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어떻게 에베레스트 산을 올라갔냐고요?
어떻게 에베레스트 산을 올라갔냐고요?뭐 간단합니다.한 발, 한 발, 걸어서 올라갔지요.진정으로 바라는 사람은 이룰 때까지 합니다.안된다고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달리합니다.방법을 달리해도 안될 때는 그 원인을 분석합니다.분석해도 안될 때는 연구합니다.이쯤되면 운명이 손을 들어주기 시작합니다.- 1953년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산을 등정한 에드먼드 힐러리경추천 -
[비공개] 성장에 대한 기준을 바꿔라
평생 동안 오로지 성장만을 추구해온 기업 리더들은 자신의 사고방식을 조정해야 한다. 어떤 CEO들은 직원들에게 상황이 호전될 가능성이 있는 경쟁 업체에 맞서 전력을 다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라고 다그친다. 그러나 그런 성장 방식은 수익성이 있고 현금 효율성이 높은 경우에만 추구해야 한다. 디트로이트의 3대 자동차 회사는정부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시장점유율을 회복시킬 계획만 논의하고 있었다. 오히려 그들이 필사적으로 취했어야 할 조치는 전체 시장 점유율을 낮추는 것, 제품 라인을 줄이는 것, 고객 기반을 정리하는 것 그리고 현금 효율성이 높고 수익성이 .......추천 -
[비공개] 유동성 부족 문제는 아무리 튼튼한 기업이라도 2주일 내에 무너뜨릴 수..
유동성 부족 문제는 아무리 튼튼한 기업이라도 2주일 내에 무너뜨릴 수 있다. GE는 트리플 A등급을 자랑하는 탄탄한 기반의 회사였지만, 2008년 3월에 2주간의 변동성으로 큰 타격을 입은 데 이어 9월에 다시 위기를 겪는 바람에 터무니없이 높은 이율로 외부 자본을 끌어와야만 했다. 유동성 부족은 기업에게 항상 존재하는 치명적인 위협이 될 것이므로, 경영자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여 손익분기점을 최대한 낮추면서 보수적으로 경영해야 할 필요가 있다. 현금을 기준으로 산출된 손익분기점은 경영자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 알려줄 것이다. - 램 차란, 《위기경영》추천 -
[비공개] 현금, 오직 현금만이 중요하다
기업에는 세 가지 현금 조달원이 있다. 영업 소득과 운전 자본(재고와 수취채권), 자산 매각이 그것이다. 이 세가지 조달원을 통해 부지런히 현금을 확보하라. 모든 매출의 평가 기준은 단순히 '얼마나 많은 이윤을 남기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현금이 얼마나 오랫동안 재고와 수취채권에 묶일 것인가'가 되어야 한다. 한때 투자수익률을 기준으로 평가되었던 프로젝트도 이제는 그것이 얼마나 많은 현금을 소모 혹은 창출할지, 그리고 얼마나 신속하게 현금을 벌어들일 수 있는지를 새로운 평가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 램 차란, 《위기경영》추천 -
[비공개] (무차입경영) 남의 돈으로 장사하지 말라
개성상인들의 공통적인 경영 원칙 중 하나가 바로 무차입 경영이다. 이는 기업의 재무제표상의 부채가 아닌 실제 차입한 부채가 없는 상태의 회사 운영을 말한다. 그러자면 당연히 자신의 돈으로만 회사를 꾸려가야 하고, 투자도 아껴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특히 기업사회에서 투자를 아낀다는 것은 그 자체로 반자본주의적 행위일 수 있다. 그래서 개성상인들의 경영을 보수적 경영이라고 한다. 더 부정적으로 말하면 보신적 경영이라고 할 수 있다. 개성상인들의 무차입경영에 쏟아지던 비난도 이것이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IMF를 통해서 개성상인들이 옳았음이 입증.......추천 -
[비공개] 신도리코 창업자인 우상기 회장의 '3:3:3:1 원칙'
신도리코 창업자인우상기 회장의 삼애정신 중 하나는 '3:3:3:1 원칙'으로 회사의 이익은 재투자하는데 30%, 신도리코를 믿고 투자해 준 주주들에게 30%, 종업원에게 30%를 쓰고, 나머지 10%는 공익사업에 써야 한다는 원칙이다. 신도리코는 1988년 이후 한 번도 배당률이 40%대 이하로 떨어져 본 적이 없다. 다른 회사의 경우에는 이익이 많으면 배당률이 높아지고, 이익이 적으면 배당률이 낮아진다. 그러나 신도리코는 이익이 많건 적건 그 비율이 일정하다. 외화 위기 직후에도 배당률이 41%였고, 최고의 이익을 낸 2001년도에는 45%였다. 이것은 신도리코의 이.......추천 -
[비공개] 이익률이 아닌 현금흐름을 관리하다
홀로서기를 위한 사업모델은 현금흐름을 관리하는 것이다. 결코 장부상의 이익이나 성장, 시장점유율, 혹은 브랜딩을 관리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매출 측면에서 보면 현금흐름을 관리한다는 것은 이익은 좋지만 수금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영업기회를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지출 측면에서는 구매한 모든 것들에 대한 지급기일을연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포기해버린 영업기회 때문에 장부상으로는 이익이 적게 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장부상 이익은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려는 신생기업에게는 이차적인 고려사항 일 뿐이다. - 가이 가와사키, '당신의 기업.......추천 -
[비공개] 가장 중요한 계획은 처음 5년 동안의 현금흐름이다
4년11개월차에 당신이 연필에 얼마의 비용을 소모할 것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 뿐더러 투자자들은 신경 쓰지도 않는다. 가장 중요한 계획은 처음 5년 동안의 현금흐름이다. - 가이 가와사키, '당신의 기업을 시작하라'추천 -
[비공개] 우리는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집중할 뿐이다
"LG전자를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만들고 싶다. 일본 전자업체와의 경쟁에 대해 "소니·파나소닉을 바라보는 것은 우리 전략이 아니며, 우리는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집중할 뿐"이라고 했다. - 조선경제, 남용LG전자부회장 'CNBC'의 인터뷰 프로그램 '매니징 아시아(Managing Asia)'추천 -
[비공개] 앞으로 1년간의 주당 순이익 증가 추정, 성장성 비교하는 지표
'EPS'는 '주당순이익(Earning Per Share)'으로 기업이 1년간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금액이 주당 얼마인지를 보여줍니다. 연간 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눠주면 됩니다. '12개월 선행'이란 현 시점부터 앞으로 1년 동안의 순이익 추정치를 EPS 계산에 사용한다는 뜻입니다. '증가율'은 현 시점에서 과거 1년간 순이익을 적용한 EPS와 미래 1년간 순이익을 적용한 EPS의 증감을 반영합니다. MSCI KOREA 기준 12개월 선행 EPS 증가율은 2005년 3월 0.02%를 바닥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미국발(發) 금융위기 때문에 기업들 실적이 둔화되면서 이 지표도 하락했지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