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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신세계, 슈퍼마켓사업 진출
상도동 등 3개지역부터 소규모 점포 순차적으로 오픈 대형마트인 이마트를 운영하는 신세계가 슈퍼마켓형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신세계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과 대방동, 송파구 가락동에 330㎡(100평) 안팎의 소규모 점포 3곳을 확보한 데 이어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이들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신세계 고위 관계자는 "대규모 입지가 필요한 기존 이마트로는 사업 확장이 어려워 앞으로 소규모 점포도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신세계는 오는 7월 서울 상도동 브라운스톤 아파트단지 상가에 상도점을 먼저 오픈할 계획이다. 대방동, 가락동 점포도 연내 문을 열 방침이다. 이들 점포에는 `이마트 에브리데.......추천 -
[비공개] 롯데마트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가동
지경부, 하반기부터 유통업계 확산 방침 멜라민 함유 과자 등 위해상품을 마트 계산대에서 적시에 걸러내는 시스템이 시범 가동된다.지식경제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청, 기술표준원은 롯데마트, 대한상의와 함께 7일 롯데호텔월드에서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시범사업 협약식을 갖고 이 시스템을본격 가동키로 했다.협약식에서는 지경부 임채민 1차관, 환경부 오종극 환경보건정책관, 식약청 최성락 식품안전국장, 기술표준원 송재빈 제품안전정책국장, 롯데마트 노병용 대표, 대한상의 김상열 부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정부와 유통업체 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추천 -
[비공개] “불황 지나면 ‘개인맞춤형-디자인 혁신’ 일어날 것”
-박연우풀무원부사장“불확실성이높은올해는‘실속형소비’가심화되지만이과정이지나면‘개인맞춤형상품’이증가하고‘감성-디자인혁신’이일어날것이다.”식품마케팅의달인으로불리는박연우풀무원부사장의진단이다.박부사장은한국식품산업의진화과정을다섯단계로구분하고2006년이후확산되고있는LOHAS트렌드의새로운경향이조성될것이라고내다봤다.지난2월1.......추천 -
[비공개] 불황을 기회로 만드는 식품기업-6/동원F&B
인기브랜드집중,고환율역이용해외로해외로…고환율로원가상승의압박을받고있는데반해가격반영은그만큼하지못해속타는곳이식품기업들이다.이고민속에서동원F&B는‘선택과집중’을해결책으로내놨다.최대참치캔글로벌회사인스타키스트인수가최근이슈.강력한해외시장진출을모색중이다.연이은참치전쟁을치르며참치캔시장을키우고브.......추천 -
[비공개] GS25 ‘공익형+슈퍼형편의점’ 추진한다
GS그룹창립5주년‘대변화선언’GS리테일이창립5주년을맞아대대적변화를선언했다.변화의핵심은첫째,유통기업의사회적공헌이고둘째,CVS-수퍼마켓-마트-백화점을아우르는종합유통기업선언이다.이중GS25편의점의변화방향이주목거리다.윤일중GS25부사장은“전국에산재한3500여점포망은사회적으로활용할가치가크다.공익적역할에크게기여할수있을뿐만&nbs.......추천 -
[비공개] [전문가 분석]‘에고노미’ 시대, ‘나’에게 푹 빠진 사람들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 / 개성 중시하는 소비 성향 강해져…제품 개발에도 적극 참여 ▲ 기아차 ‘소울’은 소비자가 색깔 등을 선택하도록 해 인기를 끌었다. 자동차업계의 침체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나 홀로 잘나가는 신차가 있다. 기아자동차의 쏘울(SOUL)이다. 불황기인 지난해 9월에 출시되어 한 달여 만에 6천여 대를 파는 실적을 올렸다. 다른 자동차들의 부진으로 고전하던 기아차의 시장 점유율을 두 개월 만에 35%까지 끌어올렸다. 도대체 이 차만의 성공 요인은 무엇일까. 바로 ‘나’에 심취한 소비자들.......추천 -
[비공개] [2009 베스트신상품] "불황 속 소비 트렌드 읽어라"
복합화·홈엔터테인먼트 등 소비자 욕구 만족시킬 46개 제품 선정 1930년대 대공황 이후 또 다시 전 세계적 경기불황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 앞에 일반 소비자들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이 파고를 넘으려 하고 있다. 한국은행의 소비심리 동향조사에서도 국내 경제는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시장상황 역시 낙관적이지 않다.이런 상황에서도 많은 기업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과 호흡을 같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불황이라는 환경변화에 소비자들의 욕구와 소비습관을 면밀히 관찰한 뒤 제품의 개발 및 마케팅전략에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주머니가 가벼워진 상황에서 소비자들.......추천 -
[비공개] 힘들 때 힘주며 ‘코크’는 자랐다. 123살 코카콜라에게 배우는 불황..
1886년 태어난 브랜드 ‘코카-콜라(코크)’. 지난해 말 미 비즈니스위크와 브랜드 전문기관 인터브랜드는 코크를 8년 연속 세계 베스트 브랜드 1위에 선정했다. 브랜드 가치만 670억 달러(약 80조원)가 넘는다. 코크가 123년 동안 브랜드를 키워온 방식은 마케팅의 교과서로도 불린다. 시대별 마케팅 캠페인을 보면 세계 경제의 흐름이 보인다.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김광수 교수는 “코크는 ‘감정’에 소구해 브랜드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수립한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라며 “특히 불경기에 위안을 받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감성 마케팅을 펴 행복·낙관·상쾌함 같은 행복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브랜드에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추천 -
[비공개] 기업은 위기극복형 인재를 원한다
기업은 위기극복형 인재를 원한다 신규 채용시즌 맞아 면접대비는 이렇게 '위기를 헤쳐나가는 능력을 보여라'불황 때 신입 사원을 뽑는 기업들은 면접 때 위기 대처 능력과 도전 정신, 충성심을 눈여겨본다고 한다.극심한 경기 침체 속에서 새 식구를 맞아들이는 기업들은 조직과 일심동체가 돼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우선으로 살피고, 어려운 경제 상황을 반영한 질문들도 많이 한다.특히 상반기 기업들의 신규 채용이 속속 발표되고 있지만 규모가 줄고, 채용 평가 기준도 강화됐기 때문에 면접의 중요성이 새삼 두드러지고 있다.실제로 학력이나 학점, 자격증, 어학실력만으로 당락을 결정하지는 않고 있다........추천 -
[비공개] [리쿠르트]취업재수생 취업전략
극심한 취업난으로 구직과정이 장기화되면서 1년 이상 취업을 하지 못해 취업재수생이 되는 구직자들도 적지 않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구직자 167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24.2%가 ‘취업재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그 이유로는 ‘첫 직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과 ‘희망기업에 취업하기에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가 상당부분을 차지했다. 아직까지 취업에 있어 나이가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 곧 다가올 공채시즌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심리적 여유 가져야장기간의 구직상태로 인한 초조감은 자신감 상실로 이어진다. 무엇보다 심리적인 여유를 가질 필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