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따뜻한 날씨에 있다가 와서 그런지 미국 시애틀의 날씨는 앨리스에게 너무나도 쌀쌀하네요. 짐을 챙길 때 긴 바지, 긴팔, 반팔 등 다 챙기기는 했지만 마지막까지 재킷은 챙기지 않았는데 ㅎㅎ출발 바로 전에 바버 재킷 하나 들고 나오긴 했거든요. 안 가지고 나왔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미국 시애틀에 도착하자마자 쌀쌀한 날씨에 온몸을 움츠리고 있어요. 어쩐지.. 28인치 캐리어가 남을 때 불안하더라니.. 허허.. 오늘은 아베크롬비에서 후드 티 세일하면 몇 개 구입해야 할 각.미국 시애틀로 향하는 길미국 시애틀로 출국하기 전. 그 어느 때보다도 환율이 치솟아서 정말 슬픈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막바지까지도 눈치 게임으로 환.......

드디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는 울트라코리아 2019.획기적인 공연 장소뿐만 아니라 보다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울트라코리아 만의 위엄을 선보이고 있어요. 역시 울트라코리아 8주년을 맞이할 만 하죠!! 8년째 울트라코리아를 찾는 앨리스는 뿌듯 뿌듯합니다. 예전에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움프가 부러웠는데 이제는 전혀.그리고 울트라코리아 2019 3차 라인업도 발표됐어요. 두근두근 기다리면서 정말 손꼽고 있는데 T^T 라인업 발표될 때마다 시간표 어떻게 짜야되는거지?! 누구를 선택해야하는거지?! 우선 순위를 짜고 있습니다.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가 공개된 것을 시작으로 마틴 게릭스, 버츄얼 셀프, 스크릴렉스, 제이미 존스 등.......

직장인의 건강한 점심식사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회사로 바른도시락 6팩을 주문해서 동료들과 함께 나누어 먹었어요!! 맛깔진 현미곤약밥과 함께 건강한 식재료의 반찬들이 가득한 '바른도시락'. 오손도손 점심시간에 모여 직장인의 건강한 점심식사를 실천한 이야기. 이제 시작합니다.바른도시락은 택배로 배송되었어요. 아래, 옆 모두 아이스팩이 바른도시락은 단단히 지켜주었답니다. 배송 받은 모습 그대로. 현미곤약밥 시리즈 6가지 모두 득템했어요. 띠지가 마냥 예쁘다 싶었는데 제품 특성에 맞추어 되어 있더라고요 :) 계란이 들어가 있는 제품은 노란색, 깻잎이 들어가 있는 제품은 초록색 :D제품을 하나씩 데워보기 전에 꼼.......

컬처앤네이처 머릿결 살리기 대작전!!내 기분이 말이지..라는 말조차 하기 싫은 나날이 이어지는 요즘. 거울을 보면 거울 속 앨리스 모습이 하나도 예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불평불만 우울하고 또 우울하고 우울하기만 해요. 그래서 더 안 예뻐 보이는 걸 테고요. 그리고 하루하루 일에 시달리면서 피부도 뒤집어지고 살도 찌고 두피에는 비정기적으로 비듬도 생기고 머릿결은 푸석푸석 힘을 잃었어요. 총체적 난국이죠.그런 앨리스를 토닥토닥 사랑해주고자 방문한 컬처앤네이처 목혁수 원장님. 원장님은 앨리스가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먼저 괜찮냐고 물어봐 주셨어요 ㅠ-ㅠ 구구절절 말하지 않아도 알아봐 주시고 꼬치꼬치 묻지 않아 주시고.......

엄마만을 위한 공간이 필요해그거 아세요?! 서울 연희동에 엄마만을 위한 공간이 오픈했어요. 바로, 엄마만을 위한 서재 '엄마의서재'랍니다. 엄마만을 위한 서재라고 하면 육아 서적, 이유식 서적, 자존감 서적으로만 가득 채워져 있을 것 같지만 이곳에는 독특한 큐레이션으로 엄마들의 성장을 도모하는 곳이에요. 제일기획의 前 부사장이었던 최인아가 오픈한 최인아 책방과 함께 큐레이션을 했고 정치 경제 경영 마케팅 과학 상식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육아, 자존감 만큼이나 비치해 두었답니다.이곳을 방문한 어머님 중 한 분이 보통 서점에 방문하면 육아 서적을 먼저 보게 되고 다른 곳에 몸과 마음이 가면 죄책감을.......

꽁냥 꽁냥 살림을 하며 요즘 하나 둘 구입하기 시작하는 앨리스입니다. 거실에 소파가 있었던 적이 있는데 지금은 소파가 있었던 시절이 기억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된 것 같아요. 처음에는 초록빛 소파가 있었고 두 번째는 핑크빛 소파 베드가 있었어요. 흐음. 그 시절에는 소파가 있었는데도 거실이 좁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요즘은 집 거실이 좋게만 느껴지는지.. 허허.. 거실을 틀까?! 고민하면서 차츰 소파도 고민하고 있어요. 이미 거실 벽면을 앨리스가 두 번에 걸쳐 페인트 칠을 했고 장판도 깔았고. 정말 손 수 안 한 것이 없을 정도로 집 인테리어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앨리스 동네에 괜찮은 소파 상점이 있다고 해서 웹사이.......

향이 솔솔, 유칼립투스2주 전에 구입한 수입장미도 카네이션도 시들지를 않아서.. 어떤 꽃을 사지?! 고민 고민하다가 수입장미를 돋보이게 해 줄 유칼립투스(Eucalyptus)를 득템했답니다. 매번 꽃과 함께 어우러져 따로 구입할 생각을 하지 못했던 유칼립투스♥두 가지에 5천 원이었던 듯 해요. 일주일에 한 번 꽃에 5천 원씩 투자하는 앨리스. 커피 한 잔에 꽃 꽂이용 꽃을 득템할 수 있으니 이쯤이야!! 가끔은 꽃가게에서 웹사이트 디스플레이용 사진을 촬영해 주고 득템하기도 해요 :) 에헤헤 :D 다방면으로 재능 교환을 하고 있습죠. 쨌든 이번 유칼립투스는 직접 구입했어요. 그리스어로 '아름답다' '덮인다'의 합성어.......

스타벅스 이 프리퀀시 이벤트올해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이벤트 상품은 스타벅스 디자인의 서머 스테이 킷(Summer Stay Kit), 스타벅스 비치타월이에요. 여름 한정 음료 3잔을 비롯 총 15잔을 마시면 득템할 수 있는 이벤트로 비치타월 종류는 총 4가지. 앨리스는 그중! 두구 두구! 핑크를 득템했답니다.스타벅스 비치타월 종류 4가지는 쇼핑백만 봐도 알 수 있어요. 핑크, 블루, 그린, 옐로우. 스타벅스 코리아 20주년을 알리는 핑크, 시원한 수영장을 담아낸 블루, 스타벅스 로고와 함께 심플한 스트라이프 디자인 그린과 옐로우. 앨리스는 핑크 득템 후 현재 블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앨리스 포스팅이 게재될 때면 이미 얻었을 수도.하루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