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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07년 7월 7일 (토요일) 오후 10시 장소 : 잠신중학교 일요일 시합으로 인해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게 되어 다소 아쉬운 마음으로 경기장을 찾았다는.. 대신 정말 오랫만에 야수로 선발 출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잡으며 타격 기회를 ^^ 첫타석에서 중전안타 신고 선발 2루수 출장 ^^ 볼넷으로 출루해 도루도 하고.. 이후 홈으로 ^^ 득점 성공하면서 휴대폰 통화 세리머니 ㅎㅎㅎㅎ ( 이웃님께서 찍어주심 ) * 평소에도 PN 팀과는 너무나 편해서 그런지 야유도 해가면서 넉넉하게 경기 진행 그리고 방가운 이웃님들도 뵐 수 있었어서 좋았다는..

연합뉴스에 뜨다 ! 팬들을 내쫓으니 이제는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더 많은 인원들이 참여해 현수막을 내걸다 ! 기아차 불매운동으로까지 이어지면 기아그룹도 생각을 좀 달리하려나 ? 뭐 어차피 난 혼자서라도 불매운동 해나가고 있지만.. 암튼 정몽구 회장이 이런걸 보고도 가만히 있는다면 정말 의심 많이 받을듯..

아이디 계정 삭제 이후 조남홍 구단주 대행님께도 연락을 드려보았고 기아 구단 프런트 직원분들께도 연락을 드려 아이디 복구를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보았지만 결국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정재공 단장이라는 높으신 분을 꺽을 수 없는 약한 직원들에게 뭐라고 해봐야 그분들만 힘들 것 같단 생각에 평생회비로 납부했던 1만원을 환불 받기로 했네요.. 내가 어려서부터 사랑했던 타이거즈 야구단은 내 평생을 함께 할 곳이라 타이거즈를 계속해서 응원할 겁니다. 하지만 그 타이거즈 사랑이 결코 기아 사랑으로 이어지지 않음은 기아 구단에서 팬이자 소비자였던 저를 내침으로써 발생된 일입니다. 정재공 단장이 언제까지 기아 타이거즈 단장.......

KIA : 롯데 한기주가 언제부터 패전 처리가 된 것인지.. 컨디션 조절 차원의 등판이 도대체 한 시즌에 몇번이냐.. 연패만 당하니 마무리 투수가 무소용 마무리가 패전 처리로 오르니 저런 투구를.. 정말 우리 타이거즈 선수들이 너무나도 불쌍하다. 팀이 바로 서려면 잘못 채워졌던 단추부터 다시 풀려는 노력이 있어야 함에도 자신의 실수를 인정치 않고 계속해서 두번째 세번째 단추를 채워나가는 정재공 단장이 있는 기아 타이거즈 야구단이니.. 결국 그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처음으로 돌려놓지 않는다면 어떻게 타이거즈를 다시 부활 시킬 수 있겠는가 이말이다. 장성호가 만루찬스에서 야수 정면 타구를 날리고 덕아웃에 들어와 울.......

' 일본에서 맹활약중인 요미우리 이승엽 선수에게 뉴 오피러스를 제공한 기아차 아직 일본시장에 수출을 하지 않고 있는 뉴 오피러스를 제공했는데.. 기아차가 일본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둔것이 아닌가란 생각이..

조남홍 사장님실에 전화를 넣었고 그 비서분과 통화를 했네요.. 제가 타이거즈 팬들이 겪고있는 부당함에 대해서 조남홍 사장님께서 알고 계시냐고 물으니 자신은 모르겠다고 하는걸로보아 보고조차 올리지 않은 듯 보였습니다. 아침부터 구단 사무실에 전화해서 아이디 복구건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 관리자 분과의 통화를 원했고.. 제 이름과 연락처까지 남겨놓았음에도 연락이 오지 않아 조남홍 사장님 ( 구단주 대행 ) 님의 사무실로 전화를 넣었네요.. 그리고 제가 비서분께 타이거즈 팬들이 다 소비자란 생각을 하지 않느냐.. 타이거즈 팬이기 때문에 그동안 기아차를 사왔다 ~ 그럼에도 기아에서는 팬들을 내모느냐라고 말하고 앞으로.......

이제 기아차를 무조건 구입하는 짓은 하지 않겠습니다. 정재공 단장의 기아 구단이 제 아이디 계정을 삭제했듯 저도 이제 기아차에 대한 애정의 끈을 잘라내려고 합니다. 소렌토와 스포티지를 구입했던 이유는 제가 사랑하는 타이거즈를 기아가 인수해주었기 때문이지 결코 경쟁사의 차종들보다 더 뛰어났기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를 온전히 사랑할 수 없는 이유는 부임 후 타이거즈를 역사상 첫 리그 꼴찌로 밀어넣고도 정신을 못차려 또 다시 꼴찌의 멍에를 씌우려는 정재공 단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재공 단장이 기아 타이거즈 단장으로 있는 한 저부터 절대 기아차 구입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제 주위에 기아차를 추천 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