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과 오후에 걸쳐서 메리츠화재 신임지점장 강의를 했다. 보험회사의 강의는 맘이 편하다. 나의 첫 직장이 보험회사였고 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심정을 누구보다도 공감하기 때문이다. 역시 이날도 편안하고 화기 애애한 강의였다. 새로 부임해서 영업지점을 책임져야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려고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많이 풀어 드렸다. 강의도 녹화해서 보내드리기로 하고 PPT도 보내드린다고 하니 강의 초반부터 나에게 맘을 여는 듯했다. 강의 후 자료를 요청하는 메일이 쇄도하고 있다. 그 중 가장 길고 정성스러운 메일을 공개한다. ------------------ 짜자자잔~~!!! 빰빠라빰~ 빰빠빠 빰빠라빠~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