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월)~30일(목) 「2016 서울사회적경제 기념주간」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사회적경제’ 주제로 사회적경제 민간부문 한마당 폐팔레트 등 재생물품으로 행사장 조성 지속가능한 시민 도시를표현합니다. 특별행사 : 직장인 도시락카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팝업스토어, 전시회‧토크 등 다양 2016 서울 사회적경제 기념 주간주제부스인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공공구매 홍보관 모습입니다. #이번주 청계광장에서는 #소셜다이닝등일상에서 만나는 사회적 경제를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서울시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행사오피스라이프존의 컨셉은 '사무실에서 만나는 사회적경제'~~^^청계광장에 사회적경제기업의 물품으로 꾸며진 사무실이 있습니다.조명이 있어서 저녁 때 사진 찍으면 이쁘게 나옵니다 ^^ ..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여행 왔을 때, 그들에게 가장 강한 인상을 남기는 것은 무엇일까요? 맛있는 한국음식? 전통적인 명소? 요즘 뜨는 핫플레이스? 쇼핑센터? 깨끗한 도심?정답 은"사람들의 친절함"이랍니다. 생각해보니 유독 기억에 남는 여행을 되새겨 보면 그 속에는 현지인의 친절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동네 할머니의 푸근한 인심, 길을 못 찾아 헤맬 때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던 아저씨 등... 여행의 추억이란 결국 현지인과의 즐거운 만남으로 완성되는 것이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이렇게 사람들의 친절함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감안하여 ‘찾아가는 환대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환대교육이라....살짝 호기심이 생기지 않나요? 그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북청사자 탈을..

지난 6월5일 환경의날을 맞이해서 시작된 서울시와 하는 작은 캠페인 여러분도 동참해 보시면 어떨까요? 쓰레기 함께 줄이기 시민운동본부, 시민단체 등과 함께 대대적인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 나섰는데요 우리나라 연간 1인당 비닐봉투 사용량은 약 370여장으로 독일 70여장, 스페인 120여장 등 선진국에 비해 3~5배 정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해서 시작된 캠페인 어떤 내용인지 한번 살펴 볼까요? 올해를 비닐봉투 사용줄이기 원년으로 삼아 ‘쓰레기 함께 줄이기 시민운동본부’와 함께 ‘3대 실천운동’을 전개한다.비닐봉투 사용줄이기 3대 실천운동은 ① 장바구니를 미리 준비해 주세요 ② 물품 구입시 불필요한 비닐봉투는 거절해 주세요 ③ 비닐봉투 사용은 절반으..

이 땅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다짐이 있었습니다.그들이 지켜냈기에 지금의 땅을 밟을 수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그들의 지켜낸 이 땅, 우리의 영웅들을 기억해주세요

명동성당은 한국 최초의천주교성당으로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장소입니다. 명동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는데,시끌벅적한 명동과 대비되어 성당의 신비로운 느낌이 더 고조됩니다.명동에 놀러가실 때에 천주교인이라면 이 곳에서 미사를 드리는 것도 색다른 경험일 것 같아요. 또,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명당성동 자체를 보는 것 만으로도 좋은 경험이 될 거에요. 그럼 이제부터 명동성당을 100% 즐기기 위한1898 광장을소개해 드릴게요! 이곳은 명당성당의 1898 광장 입니다. 명동성당의 설립일이 1898년인 것을 기념하여 지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현재에는 기념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명동성당 건립 당시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1898의 한 쪽에는 기념품점도 있는데요.향초, 노트, 그릇, 엽서 등등 선물이 될 만한 것들도 많고,명동성당의 이미지나 로..

최근 층간소음, 주차시비, 쓰레기 투기, 소액분쟁 등 이웃 사이 갈등이 늘고 있다. 서울시는 그동안 이웃간 갈등 해소를 위해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 등 특정분야에 대한 갈등 조정기구를 운영해 왔으나, 최근 갈등의 성격이 다양화되면서 6월 22일 서울시 서소문청사 1층에 ‘서울이웃분쟁조정센터’를 개소했다. 조정은 ‘신청/접수–사전상담–조정– 종료’ 절차로 진행되며, 신청과 사전상담은 전문 상담원(코디네이터)이 진행하고, 조정은 법률전문가와 전문조정가 등의 조정위원이 진행한다. 이웃 사이 발생한 분쟁의 해결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이웃분쟁조정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거나 방문이 어려운 시민은 전화(02- 2133-1380)로 신청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휴일은 운영..

도심속 한강에 '드론공원'이 생깁니다. 서울시는 한국모형항공협회와 함께 “오는 6월 25일(토) 13:00부터 15:00까지 시민들이 드론을 자유롭게 날릴 수 있도록 운영하는 ‘한강 드론공원’ 개장 행사를 개최합니다. 개장행사는 한강거리예술가의 공연을 시작으로 △ 드론 레이싱, △드론 (회전익 드론) 비행시연, △모형비행기(고정익 드론) 비행 시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한강 드론공원은 광나루 한강공원 모형비행장 일대 잔디밭 약27천㎡를 드론공원으로 지정하고, 별도의 비행승인 절차 없이 12kg이하 취미용 드론은 150m미만 상공에서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도록 운영합니다. 또한 서울시는 드론공원 이용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드론공원 안내 표지판, △드론 레이싱 장, △드론공원 안내센터 등을 갖추고, 올 가을에는 △한..

> 서울시가 서울 남부지역의 동-서를 획기적으로 연결하는 '강남순환로'(총 연장 22.9km, 왕복 6~8차로) 1단계 구간 13.8km를 7월3일(일) 14시 정식 개통한다.1단계 구간은 금천구 시흥동(금천영업소) ↔ 관악IC ↔ 사당IC ↔ 서초구 우면동(선암영업소)을 잇는 민자구간(12.4km)과, 민자구간과 연계되는 일부 재정구간(1.4km)을 포함한다. 민자구간은 관악터널(4,990m), 봉천터널(3,230m), 서초터널(2,653m)로 구성되어 있으며, 3개 터널은 도심지에 건설되는 대규모 장대터널이다. 특히,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돼 이륜자동차 통행이 제한되고, 아울러 환경부와 환경영향평가 협의 결과에 따라 10톤 이상 화물차량의 통행도 제한된다. 나머지 잔여구간(금천구 독산동~소하JCT / 선암영업소~수서IC, '18년 준공 예정)도 이날 임시개통해 사실상 '강남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