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잡이 때 장난감 먹을 것을 제끼고 당당히 돈잡은 ㅋㅋㅋㅋ아기 연 돌잡이가 아니라 돈잡이가 되어버린 이래서 돈을 좋아하나...?

안녕하세요 연남동 얼리어먹터 연입니다~! 연남동하면 핫하고도 혼밥 혼술하기 좋은 곳이 어마무시하게 많다죠?! 그중에서도 요즘 데이트코스 그리고 직장인들의 혼술 장소로 핫한 연남동 을 다녀왔습니다~!들어가자마자 반겨주시는 친절한 셰프님~! 요런 bar 보고 있으면 혼술하고 싶은 생각이 가득하죠ㅎㅎ오자마자 사진 삼매경 먼가 외부랑 내부볼때는 비싸보였는데 안주라 그런가 ? 이외로 저렴 메인요리 주문은 전체요리 1인당 1개씩 주문이 매너겠죠?메뉴판입니다 셰프님께서는 겨울철에는 등갈비찜, 토마토 해산물 스튜, 해산물 짬뽕을 추천해주셔서 저는 등갈비찜 주문!! ㅎㅎ 앉자마자 맥주부터 준비해주시는 센스있으.......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제목만 보고 이끌려 구매한 책 짧게 요약하자면 부모와 자녀와의 문제, 연애문제, 회사 문제 등등 그속에서 다양한 자존감 회복하는 법이 담긴 책이라 말하고 싶다 이 책의 에필로그를 들여다보면 "바라는게 없으면 실망도 없다" 하지만 기대가 없으면 상처도 없다. 사람 관계라는 것이 이 처럼 단순 담백하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만약 상대에게 아주 작은 대가라도 바란다면 정확하게 무엇을 원하는지 말을 해야한다 말하지 않으면 상대는 당신이 상처를 받은 사실조차 모른다. 상대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혼자 잘해주지 말아라 내가 베푼 친절이 상대는 물론 나 자신에게 상처로 돌.......

음 요즘 20대 초반 분들 싸이월드 들어보셨나요?? 지금의 페북 인스타 등... sns 가 나오기전 독점적으로 큰 물결을 이루었던 곳이였죠? (저만 늙었나요..ㅠㅅ)사진들 구경하다보니 중2병 욕할게 아니였네요.. (앞으로 더 겸손해져야 겠어요) 아 내가 이랬구나...라고 자동으로 느끼게 해준 고마운 싸이^^ 그시절 내사진들 보면 오글오글 ㅋㅋ내 싸이월드 속에서 영원히 고통받는 우리 숭실팸 짤들 ㅎㅎ 지금 보니 왤케 다들 귀엽죠?!거의 8~9년 전 추억 속 친구들 ㅎㅎ잊고 싶지만 차마 지우지는 못하고 있는 군 시절 사진들ㅋㅋㅋ까지이런 것도 올렸구나 ㅋㅋㅋㅋ 고1병 고2병 고3병 대1병 알고 있던 돌+i 제 글씨 아니옵니다..가족사진 리즈시.......

아침에는 설거지 하기 귀차니즘으로 집밥연선생은 요리를하고 설거지는 그림이에게 토스저녁은 홍대 bhc가서 초딩지기 베프 후니와 맥주한병맛쵸킹 첨 먹어보는데 잘 튀겨져 맛나긴 했지만 제 입맛에 좀 짰어요여기 홍대답게 정신사나움.... 옆에서 다트 화장실 길막 ㅠ 나갈때도 길막 시끄럽긴 엄청 시끄러움 치킨집보다 그냥 bar 여기는 다시는 안가려구여라인 덕후와 라이언 덕후의 만남은 문이 닥힌 카카오프렌즈 샵에서도 열심히 구경 했습니다ㅎㅎㅎㅎ 이런곳에 까까오샵이 생길줄이야.... 이제 신촌까지 안가도 되겠어요 라인더쿠 후니도 보자마자 저 쿠션 사고 싶다고 ㅋㅋㅋㅋ 남자 둘이서 진짜 ㅋㅋㅋㅋㅋ데려가고 싶다...(아련) 널 데.......

안녕하세요 연남동 얼리어먹터 연입니다~~! 오랜만에 엄마 일끝나기 기다렸다가 연트럴파크와 홍대사이 탐방하다 밥먹으러 홍대 고깃집 맛집으로 유명한 최대포에 들렸아요^^ 찾아가시는 길입니다내부모습이에요 저녁시간 되니 역시 홍대답게 사람 많은 핫한 곳!!고기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시는 엄마와 같이 일하는 아저씨

내일이 오면 처음으로 해외 가는 D-32일 되는 날이되네여~~~!!!한달 쫌 더 남은 상황에서 설렘보다는 걱정이 되 요즘 실행하고 있는 '작심삼월 note' 과거 미래보다는 현재가 중요하기에 미리 적지 않고 무슨일이든 하면 즉흥적으로 기록 학원도 내일 있으면 끝나고 이제부터 혼자 공부 할 생각하니 막막하네여......그리고 혼study를 위해 인강도 듣고 새로 여행관련 회화책 한권도 구입!! (만하고 살짝 보고 덮은..ㅋㅋㅋ) 그리고 심심해서 이웃님들 블로그들 좀 구경하다가 1년만에 블로그 차트확인!! 10000위 정도 올라갔네요 이웃님들 덕분입니당~! 이웃님들도 블로그 차트 검색해 보시고 해보세여~! 정확하지는 않지만 재미로다가 올려봅니.......

안녕하세요 잇님들 요즘 너무 춥죠~~< 오랜만에 따끈한 쑥쑥이 사진으로 하루를 마감하려 합니다~!!^광란의 질주!!! 남의 아가들음 진짜 순식 간에 큰다죠?! 200일 좀 넘은거 같은데 벌써 먼가 집고 막서려하고 등산하고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져 같은뇨석 보고만 있어도 지친다 옹알옹알 한달 뒤면 못보니 한달안에 삼촌이란 단어 좀 마스터 해보렴ㅋㅋㅋㅋ 다들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