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상나라는 일주일간의 임시휴관 동안 전시교체 공사와 관람환경 개선작업을 마치고 3월 14일부터 새롭게 문을 열었다.특히 3층 과학놀이 전시는 ‘물과 바람의 흐름’을 주제로 3월 2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3층 과학놀이 전시는 서울상상나라의 전체 10개 전시 중 가장 인기 높은 전시로, 이번 기회에 보다 많은 어린이가 체험할 수 있도록 구조를 변경하고 체험전시 공간을 보다 확충했다물의 흐름을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으로 연출한 이번 전시는 크게 ‘아래로 흐르다’, ‘거꾸로 흐르다’, ‘흐름을 바꾸다’, ‘꼬마흐름’의 네 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① ‘아래로 흐르다’ 중력에 의해 아래로 흐르고 떨어지는 물의 흐름을 탐.......

D-60, ‘서울로 7017’! 달라진 서울역 고가차로와 만나게 될 날도 머지않았는데요. ※서울로를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서울로 7017’은 1970년에 만든 서울역 고가가 2017년에 거듭난다는 뜻으로 폭 10.3ｍ, 길이 천24ｍ 도로를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보행 길로 바꾸는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약 993만 서울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가기 위해 막바지 준비가 한참입니다. 그 중에서도 보행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과 다양한 연결통로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합니다. 자세히 살펴볼까요? 휠체어도 문제 없어요! ‘서울로 7017’은 한국 시각장애인연합회, 건국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만들기 연구소, 유니버셜디자인 관련 전문가 등.......

고령화 시대, 점점 더 증가하는 베이비붐 은퇴에 따라 장년층의 구직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 가고 있습니다.장년층 일자리 중에서도 모두가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장년층 사회공헌 일자리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은퇴한 장년층들이 사회 속에서 다시 일을 시작할 때는 어려움이 많은데요. 서울시에서 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지역사회 일자리를 준비했습니다. 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먼저 복지시설 등의 근무를 통해 복지의 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사회서비스형이 있습니다.세대 간의 격차를 해결할 수 있도록 어르신과 아동들을 돌보는 세대통합형 일자리도 있습니다.또한, 개개인의 역량에 알맞는 일자.......

이제 날씨가 완연한 봄이죠? 주말에 어디 갈지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산책길 발로 뛰어 발로 그린 발!지!도! 1. 백련산 초록숲길 은평구와 서대문구 사이 백련산은 북한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조망 명소! 중급 정도의 적당한 걷기 난이도로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딱 지금 시기부터 가을까지 걷기 좋아요~ #전망대까지 #눈부셔 2. 한양도성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한양도성길! 그 중에서도 낙산구간은 '서울의 몽마르트'라 불리는 낙산공원에서 멋진 서울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죠. 완만한 경사로 초보자나 어린이도 오르기 쉬운 한양도성 낙산구간 한번 가보실까요? #지루하.......

권역별로 쉽게 찾아보는 ‘서울시 장애인 복지기관 지도’ 우리 동네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지기관이 어디에 있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리플릿이 나왔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장애인과 그 가족이 공공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복지기관을 소개하는 리플릿을 제작, 배포한다 리플릿에는 서울시 각 권역별로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복지관의 주소와 연락처, 각종 지원 프로그램 외에도 종합사회복지관, 공공기관, 수화통역센터, 직업재활시설, 공동생활가정, 단기거주시설, 주간보호시설, 공공복지정보(특수교육지원센터, 육아종합지원센.......

마음의 양식이자 우리의 지식 창고인 책, 그리고 그 책을 만날 수 있는 서점. 하지만 점점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서점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갔습니다. 출퇴근 시간, 지하철과 버스에 가득 타고 있는 사람들의 손에는 스마트 폰이 들려 있을 뿐, 책의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한편으로는 오히려 아날로그로 돌아가 책의 따스한 감성을 그리워하는 분들도 늘어났습니다. 서울시는 사람들에게서 외면받은 '책'과 '서점'을 다시 조명하고자 서울시 동네 책방길 11선을 선보입니다.서울시내 11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책방길은 각 장소마다 색다른 느낌으로 단순히 책만 보는 것이 아닌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즐길 수 있.......

서울시민대학이 함께 배워나갈 시민 여러분을 모십니다

지난 5년(2012년~2016년) 간 서울시내에 총 197개의 크고 작은 공원·녹지가 새롭게 탄생했다. 총 면적은 약 188만㎡로 여의도공원(23만㎡) 8개, 서울광장 면적(13,207㎡) 142배, 축구장(7,140㎡) 264개를 조성한 것과 맞먹는 규모다. 이로써 서울에 조성된 공원·녹지는 총 2,278개(146.22㎢)로 늘었으며, 서울시 총 면적(605.25㎢)의 약 1/4 규모에 달한다. 1인당 공원면적은 2012년 16.06㎡에서 2016년 16.31㎡로 확대됐다. 대형공원 위주 → 산업유산 및 유휴공간 재생 서울시는 공원·녹지 조성 패러다임을 산업유산과 유휴부지, 자투리공간 등을 발굴해 재생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공원을 확충하고 녹지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과거 여의도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