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라 수목원)오늘 한 운동: 1275번째 108배 / 도보 20130보오랫만에 2만보 이상을 걸었습니다. 제주도 간 김에 그냥 마냥 걸어습니다. 비 맞으면서 걸었습니다.어제 제주도에 갔다가 제자의 집에 하룻밤 묵었습니다.아직 젊은 나이인데 욕심 버리고 제주도의 그림 같은 집에서 아내랑 둘이서 오붓하게 사는 가족입니다.왠지 부러웠습니다.저도 그럴 수 있을까요?하는 일이 많으니 바람 잘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아내다 고생입니다.열정과 욕심의 차이는 뭘까 고민합니다.열정을 가지되 욕심을 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오늘 본 책: 세일즈맨이 미술관으로 간 까닭세일즈맨들이라면 이 책을 항상 곁에 두고 힘들때마다 보면 좋을 것 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