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직과 소명 천직 1. 천직을 생각하다보니 먼저 후회라는 단어가 떠 오릅니다..이후회라는 단어는 젊은 시절 보다는 노년시절애 더 자주 더 실감나게 가슴에 와닿는 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천직은 일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알기 어려운 그래서 소풍을 마치고 하늘로 돌아 가는 날...후히없이 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천직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즉, 천직은 누구에게나 일생동안 천직은 있었는데 그일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대부분이 알기 어려운 것이 아닐 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천직 2. 빅터 프랭클은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에서 "소명은 내가 찾는 것이 아니라 주어 지는 것"이 라는 주장을 하.......

독수리의 생애 독수리 수명은 70년이라고 한다. 그러나 독수리의 생애 30년이 되면 사라지느냐 새롭게 태어나느냐의 선택을 해야하는 시점이다. 독수리 생애 30년이 되면 발톱도 뭉툭해지고 이빨도 제 기능을 잃어 사냥을 할 수가 없다. 그런 시점이 오면 독수리는 아주 높은 곳으로 올라가 바위틈에 둥지를 튼다고 한다. 그 곳에서 사라지느냐 새롭게 태어나느냐의 선택을 준비하는 것이다. 바위에 부리를 비비고 또 비벼대서 뭉툭해진 부리를 없애는 작업을 한다. 피가 철철 나고 부리가 완전히 없어지고 나면 튼튼하고 빛이 나는 부리가 나기 시작한다. 부리가 나면 이제 그 부리로 뭉툭해진 발톱을 하나.......

(은퇴교육)목소리 안티에이징 5계명// KBS2 TV 예능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편'이 화제다. 합창 단원의 나이는 52세부터 84세까지 평균 연령이 62세를 넘지만 목소리만큼은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나이가 들면 몸이 늙는 것처럼 목소리도 늙기 마련이다. 그런데 운동을 하고 질병을 예방하면서 몸의 노화를 늦추 듯 목소리도 여러 가지 노력으로 노화를 늦출 수 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주형로 박사의 도움말로 목소리의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활 수칙 5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③ 복식호흡 하라 배로 소리를 내는 복식호흡은 성대의 과도한 긴장을 줄여 성.......

[인생 2막] ‘노령 지식인 사회참여사업’ 보건복지부는 1955∼63년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712만명, 인구의 14.6%)의 퇴직이 향후 10년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09년 현대경제연구원은 2010∼2018년 311만명이 은퇴할 것으로 전망했다.복지부의 ‘노령 지식인 사회참여 사업’은 이 같은 베이비붐 세대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고학력 전문직 종사 은퇴자를 대상으로 비영리 민간 분야에서 자원봉사형 일자리를 발굴, 연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2002년 설립된 영국 ‘프라임 타이머스(Prime Timers)’가 모델이다. 이 단체는 경제활동을 원하지만 퇴직하는 유능한 50·60대를 자선단체나 사회적 기.......

"은퇴빈곤층 100만가구 넘어..전체의 40%" KDI "빈곤문제, 근로연령층 중심으로 해결해야"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가난한 고령가구가 전체 고령은퇴가구의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 정민 연구원이 21일 낸 `은퇴빈곤층의 추정과 5대 특성'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금융조사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은퇴빈곤층은 전체 고령은퇴가구(264만3천가구)의 38.4%에 달하는 101만5천가구인 것으로 추산했다. 은퇴빈곤층이란 은퇴 후 소득 인정액이 최소생활비보다 적은 가구를 의미한다. 반면 은퇴 후 소득 인정액이 적정생활비보다 많은 은퇴부유층은 3.2%인 8만4천가구에 불과했다. 또 단독가.......

두 딸 등록금 가족회의… 한 중산층 가장의 한숨 "서연이 등록금은 할머니가 도와주셔서 냈다. 이번엔 어렵게 마련했는데,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을 내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아버지 이승재씨(47)의 목소리는 무거웠다. 아버지 앞에는 쌍둥이 두 딸의 등록금 고지서가 놓여 있었다. 4년제 사립대에 다니는 큰딸 서연양(19·아동복지학과)의 고지서에는 378만원, 전문대에 다니는 작은딸 서진양(19·관광중국어과)의 고지서에는 247만원이 찍혀 있었다. 서진양은 이번에 장학금 70만원을 받아 그나마 액수가 줄었다. 지난 18일은 큰딸 등록금 납부 만기일이었다. 이씨는 이날 아침에야 등록금을 계좌이체했다. 이날 저녁 경.......

(라이프커리어) 현재에 집중하는 박찬호로 부터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박찬호(38)가 2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심경을 토로하는 글을 남겼다. 박찬호는 여기에서 지난달 자살로 생을 마감한 옛 동료 이라부 히데키(42)에 대한 안타까움도 우회적으로 토로했다. 이들은 메이저리그 텍사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다. 박찬호는 '현재에 집중하는 찬호로부터'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인간으로서 삶을 배우는 중"이라며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했지만 성적을 낼 때마다 기쁨은 잠시였다"면서 "선수인 내게 좋은 성적이 목표가 아닐 수는 없으나 완전한 행복은 성적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털어놓았다. 박찬.......

 (은퇴) 교육·생활비 때문에… 50代 엄마 고용률, 20代 자녀보다 높아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있는 작은 식당 주방에서 김치찌개를 끓여 내던 박모(여·59)씨는 한숨을 쉬었다. 박씨는 지난달부터 이 식당에서 일한다. 생활정보지를 뒤지고 뒤져 어렵게 얻은 직장이다. 아침 7시 30분 집을 나와 밤 9시 넘어서까지 그릇들과 전쟁을 치러야 한다. 평일엔 편의점 야간 근무를 다니는 남편(61)과 얼굴 마주칠 일도 별로 없는 팍팍한 생활인데, 손에 쥐는 건 한 달에 150만원 정도다. 일종의 맞벌이지만 형편이 펴지지는 않는다. 작년 말 대학 졸업을 한 학기 앞둔 아들(30)의 컴퓨터 학원비로 500만원을 내 줘야 했을 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