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일상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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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스타벅스 세계 여행:: 스타벅스 시애틀 테이스팅룸 다녀왔어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시애틀그렇습니다. 미국 시애틀 방문 목적 두 번째. 바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시애틀(Starbucks Reserve Roastery Seattle)입니다. 따지고 보면 정식 명칭은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 테이스팅 룸(Starbucks Reserve Roastery & Tasting Room)입니다. 테이스팅 룸 명칭은 바로 이곳에만 있다는 점. 뚜둥 뚜둥. 이러니 앨리스가 방문했죠. 오홍홍. 하지만 별다른 건 없음.리저브 로스터리는 미국 시애틀, 중국 상하이, 이탈리아 밀라노, 미국 뉴욕, 일본 도쿄에 위치해 있으며 미국 시카고 지점 오픈도 준비하고 있답니다. 앨리스를 시카고로 보내달라!! 움하하하!!리저브 로스터리는 스타벅스의 프리.......추천 -
[비공개] 미국 쇼핑템:: 토리버치 샌들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미국에서 토리버치는 꼭 사야 함그렇습니다. 미국 시애틀의 목적은 쇼핑이 아니었지만 쇼핑을 거~하게 하고 돌아왔습니다. 세금도 비싼 곳인데 왜 그리 쇼핑을 했는지.. 허허.. 하지만 돌이켜보면 한국 물가로 계산했을 때 세금을 포함해도 저렴하기 때문이랄까요. 구입한 모든 제품을 모아서 한화로 계산하면 개이득. 시애틀에 간 김에 포틀랜드도 갈까?! 생각하고 고민하다가 말았는데 나중에 선배 이야기를 듣고 보니 갔어야 했는데라는 후회가 들 정도였다는. 그 이유는 바로 포틀랜드에서 제품 구입 시 세금이 붙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허허허. 몰랐네. 갔어야 했는데 포틀랜드. 쨌든 시애틀에서 득템한 토리버치 샌들을 소개합니다. 세금을.......추천 -
[비공개] 앨리스 in 시애틀 호텔 추천:: 팔리호텔(Palihotel) 숙박 ..
시애틀 감성의 호텔미국 시애틀은 앨리스에게 있어 단순 경유지였는데.. 이렇게 숙박을 하고 여행을 하는 건 처음이에요. 그래서인지 경유할 땐 몰랐는데 몇 박 며칠 여행을 하면서 색다른 시애틀을 겪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낯설었고 다음에는 정겨웠고 그다음에는 아련해진 시애틀.도착하자마자 짐을 내려놓고 길을 걷던 중 은은하게 풍겨져 나오는 ㄷㅁ 냄새에 깜놀. 거리 곳곳을 장식한 무지개 깃발에 깜놀. 그리고 오래된 붉은 벽돌의 건물과 새롭게 세워진 전면 유리 건물들이 어우러진 곳. 공유 자전거와 공유 자동차 등이 즐비한 곳. 그렇게 앨리스는 시애틀을 걷고 자전거를 타고 자동차를 끌고 다니며 200% 즐겼어요. 물론 ㄷㅁ를 즐기.......추천 -
[비공개] 앨리스 in 시애틀여행:: 꼭 가봐야 하는 자이트가이스트(Zeitge..
커피 천국 미국 시애틀미국 시애틀에 방문하기 전 '시애틀에서 꼭 가봐야 하는 카페 리스트'를 뽑아 놨어요. 미국인들도 꼽는 '미국 시애틀의 카페'리스트. 스타벅스 1호점도 물론 이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지만 그 외에는 모두 현지에서 사랑받는 또는 현지 커피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카페랍니다. 시애틀에 도착하자마자 스타벅스 1호점을 찾아갔지만 그 외에는 모두 이 카페 리스트가 가리키는 곳으로 향했어요.그리고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시애틀 도심 파이어 니어 스퀘어(Pioneer Square)에 위치한 커피 하우스 자이트가이스트 커피(Zeitgeist Coffee) 카페입니다. 시대정신이라는 뜻의 카페라니 어떤 스타일일까 너무.......추천 -
[비공개] 앨리스 일상나들이:: 귀국 기념 만찬♥
나만을 위한 시간한국을 떠나기 전, 나만의 시간이 절실했습니다. 절실은 했지만 회사와 집을 오가며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건 불가했다는 사실. 그리고 집에서도 편한 시간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집안 사정 때문에.. 어디에서도 편안할 수 없었던지라 미국 시애틀 여행은 단비와도 같았습니다.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그리고 귀국 후 슬픔으로 휘감기 전 좋은 사람들과 함께 귀국 기념 만찬을 가졌습니다. 훗. 앨리스만을 위한 귀국 후 만찬은 아니었고 이미 있는 자리에 마침 시간이 맞아서 참석한 거지만 얼추 귀국과 맞았던 관계로 귀국 기념 만찬인 것으로. 분당에서 죽전까지 가야 하는데 각자 음식을 마련하는 자리라서 앨리스는 수.......추천 -
[비공개] 미국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시티머그 득템♥
미국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다녀왔어요넵. 앨리스 미국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다녀왔어요. 무슨 일 때문에 다녀왔냐고요? 바로 스타벅스 때문에 다녀왔죠! 정말 스타벅스를 방문하기 위해 다녀왔어요. 움하하하하. 미국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Pike Place)에 위치한 스타벅스 1호점. 실제 스타벅스는 이곳에서 시작하지 않았지만 점포로는 첫 번째 점포라고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그때 그 모습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음료와 스타벅스 1호점 한정판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음료 또한 이곳에서만 마실 수 있는 음료가 있어요. 매장 안에는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은 없고 음료를 주문하고 받는 곳, 한정판 제품 디스플레이 공간 주문하고 받.......추천 -
[비공개] 앨리스 일상나들이:: 주말 서현도서관 후기
주말 도서관으로 나들이 다녀왔어요. 나들이라기 보다는 지금 읽고 있는 책이 있는데 속도가 나지 않아서 집근처 냉면집에서 냉면 먹고 또 집근처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답니다. 서현도서관이 생기고 나서 너무나도 뿌듯. 학창시절에는 야탑도서관, 정자도서관을 열심히 찾아 다녔는데 야탑도서관은 집에서 좀 멀고 정자도서관은 집에서 거리상 멀지는 않았지만 가는 교통편의 여의치 않았답니다. 규모도 많이 작았고요. 그래서 주로 찾은 곳은 야탑도서관.그런데 동네에 도서관이 있으니.. 얼마나 좋아.. 하면서 왔는데 시험기간이라 열람실은 모두 만실. 대기자도 꽤 되네요..그래서 열람실이 아닌 자료실로 향했어요. 자료실에는 열람실과 달리.......추천 -
[비공개] 앨리스 in 카페나들이:: 분당 사진관 겸 브림커피♥
사진관과 카페가 만난 곳앨리스가 좋아하는 동네 카페 중 하나. 두 번 이상 포스팅한 곳은 앨리스가 애정 하는 곳인데 땡스어라떼, 스멜츠에 이어 브림커피(Brim Coffee)도 두 번 포스팅하는 카페가 되었습니다. 분당 미금역과 오리역 사이 동네에 위치한 카페. 브림커피는 햇살 좋은 날 방문하면 그 느낌 그대로, 비가 내리는 궂은 날 방문하면 그 느낌 그대로 운치가 있는 곳이에요.바로 앞에 싱그러운 정원이 있어 햇살과 함께 푸르름도 창문 앞에 그득히 담긴답니다. 앨리스는 이 모습이 좋아서 이 자리를 선호해요. 가운데 사진관을 중심으로 곳곳에 좌석이 있지만 문 앞, 창문을 사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곳. 여기가 딱 좋더라고요. 살랑살.......추천 -
[비공개] 디저트 맛여행:: 오레오 솔티드 카라멜 맛 드디어 먹어 봄!
오레오 솔티드 카라멜 맛드디어 먹어봤어요!! 아니 나왔다는 소식은 예전부터 들었는데 왜 앨리스 눈에는 안 보였는지 ㅠ-ㅠ 편의점이란 편의점은 다 찾아다녔는데 집 근처에도 회사 근처에도 운동하는 곳 근처에도 없는거예요. 애달프게 찾아 헤맨 앨리스. 포기하고 안 먹어!라고 마음을 닫은지 몇 주 후 우연히 발견. 평소에는 가지도 않는 영화관 지점 앞 편의점에서 발견했어요 ㅋㅋ 영화 보기 전 저녁을 먹지 못해 주전부리 사러 들어갔다가 득템. 후기용 사진 찍으려고 저녁 대용으로는 다른 거 먹고 요건 남겨왔답니다.너구나! 오레오 솔티드 카라멜(OREO Salted Caramel)! 패키지 디자인도 유연하게 춤추는 카라멜 바디와 고체형 카라멜.......추천 -
[비공개] 앨리스 일상 나들이:: 리뷰빙자리뷰에 다녀왔습니다♥
타인의 경험을 엿볼 수 있는 기회앨리스가 애정 하는 모임. 처음 록담님을 알고 록담님이 기획한 리뷰빙자리뷰를 보면서 '이 모임 좋다! 나도 참석하고 싶다!'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했는데 너무나도 좋은 기운을 받고 너무나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너무나도 좋은 인사이트를 얻고 그리고 앨리스도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기도 했습니다.애정 하는 모임이지만 정말 오랜만에 리뷰빙자리뷰에 출석했습니다.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넘겨버릴 수밖에 없었던 모임들. 피폐해지는 일상에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라는 마음으로 하루 날을 잡고 점심에는 #스여일삶 저녁에는 #리뷰빙자리뷰 출석을 목표로 했는데 ㅎ.......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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