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사용하는 영어 축약어 모음 (acronym)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글을 올릴 때, 특히나 영어로 문자 보낼 때 거의 매일 사용하는 영어 축약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문자를 보내다”는 “text message”라고 합니다. u – you r – are ur – your u r – you are luv – love bro – brother (동기들끼리 편하게 brother이라고 부름) ya, yep, yup – yes k – okay cuz – because thx – thank you bday – birhday bf – boy friend gf – girl friend bff – best friend BRB – be right back : 곧 돌아올게. IOU – I owe you 신세졌어. lol – laughing out loud ( ㅋㅋㅋ) OMG – oh my god! / goodness! LTNS – long time no.......

팬덤 수준까지 형성되어있는 문재인 대통령 저도 팬인데요. 아이돌 팬클럽들의 생일축하 옥외광고가 유행하다가 점점 그 방법이 다양화되어가며 숲을 만들거나 기부를 하는 등으로 변형되어갔죠. 정치라는 것이 외면과 비웃음의 대상이었는데 정치인 팬덤이 정치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긍정적인 형태로 변형되어가면 좋지 않을까요? 뉴욕타임스퀘어와 서울역에 올라갔던 문대통령 옥외광고들 공유해 봅니다. 서울역 광고판

삼성 '갤럭시S9', 두바이서 우뚝 솟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현지시각)부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에 초대형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 출시 광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부르즈 칼리파 외벽에 설치된 LED 파사드를 통해 이틀간 5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이 광고를 통해 비주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세대에게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S9·갤럭시S9플러스를 중동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는 브랜드 철학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삼성전자는 빌딩 앞 광장에 체험존도 마련해 방문객들이 초고속 카메라, 저조도 촬영, AR 이모지 등을 직접 체.......

음식 관련 명언들 모음 입니다. 밤에 읽으면 절대 안될 것 같네요. 식욕이 미친듯이 올라오네요. 빵만 있다면 웬만한 슬픔은 찾을 수 있다. Cervantes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 Hippocrates나를 살게 하는 것은 충분한 음식이지 훌륭한 말이 아니다. Muller음식에 대한 사랑처럼 진실된 사랑은 없다. George Bernard Shaw.배가 비어있으면 정신도 빌 수밖에 없다. Honore de Balzac살면서 참으로 기쁨을 주는 것이 몇 가지나 될까 헤아려보니 그 첫번째는 단연코 음식이다. Lin Yutang배고픈 자는 음식을 가리지 않는다. 맹자잘못된 음식이란 것은 없다. Sean Stewart새로운 요리의 발견이 새로운 별의 발견보다 인간을 더욱 행.......

도박에 패가망신하는 경우가 많죠? 타짜들의 손기술을 모아봤습니다. 정말 순식간이네요. 손은 눈보다 빠르다는게 실화일줄은...

신동엽.... 일가를 이룬 MC죠. 10,000시간의 법칙을 증명하는 대한민국 19금 토크의 대가.. 그래서 인지 신동엽짤은 정말 만능이죠. 차차 모아봐야겠네요. 신동엽 사진 모음.

미디어가 마치 공기와 같다는 마샬 맥루한의 말처럼 광고도 마치 자본주의 사회의 공기와 같죠. 패기 어린 아이가 만든 심부름 광고 전단을 보면서 예전 전단 담당을 하며 매주 200만부씩 전국에 할인정보를 쏟아내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이 친구가 손으로 만든 걸 보니 웬만한 동네 전단 가게에서는 막영애에 나오는 인쇄소 같은 곳에서 바로 쓸 수 있을 만한 광고 전단 양식 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아마추어에게서 프로의 향기가 납니다. 이미지: 딴지 자게 펌

https://youtu.be/Y5bSEAAdLo8요즘 재밌게 보고있는 팟캐스트 방송 다스뵈이다 13회가 나왔군요.. 지난 12회에서 미투운동에 대한 민감한 발언이 곡해되며 언론을 통해 더 큰 오해를 일으켰는데 이에 대한 입장을 자막으로 밝히며 시작하네요. 미투운동 이라는 사회 변화를 만드는 운동이 자리잡아가며 이게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켜갈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김어준 총수 99년 딴지일보로 주목받을때 학교에 강연 왔을때 치기 어린 마음에 지금은 뭔지 기억도 나지 않는 질문을 나가서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다소 투박할 때도 있고 다소 과격할 때도 있지만 사회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해주는 분들인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