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상품을 구매할 때 가장 크게 소비자의 구매심리를 자극하는 것은 무엇일까? 특히나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에는 상품에 대한 리뷰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판매자의 입장인 쇼핑몰측에선 상품의 장점만을 내세운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밖에 없지만, 소비자들이 직접 상품을 사고 쓴 리뷰들은 보다 소비자들의 입장에서의 객관적인 정보 제공이 유리하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조건을 모두 만족하다는 평을 듣지만 유난히 매출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쇼핑몰이 있다면 이 부분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요즘 잘나간다는 쇼핑몰들을 살펴보면 상품사진,정보 밑에 소비자들의 평가,후기가 바로 위치하고 있.......

이번엔 고기집을 한번 예를 들어보자. 내가 자주 가는 고기집이 있는데 거기 고기는 정말 맛있다. 다른 부분들이 조금 모자란다고 할지라도 그 고기를 한번 맛보면 계속 찾게 되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식당이다. 앞에서 얘기한 개인공간, 하지만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을 위해선 그 개인공간 침해도 기꺼이 감수를 한다고 했다. 이 고기집 역시 많은 손님을 받기 위해 빽빽한 좌석배치를 해놨지만, 사람들은 맛있는 고기를 먹기 위해서라면 그정도의 불편한 점들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 이 식당의 조금 특이한 점이라면 바로 고기집의 위치이다. 보통 고기집은 도로변 정면에 위치하게끔 만들고 건물 층 또한 1,2층으로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n.......

간혹 보면 모든 점에서 비슷한 식당 둘인데 한 식당은 손님이 바글바글하지만 또 한 식당은 썰렁한 경우를 볼 수가 있다. 여기에도 그와 비슷한 식당 둘이 있다. 똑같이 레스토랑과 맥주를 겸하는 대형 식당이다.외부 인테리어를 비롯해 메뉴,내부 인테리어 심지어 맛까지도 거의 흡사다하. 또한 재밌는 건 이 식당 둘이 불과 20~30m 간격으로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 곳은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는 반면, 한 곳은 보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로 사람이 없다.과연 어떤 차이가 이런 결과를 낳게 했을까? 나는 그래서 이 두 식당을 오고 가면서 비교해봤다.내가 보기에도 인테리어,메뉴,음식 맛등 거의 차.......

회사를 운영하면 일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 구성원들을 정말로 회사에 필요한 인재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일에 대한 능력뿐만이 아니라 인간관계,책임감 등 많은 부분에 관해서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좀 더 능률적이고 활기찬 또한 아이이더 샘솟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선 어떤 점들을 유의해야할지 차근차근 알아가보자. 1. 미소를 짓게 하라. 미소처럼 돈 안들이고 사람과의 관계뿐만이 아니라 회사 능률도 올릴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은 없다. 웃음이 엔돌핀을 유발한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억지웃음 또한 엔돌핀을 유발한다........

커피숍 홍보 역시 추구하는 목적에 따라 천차만별의 방법이 존재한다. 한 커피숍의 요구사항을 한번 보도록 하자. 1. 학생들에게 어필하는 홍보 2. 사이트 개설에 따른 활성화 3. 이벤트 홍보(피자,음료수) 이 커피숍은 대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커피숍을 오픈했다. 또한 사이트도 같이 개설했고 이벤트를 계획중이었다. 그렇다면 이런 경우에는 어떤 커피숍 홍보가 효과적일 수 있을까. 요구사항들을 묶어서 정리해보자. 1. 이벤트 홍보는 인터넷으로 요즘 같이 인터넷과 蹊뭬 뗄 수 없는 시대에서 이벤트 홍보 역시 사이트를 통하는 것이 무척이나 효과적이다. 눈에 당장 보이는 전단지등도 효과.......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설려고 하면 대문에 누군가들이 자신이 다녀갔다는 흔적을 여지없이 남겨놓는다. 사실 난 그들이 다녀가든 말든 별반 상관은 없는데 왜 그런 전단지를 덕지덕지 대문 여기저기에 붙여놓는지를 모르겠다.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전단지를 보고 신경질적으로 떼어네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특히나 아파트에 살다보면 이런 전단지 도배는 흔한 일상중의 하나가 되어버리기도 한다. 가끔씩은 귀여운 대처를 보이는 분들도 있지만 그다지 소용은 없다는 거. 아파트에선 이런 묻지마 전단지 러쉬가 아닌 고객의 눈높이로 다가가자. 아파트에는 다들 안에서 밖을 볼 수 있는 조그만한 구멍이 있다. 이걸 이용하.......

언젠가 대학가 앞을 지나가는데 한 골목의 바닥에 수백장의 클럽광고포스터가 붙여져 있는 걸 봤다. 수백장의 같은 포스터가 길바닥에 도배가 되어 있는 걸 보니 가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먼저 앞섰다. 아마도 하루 반짝 광고를 위해 허가없이 2-3시간 정도 학생들의 왕래가 가장 많은 길 한복판에 포스터를 붙인 거 같은데 그걸 보니 왠지 길거리 아트가 생각이 났다. 길거리 아트이긴 하지만 마케팅적 요소를 접목시킨다면 꽤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거 같다. 반짝광고인데 그림까지 그리는 건 너무 오바가 아닌가 하는 사람들은 특정장소를 이용한 포스터도.......

개인적으로 구글의 이념을 좋아한다. 특히나 구글 회사의 사무실 풍경을 보고 있자면'상식을 깨라'는 구글의 슬로건이 딱 들어맞는다. 언제 어디서든 브레인스토밍,브레인라이팅,델파이기법등을 활용해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는 이상적인 사무실 모습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예전에 비해 이런 아이디어 창출,창의력 증강 위한 사무실 풍경 만들기에 많은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이상적인 사무실 풍경 만들기가 비단 대기업에만 국한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작은 사무실에서도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아이디어가 샘 솟고 활기가 넘치는 사무실을 만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