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티빙 돈을 따로 내면서 구독 결제 하고 있었던 1인. 네이버에서 인플루언서라고 무료로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을 해주는 동안에도 이중으로 돈을 내고 있었던 앨리스. 이번에 바로 잡았습니다!! 하하. 이미 한참 돈을 내고 나서야 ㅠ_ㅠ 게으르면 안 돼요!! 이게 바로 구독 경제의 단점. 정기적으로 결제가 되는게 편리하면서도 그 때문에 끊어야 할 시기를 제때에 포착하지 못한다는 것. 휴 -3 아쉽.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을 사용하고 있다면 MY에서 확인해 보세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은 네이버 페이 최대 5% 적립(이거 은근 쏠쏠) / 티빙,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등 다양한 혜택 중 선택 가능 / 이달의 쇼핑에서 3% 추가 적립.......

우와~ 만화책 한 번 촬영해 볼까 하고 회사 옥상에 올라와 봤는데 뷰가 이리도 좋은 앨리스 회사라니 XD 이렇게 옥상이 좋은데 이제야 올라와 봐 아쉬웠던. 뭐 이제야 올라온 것도 좋죠. 후후. 모르고 지나가는 것보다. 푸르른 가을 하늘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 이름만 보고는 이 만화책 뭐지?! 싶었는데 ㅎㅎ 내용과는 다른 ㅋㅋ 편집자분이 제목의 편견을 깨고 보면 재밌다고 했는데 그 느낌 그대로였어요. 원래 직역하면 허당 풍기위원과 스커트 길이가 부적절한 여고생의 이야기였나 봐요. 그런데 우리는 풍기위원이 없고 선도부원이 있죠 +_+ 그런데 요즘 학교도 선도부.......

예약해 둔 포스팅이 올라가고 있어 한국 관련 포스팅이 즐비하지만 앨리스는 추석 동안 미국에 있습니다. 지금 미국이라고요!!!! 친친이 아니라 그럴 수 있지만도 아님. 명절에 연락하는 건 노노 =_= 시차가 있어 그럴 수 있지만 새벽에 연락하는 것도 노노 =_= 우리 모두 최악이 되지 말기를.

리즈버그 아울렛 유럽에서 큼지막한 아울렛을 다녀본 분들이라면 미국의 아울렛은 우스워 보일 수도 있어요. 흠흠. 동부나 서부나 어디를 가든 정말 유럽 아울렛은 브랜드부터가 후덜덜한. 하지만 미국 브랜드를 사기에는 미국 아울렛이 최고겠지용 +_+ 그래서 들른 미국 워싱턴디씨, 버지니아의 리즈버그 프리미엄 아울렛(Leesburg Premium Outlet). 우선 목적은 폴로 랄프로렌!! 하지만 매장 하나 하나 둘러봤습니다. 하하. 어쩌다 보니 꼼꼼하게. 코치는 구입 안 한지 한참인데 ㅋㅋㅋ 오랜만에 보니 오~ 힙해졌어요. 장 미쉘 바스키아(Jean Michel Basquiat) 라이선스와도 콜라보레이션 했군요 +_+ 항상 탬버린 가방 사고 싶어 하는 1인. 그.......

상도가든 진짜 맛집 찾기 힘든 상도동. 그런 와중에 알게 된 뉴비!! 상도가든!! 이름만 들어서는 상도역에 있는 오래된 고깃집인가 싶었는데 새로 생긴 아파트 단지 초입에 자리 잡은 커피&브런치 가게. 우리는 이곳을 회식 장소로 선택했어요!! 넷이서 나란히 먹는 회식 장소!! 후후. 후기에 12시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두 팀이나 있었다는 걸 보고 11시 30분 출발! 11시 40분 정도에 도착한 것 같아요. 그런데 아뿔싸. 대부분의 좌석이 만석. 4인 자리는 찾아보기 힘든 상황. 사진상으로는 내부가 넓어 보이지만 들어오면 시끝시끌 할 정도로 널찍한 곳은 아니에요 ㅎㅎ 그럼에도 2인석 4인석 6인석 등 골고루 구석구석 자리가 있다는 점. 오.......

1편에 이은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 근육 키우기 작전!!! 2권이자 완결. 아니 아니 은근 재밌었는데 2권에서 끝난다니요 T^T 뿌려 놓은 떡밥도 회수 안 하고 이렇게 끝나는 건가요 T^T 쨌든 완결 난 2권을 봤어요. 보는 김에 짤막 짤막한 에피소드 위주이니 1권도 다시 봤답니다. 하하하. 2권의 시작은 '미래가 불안할 때는 스쾃을 하세요.' ㅋㅋㅋ 본격 운동 조장 만화 . 내가 강하게 만들고 싶은 신 그 두 번째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는 6화부터 시작해요. 마감과 집중력, 문예 편집자.......

갑니다. 앨리스가 주로 애용하는 델타항공 타고~ 오랜만에 미국으로!! 쫄보라 퇴사하고 때론 백수로 때론 프리랜서로 있으면서 미국에 갈 법도 한데 진짜 꼼짝하지 않고 있었거든요. 하하하. 그런데 이렇게 장기전이 될 줄이야. 이럴 줄 알았으면 다녀올 걸을 몇 번 이야기했는지. 그래서 이번에는 추석 연휴 동안 님에게 갑니다. 그런데 너무 오랜만에 출국이라 챙길 거 너무 많음 OTL 그런데 해외여행이 즐비했던 그때와는 달리 운영하지 않는 곳도 많고.. 이런 상황에서 해외 출국이 만만찮군요. 항공권구입 항공권 구입을 합니다. 우선 앨리스는 한국 - 미국을 오가며 유나이티드항공, 델타항공, 아메리칸항공, 에어캐나다, 아시아나항공 등.......

이제 결혼 이야기는 쓸 게 없겠지?! 싶었는 데 있었습니다. 하하. 물나무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을 인화 주문했는데 바로 주말에 도착했더라고요!! 하하. 물론 이 포스팅은 예약 포스팅이라 ㅎㅎ 앨리스가 사진을 받고 미국에 간 이후에 올라가겠지만요. 하하. 쨌든 앨리스는 배우자 부모님, 우리 부모님 드릴 사진까지 포함해서 총 세 개를 주문했는데 택배 상자가 두 상자만 집 앞에 있어서 깜놀했어요. 그런데 한 상자에는 두 개, 한 상자에는 한 개가 들어 있더라고요. 하하. 그런 거였어 +_+ 그래서 쨌든 세 개의 사진이 담긴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짜란~ 패키지부터가 독특 +_+ 이 사진 찍을 땐 앨리스 DSLR과 핸드폰을 동시에 촬영해서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