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경영 물오른 애경산업 생활용품 전문기업 애경산업이 디자인 경영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애경은 지난 2009년 12월에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09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경영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2008년에는 글로벌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펜타워즈(Pentawards)에서 소비자 편의를 높인 세탁세제 용기 디자인으로 세탁세제 카테고리 1위인 ‘플래티넘상’을, 2007년 12월에는 드럼세탁기용 세제 용기 디자인으로 산업자원부 주최 ‘미래 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에서 대상인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국내외에서 디자인 경영의 성과를 꾸.......

'공장'서 물건 찍는 대신 '집'에서 만드는 시대 온다 트렌드 2010/03/05 10:05 http://blog.naver.com/sereno88/50084081651 3D프린터의 등장이 머지 않았다. 집에서 모든 물건을 만들어 쓰는 세상. 새로운 산업혁명이 다가온다. 이제는 디자인이다. 디자인 역량, 즉 창의성과 상상력이 핵심 경쟁력이 될것이다. 이제 MBA(경영학 석사)는 지고, MFA(미술학 석사)의 시대가 도래 하려나 ^^ -------------------------------------------------------------------------------------------------------------------- '공장'서 물건 찍는 대신 '집'에서 만드는 시대 온다세계미래학회 전망으로 본 지구촌 모습“미래는 불확실하며, 그 불확실성은 인.......

Peter F. Drucker는 "What makes an effective executive"라는 글에서 Effective Executive들이 공유하고 있는 8가지 습관(practices)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 "완료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를 그들은 질문한다. - 내가 하고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질문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이는 관리자의 성공에 핵심이다.- 그들은 한, 두가지의 일에 집중하고 나머지 일들은 위임한다. 2. "무엇이 기업을 위해 올바른 것인가?"를 그들은 질문한다. - 그들은 그 일이 소유주나, 주가나, 종업원 혹은 경영자에게 올바른 지를 묻지 않는다. 물론 이들 이해관계자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들은 기업에 옳지 않은 의사결정은 궁극적으로 이.......

혁신가는 보수적인 사람이다. 혁신에는 리스크가 따른다.그러나 혁신을 행하지 않으면 리스크가 더 크다.이노베이터는 리스크를 확실하게 하고,그것을 최소한으로 한다.따라서 이노베이터는 보수적인 사람이다.- 피터 드러커 피터 드러커 답게 Innovator를 정의했다. Risk를 인지하고 최소화 하는 능력, 실행에 집중하는 사람 [출처] Innovator의 조건|작성자 김재영

드러커는 혁신을 “기존의 자원이 富를 창출하도록 새로운 능력을 부여하는 활동”이라고 정의했다. 이러한 혁신은 두 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하나는 공급 쪽에서 생산성을 높이는 활동, 즉 똑같은 자원을 투입하고도 더 많은 양을 산출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같은 제품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공법(미니밀 같은)의 개발 등이 여기에 해당하는 예이다. 또 하나는 소비자들이 이제까지 느껴온 가치와 만족에 변화를 일으키는 활동이다. 페니실린의 발명(병균에 불과했던 곰팡이를 항생제로 바꾸어 놓은), 비디오 테이프, 오디오 카세트 등의 개발이 이러한 혁신에 해당하는 예이다. 그렇다고 혁신이 제품의 개발이.......

잘못된 이론 올바른 이론 '이윤의 극대화'라는 개념은 기업이 수행하는 여러가지 경영활동들을 제대로 설명해 주지 못한다. 이윤은 기업의 경영에 있어 목적이 아니라 제약조건이다. 기업의 목적은 고객을 창조하는 것이다. 고객의 잠재적 욕구를 파악하여야 한다.

16살 천재 디자이너 세계를 사로잡다 2008년 11월 2일(일) 9:43 [데일리안] 광합성폰, 나비폰, 라벤더폰, 네오클래식폰, 씨앗자동차 등 디자인최근엔 ‘삼성 라벤다폰’ 선보여…삼성 “우리와는 전혀 상관없어”[데일리안 유성호 기자]광합성폰, 나비폰, 라벤더(향수)폰…. 우리의 일상에서 이제는 신체 일부나 마찬가지로 진화한 휴대전화(휴대폰 또는 핸드폰). 일 년에도 수백 종류 이상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사람들을 유혹하는 그 휴대폰 하나로, 16세의 천재 한국인 디자이너가 전 세계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의 이름은 김승현, 영어식 이름은 Andrew Seunghyun Kim이다. 훗날 미국 디트로이트 자동차 디자인 학교인 CCS에.......

패션과 예술의 ‘스캔들’ 보수적 패션 브랜드, 도발적 현대미술과 만나 이미지 재창조 라코스테 75주년 기념…예술작품 프린트 피케셔츠 시리즈 출시 닥스도 국내외작가 초청…설치ㆍ사진ㆍ영상작업 총망라 전시 닥스(DAKS) 전시회에 출품된 이창원씨의 작품. 패션이 예술과 사랑에 빠진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런데 근래 들어 그 사랑의 깊이가 더 깊어지고 있다. 유명 건축가와 손잡고 움직이는 전시관을 지어 전세계를 순회하는 명품 브랜드가 있는가 하면, 아예 아티스트에게 통째로 디렉팅을 맡기는 브랜드도 속속 늘고 있다. 매년 본격적인 미술전시회를 개최하는 패션브랜드도 생겼고, ‘입는 잡지’를 내놓은 패션업체까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