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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금융 대규모 실업자 양산
"내년 금융인력 35만명 실직할 것" 글로벌 금융위기로 실적이 크게 훼손된 금융기관들이 잇따라 감원에 나서는 가운데, 내년 중반까지 감원 규모가 발표된 수치의 두 배인 35만명까지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세계 6위의 고위직 전문 헤드헌팅업체인 CT파트너스의 브라이언 설리번 CEO는 금융산업의 감원이 시간이 갈수록 가속화되면서 내년 중반까지 직장을 잃을 금융기관 종사자들의 숫자가 35만명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전세계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발하기 직전과 비교했을때 전체 인력의 20%가 직장에서 쫓겨날 것으로 내다봤다. 설리번은 "금융산업의 실직사태는 세계 2차대전 때와 맞먹는다"며 "전례가 없는 .......추천 -
[비공개] 자산운용 전문가들 갈 곳이 없다
글로벌 자산운용업계의 인력이 지난 2003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6일(영국시각) 보도했다.보너스도 내년에는 절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기본 급료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말했다.최근 몇 주 사이 이들 업계는 대규모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아메리칸 센츄리가 전체 직원의 17%를 감원한다고 밝혔고, 야누스와 레그메이슨은 자산관리부서에서 각각 9%와 3분의 1에 해당하는 인원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다.피델리티가 전체의 2.9%를 감원하고 내년에 추가 감원을 예고했으며 모건스탠리도 자산관리부서에서 9% 감원계획을 세웠다.헤드헌팅업체인 러셀 레이놀즈 어소시에이츠의 데브라 브라운은.......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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