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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y`s D-R-E-A-M

One of the penalties for refusing to participate in politics is that you end up being governed by your inferiors. - Plato
블로그"Kenny`s D-R-E-A-M"에 대한 검색결과1482건
  • [비공개] 국학연구, 3)실증사학

    3) 실증사학 민족주의사학과 사회경제사학은 일제의 식민주의 사학의 극복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한 관심을 보인 역사학자들은 일제의 식민지 지배에 대항하는 방편의 하나로 역사학에 주목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들과는 달리 순수학문을 표방하면서 식민주의사학에 학문적으로 대항하고자 하는 일군의 역사연구자들도 있었다. 이미 1920․30년대에 이르러 일본과 국내의 대학에서 근대 역사학을 공부한 연구자들이 배출되기 시작하면서 한국인 역사연구자의 수가 늘어났고, 그들 가운데 일부가 현실정치의 논리를 초월한 학문적 논리를 추구하기 위하여 실증사학을 내세웠던 것으로 보인다. 즉 이들은 과학적․실증적으로.......
    Kenny`s D-R-E-A-M|2017-07-27 06:0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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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겨레사관, 겨레에 대한 짧은 생각

    #민족사관 vs  #겨레사관 지난 탄핵정국에서 보여진 태극기부대의 만행을 생각하면,  당시는 참말로  '태극기' 라는 단어를 눈물을 머금고 다시한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더랬습니다. 나부터라도 좀더 열열히 태극기를 진심으로 사랑해야 되겠구나 라는 옹골찬 자기 다짐도 함께 말이죠. 특히나,  요즘 식민사관에 동조하는 얼치기 완장찬 하빠리 하수인들이 즐겨쓰는 '민족' 이란 단어가 갑자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겨레" 라는 우리 고유어를 쓰기로 작정한번 해봅니다. '겨레' 라고 하면 역사의 불순분자들이 비집고 들어올 틈을 원천 차단하는 부수적인 효과도 누릴 수 있어 참 뿌듯하더이다.ㅎㅎ 어떠십.......
    Kenny`s D-R-E-A-M|2017-07-22 05: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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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사, 더러는 밖에서 볼 필요도 있다

    한국사, 더러는 밖에서 볼 필요도 있다 국사란 애초에 '안에서 본' 개념이다. 내가 속한 우리 민족, 우리 국가의 역사를 지적知的인식의 한 영역으로 설정한 것이다. 민족과 국가의 울타리 밖에서 바라보는 시각에서는 '국사'란 개념이 성립도 되지 않는다. 그러나 주로는 안에서 보되, 더러는 밖에서 볼 필요도 있다. 농부가 농장을 잘 관리하기 위해 농장 안을 살피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이웃 농장이나 뒷산의 숲, 앞의 냇물도 살필 만큼 살피지 않으면 안 된다. 국 사는 '국외사'國外史와의 관련 속에서 전개되어온 것이다. 그 관련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밖에서도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 통용되고 있는 역사 서술은 안에.......
    Kenny`s D-R-E-A-M|2017-07-08 08: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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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70703 사설] 한미 정상회담 결산

    한미 정상회담 결산 01 ㅡㅡㅡ 0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의지를 공식화했다. 정상회담 후 발표된 공동성명에서는 비록 재협상이라는 표현이 없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진행된 공동 언론 발표에서 “지금 한미 FTA 재협상을 하고 있다. 공정한 협상이 되길 희망한다”며 재협상을 기정사실화했다. 우리 측은 “재협상에 합의하지 않았다”며 “양측 실무진이 FTA효과를 공동 조사할 것을 제의했다”고 반박했다.  양국 발표의 차이를 떠나 FTA에 대한 미국의 시각과 입장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보다 분명하게 확인됐다. 익히 예견됐던 ‘미국 우선주의’에 바탕.......
    Kenny`s D-R-E-A-M|2017-07-04 01:5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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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밖에서 본 한국사

    [시나브로] 은근슬쩍 눈물나게 고마운 책입니다. 주말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밖에서 본 한국사』는 오랫동안 학계 바깥에서, 또 한반도 바깥에서 한국사를 고민해온 저자 김기협이 쓴 ‘한국사’ 책이다. 저자 김기협은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한국사’란 한반도 안팎을 모두 아우르는 것이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책은 청동기시대 만주와 한반도를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다양한 계통의 종족들이 뒤섞여 산 모습으로 그리고 있다.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던 가야와 왜 또한 일종의 복합체적인 양상으로 이해되고 있는데, 이는 고정된 민족성을 강조하기보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농업문명에 기반한 사회 문화를 공유하던 집단들이 외부와의.......
    Kenny`s D-R-E-A-M|2017-07-04 12: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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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선물, 갈등비용 최소화.?

    선물,  가끔씩 아주 가끔씩 고민할적이 있더라. 특히나 지인의 개업식 내지는 소소한 초대장을 받았을때가 그러하더라. 친구들은 어찌하누,  이럴적엔.? 늘상 고민을 간단히 끝내버렸다. 와인 vs 도서 와인은 왠만하모 거의 모든이가 환영한다. 애주가가 아니더라도 선물돌림이 가능하기에 더욱더 환대 받는다. 또하나,  책선물은 공직자에게 제격이다.  란법을 회피할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흥미롭다. 며칠전 고민의 흔적들이기에 공유해 본다.  여튼, 서점은 항상 북적 대두만. . 그기서 한국민이 점점 위대해지는 이유들중 하나를 목격한세미다.ㅎㅎ ㅡㅡㅡ 최근 논란이 있었던.......
    Kenny`s D-R-E-A-M|2017-06-29 03:0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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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찌질한 야당에게 고함

    시민사회 우리는 왜 갈등하고 합심이 안되는 걸까.? 적폐청산,  재조산하.!!  대통령의 말을 빌리자면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지금까지 쌓여 있던 폐단을 깔끔하게 치우겠다는 뜻인것 같다. 그렇다면,  폐단의 정체가 뭘까.? 우리가 지키고자하는 민주주의의 가치는 또 뭘까.? 좌우진영 공히 인정하는 주제를 뽑아야만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고 개혁에 성공할 수 있으니 찬찬히 한번 살펴보자.  중국 만리장성은 세계적 유물이다.  그러나,  갑론을박은 여전하다. 무엇이 두려워서 만리 즉 4,000km 철옹성을 쌓았는지를 규명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역사 뿐만이 아니라 작금의 한국 정치 상황도 다를바 없.......
    Kenny`s D-R-E-A-M|2017-06-19 04: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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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도종환과 고조선연구

    주류꼴통학 vs 유사역사학 주류는 비주류에게 귀를 열어야만 그 사회는 전진과 발전이 보장됩니다.  관심과 배려는 가진자의 몫이며,  또한 논리 논박에는 정성과 매너가 함께 포함 되어야만 품격학회가 유지되고 글로벌거버넌스를 선도할 수 있다라고 봅니다.  여지껏 우리 한반도는 이러한 학습 학계 풍토가 자리잡은적이 없다 합니다.  더군다나 외교정치역학상 항상 안전과 함께 비겁함을 선택하는 선조들의 판단으로 많은 기회를 놓치곤 했다 합니다.  대한민국 시민사회는 작금에 새로운 선택이 강요되어져 있습니다.  누보레짐 없이는 망국 자멸이라는 위기의식은 식자층에서 부터 공감하고 있습니다.......
    Kenny`s D-R-E-A-M|2017-06-12 02: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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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대한민국백주년, 조선청산 vs 친일망각

    친일과 망각.을 구글링하게 만든것은 조선일보 사설이었다. 오래전에 소멸된 친일파의 그림자와의 작별(?)을 대통령에게 요구한 그들의 파렴치에 어이상실이다. 지난 100년동안,  쉼없이 달려온 민국(1919년)의 역사를 하루 아침에 종결 지을 수 있는 그들의 용기가 무섭다. 제국주의 36년간의 압제(1945년),  미군정 3년간의 어리둥절(1948년),  곧 이은 정부수립후 13년간 친미정부(1960년),  친일파의 18년(1979년),  무신정변 13년(1992년),  민주정부 초기15년(2007년),  그리고 어영부영 영혼없이 부평초 정부 9년(2017년)을 마감하고,  드디어 이제겨우 참 민주정부 1달을 보람차게 즐기고 있는.......
    Kenny`s D-R-E-A-M|2017-06-07 01: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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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대한민국 1987 vs 2047

    국민성장  vs  책임나눔 우리 시민사회가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명백한 이유들이 아래기사에 열거되어 있다. 플라톤이 말했다. "저질스럽고 저급한자들에게 지배받지 않기위하여 정치에 참여하고 관심을 두어야 한다." 정부는 결코 정의롭지 않았다. 검찰비호하에 불탈법은 묵인 되었다. 아부를 하고 부패에 가담해야만 재산증식이 가능했다. 우리 아버지 세대는 참 착했다. 아니 멍청했었다. 의무만 강요되는 현실은 독재국가와 다를 바 없다. 주인된 권리를 포기한자는 행복을 논할 자격 없다. 무능한 어른들이기에 그 후손들도 힘겨운 삶이 상속된다. 시민헌법교육은 절실하다. 중등교육의 목적이어야 한다. 아직도 시민촛불혁.......
    Kenny`s D-R-E-A-M|2017-05-31 04: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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