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요약 및 포인트] 한 끼 식사로 든든한 햄버거’, ‘우리 아이한테 맘 놓고 먹일 수 있는 햄버거’가 그가 생각한 컨셉트였다. 무엇보다 중요한 게 재료의 질. 빵을 직접 굽고, 육즙이 풍부한 호주산 냉장육으로 햄버거 패티를 만들고, 싱싱한 야채를 매일 공급받아 썼다. 오이 피클 등도 직접 만들었다. 부드러운 질감의 빵에 전문 요리사가 개발한 소스를 뿌리고, 각종 야채 사이에 100g이 넘는 두툼한 패티를 얹은 후 빵에 집어넣으면 10cm 이상 두께의 크라제 버거가 만들어진다. 이게 고급 햄버거를 찾던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 여기에 샐러드, 스테이크, 파스타, 라이스 등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내놓으면서 새로운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