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최학희의 시니어 라이프 비즈니스

더 나은 시니어 삶 공동체를 연구하는 Senior Life Business Institute
블로그"최학희의 시니어 라이프 비즈니스"에 대한 검색결과6039건
  • [비공개] 웰다잉 북콘서트

    어제는 웰다잉 북콘서트에 유튜브PD로 참여했다. 벌써 2-3년 활동하다보니 참여자의 얼굴들이 익숙했다. 웰다잉이라는 분야에서 묵묵히 종사하면서, 마음을 담아 백서를 발간했다. 꾸준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관찰자 입장에서 눈에 띄었다. 또한 고령이신 분들도 산꼭대기 공간을 헤매며 방문하셨다. 불평불만 하나없이 용감한 장소 선택이라 웃으신다. 유유상종이라던가, 나이들어가며 비슷한 결로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존경스런 분들의 모습을 엿 본다. 내가 참여하는 시니어라이프처럼 오랜 기간 자리를 지키는 어른들 덕분에 모임이 지속되는 것 같다. PD로 행사를 돕는 입장이라 끝까지 자리를 하지는 않았지만, 마음으로는 곁에서 향기를 느.......

    추천

  • [비공개] 아들과 점심 데이트

    어제는 아들과 점심 데이트를 했다. 매번 마트만 들르던 곳을 식사와 쇼핑까지 넓혔다. 아직은 어색한 풍경이지만, 함께 축구도 보고 외식도 하고, 이제 여행도 갈 수 있겠다. 이 또한 짧은 시기이겠지만 말이다.

    추천

  • [비공개] 아들과 점심 데이트

    어제는 아들과 점심 데이트를 했다. 매번 마트만 들르던 곳을 식사와 쇼핑까지 넓혔다. 아직은 어색한 풍경이지만, 함께 축구도 보고 외식도 하고, 이제 여행도 갈 수 있겠다. 이 또한 짧은 시기이겠지만 말이다.

    추천

  • [비공개] 시니어트렌드2024 교정작업

    ‘시니어트렌드 2024’ 막바지 교정 작업으로 분주했다. 약 280페이지 원고와 40여분의 전문가 기고문의 피드백을 취합하고 있다. 책이 나오면 일일이 찾아뵙고 후속작업에 대한 논의도 할 예정이다. 전체 키워드 맵을 통해, ‘종합적, 현실적, 세밀한’ 시니어트렌드를 기술하려했다. 이젠 홍보와 협력 아이디어를 구할 차례다.

    추천

  • [비공개] 시니어트렌드2024 교정작업

    ‘시니어트렌드 2024’ 막바지 교정 작업으로 분주했다. 약 280페이지 원고와 40여분의 전문가 기고문의 피드백을 취합하고 있다. 책이 나오면 일일이 찾아뵙고 후속작업에 대한 논의도 할 예정이다. 전체 키워드 맵을 통해, ‘종합적, 현실적, 세밀한’ 시니어트렌드를 기술하려했다. 이젠 홍보와 협력 아이디어를 구할 차례다.

    추천

  • [비공개] 자장면 데이트

    꼬맹이 딸과 오전에 데이트를 했다. 안과가서 안경 바꾸고 자장면 먹으러 교외로 드라이브 갔다. 때마침 첫 눈이 내린다. 아들 시험 끝나고 긴장이 풀린 집에오니 음악소리가 흘러나온다. 결과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하고 싶은 공부와 일과 삶을 살면 좋겠다.

    추천

  • [비공개] 자장면 데이트

    꼬맹이 딸과 오전에 데이트를 했다. 안과가서 안경 바꾸고 자장면 먹으러 교외로 드라이브 갔다. 때마침 첫 눈이 내린다. 아들 시험 끝나고 긴장이 풀린 집에오니 음악소리가 흘러나온다. 결과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하고 싶은 공부와 일과 삶을 살면 좋겠다.

    추천

  • [비공개] 수능주간

    수능 주간이다. 아내는 미사를 50여일째 참여하고 있다. 지난주부터 도시락 싸 줄 준비로 마음이 분주하다. 약 35년전 나는 서울 이모님 댁에 올라와 시험보러 갔던 기억이 난다. 다시 돌이켜보면 그 때 신경 써 주신 친척들의 따스한 마음이 느껴진다. 벌써 3년을 오가던 아들 학교도 이젠 갈 일이 없어진다. 시험 결과를 떠나 애쓴 아이들과 부모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한 시간이다. 지인의 말씀이 생각난다. ‘이토록 중요한 교육 문제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이 아쉽다’ 지금 우리 사회는 ‘교육과 부동산’이 삶을 짓누르고 있다. 아들 세대에는 우리도 새로운 혜안을 찾을 수 있길 바래본다. 다음주에는 아들과 함께 축구도 보고.......

    추천

  • [비공개] 수능주간

    수능 주간이다. 아내는 미사를 50여일째 참여하고 있다. 지난주부터 도시락 싸 줄 준비로 마음이 분주하다. 약 35년전 나는 서울 이모님 댁에 올라와 시험보러 갔던 기억이 난다. 다시 돌이켜보면 그 때 신경 써 주신 친척들의 따스한 마음이 느껴진다. 벌써 3년을 오가던 아들 학교도 이젠 갈 일이 없어진다. 시험 결과를 떠나 애쓴 아이들과 부모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한 시간이다. 지인의 말씀이 생각난다. ‘이토록 중요한 교육 문제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이 아쉽다’ 지금 우리 사회는 ‘교육과 부동산’이 삶을 짓누르고 있다. 아들 세대에는 우리도 새로운 혜안을 찾을 수 있길 바래본다. 다음주에는 아들과 함께 축구도 보고.......

    추천

  • [비공개] 노년의 삶의 속살

    다수의 노년의 삶을 ‘자립’관점에서 보면, 각종 연금과 노인일자리를 통한 소득이 전부다. 특히 여성노인은 혼자 자립의 삶에 직면해 있다. 건강수명을 넘어선 신체적 고통은 우울증으로 다아있다. 누군가에게는 즐거움으로 가득 차겠지만, 외로움과 건강의 두려움은 피하기 어렵다. 적은 수입으로 ‘주거비와 의료비’까지 지출하고 나면, 혹시 모를 불안감은 더 커진다. 지혜로운 분들은 갈 곳을 찾아 활력을 찾고, 치매 예방을 위한 활동을 미리하라 권한다. 노인일자리와 웰다잉현장 속에서 노년의 삶의 속살을 입체적으로 체감한다. 감사한 일거리다.

    추천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 604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