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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스마트클라우드] 빌 히픈마이어 “클라우드로 스마트라이프"
[스마트클라우드] 빌 히픈마이어 “클라우드로 스마트라이프" 박정현 기자 jen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클라우드 덕분에 언제 어디서든지 ‘스마트워크(Smart Work)’할 수 있는 세상이 왔습니다. 더 풍족하고 똑똑한 삶을 살 수 있게 된 겁니다.” 빌 히픈마이어(Bill Hippenmeyer) 구글 엔터프라이즈 이사는 2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클라우드2012’에 참석해 클라우드 기술이 삶의 질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마트클라우드2012'에서 빌 히픈마이어(Bill Hippenmeyer) 구글 엔터프라이즈 이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박성우 기자 히픈마이어는 이날 강연에서 교.......추천 -
[비공개] [스마트클라우드] "골목상권 지키는 방법, 정부는 이걸 몰랐다"
[스마트클라우드] "골목상권 지키는 방법, 정부는 이걸 몰랐다" 안상희 기자 hug@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2.08.02 09:50 / 수정 : 2012.08.02 09:52 “대기업이 지역 상권에 들어와서 구멍가게에 비상등이 켜졌나요? 무조건 보호하기에 앞서 무엇이 정말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나 생각해보세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지역경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국도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 지자체에서 대형마트와 기업형수퍼마켓(SSM)을 포함한 대형 유통매장에 대한 ‘강제 휴무’를 진행한 바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조치도 정부의 생각 만큼 전통시장에 큰 활기를 불러일으키지는 않았다. ‘로커베스팅.......추천 -
[비공개] [스마트클라우드] "골목상권 지키는 방법, 정부는 이걸 몰랐다"
[스마트클라우드] "골목상권 지키는 방법, 정부는 이걸 몰랐다" 안상희 기자 hug@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2.08.02 09:50 / 수정 : 2012.08.02 09:52 “대기업이 지역 상권에 들어와서 구멍가게에 비상등이 켜졌나요? 무조건 보호하기에 앞서 무엇이 정말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나 생각해보세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지역경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국도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 지자체에서 대형마트와 기업형수퍼마켓(SSM)을 포함한 대형 유통매장에 대한 ‘강제 휴무’를 진행한 바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조치도 정부의 생각 만큼 전통시장에 큰 활기를 불러일으키지는 않았다. ‘로커베스팅.......추천 -
[비공개] [스마트클라우드] "골목상권 지키는 방법, 정부는 이걸 몰랐다"
[스마트클라우드] "골목상권 지키는 방법, 정부는 이걸 몰랐다" 안상희 기자 hug@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2.08.02 09:50 / 수정 : 2012.08.02 09:52 “대기업이 지역 상권에 들어와서 구멍가게에 비상등이 켜졌나요? 무조건 보호하기에 앞서 무엇이 정말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나 생각해보세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지역경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국도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 지자체에서 대형마트와 기업형수퍼마켓(SSM)을 포함한 대형 유통매장에 대한 ‘강제 휴무’를 진행한 바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조치도 정부의 생각 만큼 전통시장에 큰 활기를 불러일으키지는 않았다. ‘로커베스팅.......추천 -
[비공개] 꼬마 출판사의 실험 “소셜 마케팅 해보니…”
SNS 시대에 출판사는 책 판매를 늘리기 위해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 온 국민이 알 법한 작가 쓴 책을 내지 않는 출판사라면 말이다. 게다가 경제학처럼 사람들이 즐겨 읽지 않는 책을 내놨다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도서출판 어크로스는 최근 경제학 서적을 출간했다.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장이 쓴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이다. 이 책은 경제학에서 주류로 평가받지 못하는 내용을 다뤘다. 국내 대학교의 경제학 수업에서 널리 쓰이는 ‘맨큐의 경제학’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사정이 이러하니, 담당 마케터는 골머리를 싸맬 일이다. 그렇다고 어크로스가 광고를 빵빵하게 할 만큼 규모가 크지도 않다. 지금까지 출.......추천 -
[비공개] 꼬마 출판사의 실험 “소셜 마케팅 해보니…”
SNS 시대에 출판사는 책 판매를 늘리기 위해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 온 국민이 알 법한 작가 쓴 책을 내지 않는 출판사라면 말이다. 게다가 경제학처럼 사람들이 즐겨 읽지 않는 책을 내놨다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도서출판 어크로스는 최근 경제학 서적을 출간했다.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장이 쓴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이다. 이 책은 경제학에서 주류로 평가받지 못하는 내용을 다뤘다. 국내 대학교의 경제학 수업에서 널리 쓰이는 ‘맨큐의 경제학’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사정이 이러하니, 담당 마케터는 골머리를 싸맬 일이다. 그렇다고 어크로스가 광고를 빵빵하게 할 만큼 규모가 크지도 않다. 지금까지 출.......추천 -
[비공개] 꼬마 출판사의 실험 “소셜 마케팅 해보니…”
SNS 시대에 출판사는 책 판매를 늘리기 위해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 온 국민이 알 법한 작가 쓴 책을 내지 않는 출판사라면 말이다. 게다가 경제학처럼 사람들이 즐겨 읽지 않는 책을 내놨다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도서출판 어크로스는 최근 경제학 서적을 출간했다.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장이 쓴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이다. 이 책은 경제학에서 주류로 평가받지 못하는 내용을 다뤘다. 국내 대학교의 경제학 수업에서 널리 쓰이는 ‘맨큐의 경제학’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사정이 이러하니, 담당 마케터는 골머리를 싸맬 일이다. 그렇다고 어크로스가 광고를 빵빵하게 할 만큼 규모가 크지도 않다. 지금까지 출.......추천 -
[비공개] [조선 Weekly BIZ] [interview]日 A·Z수퍼 마키오..
[출처: 조선비즈 2011.107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07/2011100701189.html 한적한 시골에서 거대한 쇼핑센터가 어떻게 장사되냐고? 시골 마트가 24시간 연중무휴… 상식을 깨니 시장이 열렸다 일본 가고시마(鹿兒島)시에서 자동차로 1시간30분을 달려 도착한 곳은 아쿠네(阿久根)라는 지방도시의 외곽이었다. 대상권의 혜택이라곤 전혀 입을 수 없을 듯한 논밭과 황무지의 중심에 'A·Z'란 커다란 간판을 단 초대형 수퍼센터가 나타났다. 부지 면적은 도쿄돔의 3.6배인 17만㎡, 매장 면적은 1만8000㎡. 식료품, 생활잡화, 의료, 가전, 서적, 의약품, 농기구, 낚시 도구, 불단(佛壇), 자동차까지 판매하는 상품만 35만.......추천 -
[비공개] [조선 Weekly BIZ] [interview]日 A·Z수퍼 마키오..
[출처: 조선비즈 2011.107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07/2011100701189.html 한적한 시골에서 거대한 쇼핑센터가 어떻게 장사되냐고? 시골 마트가 24시간 연중무휴… 상식을 깨니 시장이 열렸다 일본 가고시마(鹿兒島)시에서 자동차로 1시간30분을 달려 도착한 곳은 아쿠네(阿久根)라는 지방도시의 외곽이었다. 대상권의 혜택이라곤 전혀 입을 수 없을 듯한 논밭과 황무지의 중심에 'A·Z'란 커다란 간판을 단 초대형 수퍼센터가 나타났다. 부지 면적은 도쿄돔의 3.6배인 17만㎡, 매장 면적은 1만8000㎡. 식료품, 생활잡화, 의료, 가전, 서적, 의약품, 농기구, 낚시 도구, 불단(佛壇), 자동차까지 판매하는 상품만 35만.......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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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비즈 2011.107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07/2011100701189.html 한적한 시골에서 거대한 쇼핑센터가 어떻게 장사되냐고? 시골 마트가 24시간 연중무휴… 상식을 깨니 시장이 열렸다 일본 가고시마(鹿兒島)시에서 자동차로 1시간30분을 달려 도착한 곳은 아쿠네(阿久根)라는 지방도시의 외곽이었다. 대상권의 혜택이라곤 전혀 입을 수 없을 듯한 논밭과 황무지의 중심에 'A·Z'란 커다란 간판을 단 초대형 수퍼센터가 나타났다. 부지 면적은 도쿄돔의 3.6배인 17만㎡, 매장 면적은 1만8000㎡. 식료품, 생활잡화, 의료, 가전, 서적, 의약품, 농기구, 낚시 도구, 불단(佛壇), 자동차까지 판매하는 상품만 35만.......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