아이와 10분 이상의 긴 대화를 해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그렇게 1~2년이 흐르니 아이가 왠지 부모를 어색해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아이와 크게 웃으며 티비도 보고 농담도 하고 재미났었는데, 이제 아이와 둘이 있으면 아이는 슬그머니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아이와의 대화가 그리우시다면, 이번 주말 아이와 함께 인왕산 성곽길을 걸어보세요. 부모와 자식 서로가 서로에게 묻어두었던 마음 속 이야기들 풀어내는 시간 그리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

[시민봉사자 모집] 올 겨울을 가장 핫 하게 보내는 방법! 요즘 저는 저녁 무렵 퇴근길엔 손이 시려워 코트 주머니에서 손을 빼는 일이 없죠. 얼마 전에는 골목길을 돌아 나오는데 새콤하고 달콤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혹시…’하고 돌아봤더니 한 아주머니가 귤을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그 귤 냄새를 맡고서야 ‘아-이제 겨울이 오는구나’ 했습니다. 귤이 달콤한 겨울이 오네요, 이제 슬슬 월동준비 해야겠군요. ^^ 올 겨울을 어떻게 하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까 월동준비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제가 올 겨울을 가장 핫하게 가장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 하나 알려 드릴까 합니다. 나누고 더하면 따뜻해집니다 사랑을 나누고 또 그 사랑을 더하면 그보다 더욱 따뜻한 겨울은 없을 것 같습니다. 서울시는 문풍지, 도배장판, 연탄보일러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