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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운명을 기쁨으로 대한다
깊은 밤, 두 사나이가 교도소의 창문으로 밖을 바라보았다.한 사람은 높은 담을 보았고,다른 한 사람은 하늘의 별을 보았다.똑같은 처지에서 똑같은 광경을 보더라도 이렇게 다를 수 있다. 사람은 스스로의 마음에 따라 천국에도 지옥에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행복이란 대개의 경우 쾌락이 아니다.그것은 승리인 것이다.인생의 승리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패배자가 될 것인가?그것은 자기 선택에 달려 있다.- 이상문의《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중에서 - * 이 책은 "운명이 슬픔을 주었다면 그것을 기쁨으로 바꿔라"고도 말합니다.모든 조건이 갖춰진 완벽한 환경에서 성공하는 것은 쉽지요.하지만 어려운 역경을 견디어 이루어내.......추천 -
[비공개]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눈에서 멀어진다고 해서 마음도 멀어지는 것은 참사랑이 아니다. 참사랑이라면 눈에서 멀어질수록 마음은 그만큼 더 가까워져야 할 것이다. 눈에서 멀어졌다고 마음까지 멀어지는 것은 참우정이 아니다. 참우정이라면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은 그만큼 더 가까워져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최인호의《산중일기》중에서 - * 사랑은 '눈을 뜨는' 훈련입니다. 육체의 눈이 아닌 마음의 눈!마음의 눈이 밝아야 사랑도, 우정도 깊어집니다.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도리어 마음의 눈이 더 활짝 떠져서 더 가까이더 잘 보이는 관계가 진정한 참사랑, 참우정의 모습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인용하였습니다. .......추천 -
[비공개] 흔들리며 피는 꽃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바람과 비에 젖으며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입니다. 우리 삶도 ‘흔들리며, 젖으며’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에서 인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추천 -
[비공개] 흉터
흉터는 일종의 축복이다. 흉터는 생애 내내 우리를 따라다니며 많은 도움을 준다. 살아가는 어느 순간 자기만족을 위해서든 혹은 다른 무언가를 위해서든 과거로 돌아가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려 할 때마다 그 흉터를 가만히 들여다보기만 하면 되니까.-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흉터를 보면 부끄럽고 아픈 기억이 되살아납니다.보이지 않는 내상(內傷)의 흉터는 더욱 그렇습니다.그러나 그 흉터가 축복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날이 옵니다.흉터를 남기고 떠난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됩니다.흉터를 자기 내면의 단련과 성장의 지렛대로 삼아 더욱 열심히 살아온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축복과 감사의 시간입니다. 고도원.......추천 -
[비공개] 내가 배워야 할 것은 초등학교에서 다 배웠다
어느 날 우연히 당시 초등학교를 다니던 아들의 도덕교과서를 보게 되었다. ‘더불어 살아야 한다’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정직해야 한다’ ‘겸손해야 한다’ ‘성실해야 한다’‘솔선수범해야 한다’ ‘희생할 줄 알아야 한다’ 등의 글이 그 안에 가득 차 있었다.그 짧은 순간이 내 경영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다.그 이후로 나는 줄곧 초등학교 도덕교과서가 시키는 대로만 회사를 운영하려고 애썼다.-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 요즘 부쩍 '기본에 충실하자(Back to the basic)'는 이야기가 많이 들립니다. 저는 back to the basic을 두 가지 의미로 해석합니다.첫째는 당장 손해를 보더라도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추천 -
[비공개] 매일 질문하는 사람
여러분에게 이런 다섯 가지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나는 배우처럼 연기를 하고 있는가, 아니면 참되게 살고 있는가?나는 지금도 선택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선택하기를 멈추었는가?나는 지금 나의 머리를 자극하고 마음을 사로잡는 장소에 있는가?나는 과거에 얽매여 있는가, 아니면 미래를 계획하고 있는가?나는 이 지구상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 칼리 피오리나 (휴렛 패커드 전 회장), ‘천재를 뛰어넘는 연습벌레들’에서 인용 우연히 던진 질문이 나의 삶을 바꿉니다.때로는 그 질문이 세상을 바꾸기도 합니다.끝없는 질주를 잠시 멈추고,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매일 매일 그런 시간을.......추천 -
[비공개] 지적(知的) 여유
책을 쓰고 강의를 하는 사람들에게 지적 여유는 필수입니다. 내가 품고 있는 지적 풍요로움에서 명강의가 나옵니다. 지도자가 되려면 지적 여유가 많아야 합니다. 창조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에게는 아이디어가 많아야 합니다. 끊임없는 탐구정신과 신선한 호기심이 창조성을 유발합니다. - 황성주의《꿈의 씨앗을 심어라》중에서 -* 곳간에 알곡을 많이 쌓아두어야겨울을 잘 날 수 있는 농부처럼'사람농사'를 짓는 사람의 머리에도 지식의 알곡이많이 채워져 있어야 그의 생각과 삶이 넉넉해 질 수 있습니다.그러려면 좋은 글, 좋은 말을 많이 접해야 합니다.읽고 또 읽고, 듣고 또 들어서 '자기 것'으로소화시켜야 비로소 지적 여유가 생기고창.......추천 -
[비공개] 작은 사치
식탁에 테이블클로스를 씌우고 식사를 하면 조금 사치스러울 것 같지만, 단지 그것만으로도 식탁이 즐겁고 화사해집니다. 요즈음은 가족과 뭔가를 함께하는 기회가 줄어들어서 가족들이 모두 모여서 식사를 하는 식탁은 대단히중요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매일이 무리라면 휴일 저녁식사 때만이라도 해보면 어떨까요.- 오오하시 시즈코의《멋진 당신에게》중에서 -* 그건 사치가 아닙니다.너무도 중요한 삶의 한 부분입니다.테이블클로스(식탁보) 하나가 가족들을 모이게 한다면그보다 더한 것도 기꺼이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식구(食口)는 음식을 함께 먹는 사람입니다. 함께 먹는 시간이 사랑, 감사, 격려, 소통, 관계회복의 지름길이기도 합.......추천 -
[비공개] 일등이 아닌, 남과 다른 길을 가라
우리나라는 올림픽과 예술을 혼동하고 있어요.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밀어붙이고, 일등을 너무 좋아하는 거 같아요.다름이 중요하지 누가 더 나은가는 문제가 아닙니다.미로와 피카소는 그림이 서로 다른 것이지 누가 더 잘하는 게 아니지요.다른 것을 맛보는 것이 예술이지 일등을 매기는 것이 예술이 아닌 것입니다. - 백남준 이 세상에서 나와 똑같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그런 점에서 우리 모두는 이미 남과 다른 독창성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만큼 모두 다 귀하고 특별한 존재입니다.남과 다른 새로운 길을 개척하면그 길에서는 모두 다 일등이 됩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에서 인용하였습니다. 감사합.......추천 -
[비공개] 먹는 '식품'이 큰 문제
암 등 각종 질병은 우리가 먹고 있는 식품을 통해 발생한다. 그러므로 내가 지금 먹고 있는 식생활은 그 자체가 건강이자 질병이요, 더 나아가 자신의 인생, 즉 운명이라 할 수 있다. 조사 방법과 시기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암 유발의 원인은 식생활(35%), 흡연(30%), 감염(10%), 출산과 성생활(7%), 음주(3%), 기타(15%)로 보고되고 있다.- 박금출의《치아를 보면 건강과 체질이 보인다》중에서 -* 먹는 '식품'이 정말 큰 문제입니다.개개인의 식습관이나 부주의도 문제지만, '믿음'을 상실한 식품들이 세상을 뒤덮다시피 한우리 사회의 '망가진' 식품산업이 더 큰 문제입니다. 그 때문에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불치의 병에 걸려 심한 고생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