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후 짐정리를 마치고 이삿날에는 짜장면이라며... 뒤늦게 집근처 중식당에 방문했다.중식당 만당홍은 이사전에도 오가며 눈여겨보았던 식당이었는데 원래는 중식은 배달해먹는게 진리지만 새집에 쓰레기남기기 싫어서(ㅋㅋㅋㅋㅋ) 만당홍 홀에서 먹기로 함 저날에는 같이간 사람들 모두 간짜장을 시켰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간짜장이 넘나리 맛있어서 이런집은 짬뽕도 맛있을것같다며... 짬뽕 미식가 동생과 재방문을 해보았다입구서부터 맛있는 중식먹을 생각에 선덕선덕해짐 만당홍 홀에 앉자마자 메뉴판을 주셨는데 동생은 짬뽕, 나는 매일먹는 간짜장 그리고 빠지면 섭한 탕수육 소자리를 시켰다 가격은 비싼편은 아닌듯 ㅎㅎㅎ동생이랑.......

새로이사온집이 다 맘에들지만 화장실에서 물만틀면 역겨운냄새가 진동을함ㅜㅜㅜ 맨 처음에는 하수구냄샌가했는데 세면대 물만틀면 그렇게 역한냄새가 올라와서 도저히 참지못하고 야심한밤에 홈스타 세면대클리너사러 마트 방문 ㄱㄱ함 엥간하면 내일처리할라고했지만 냄새가 너무역해서 홈스타아저씨를 보러갈수밖에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면대 클리너는 약 8천원대 세면대 악취를 없애버릴수만있다면 ㅜㅜ 팔만원도 쓸수이찌요ㅠㅠㅠ 부푼맘을 안고 크리너를 달아놓고(2시간기다리라길래) 잠들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확인해보니 전보다 냄새가 덜나는 것같으나 사라지지않아서 결국 세면대 배관를 교체+트랩을 설치하기로 함.... 홈스.......

최근에 1주 1순댓국 할 만큼 (요즘은 다이어트로 자제하고있으나..) 순댓국 러버인데... 최근에 회사근처에 자주가던 숫댓국집이 폐업함에따라... 입맛에 맞는 순댓국을 찾기위해 방황하고있었다 이에 보다 못한 남자친구가 열심히 서칭서칭 해준덕에 송파역과 석촌역사이에있는 토종순대국이라는 식당에 방문해보기로 했다. 간판부터가 오래된 맛집같은 느낌.... 뭔가 옛스러운 간판=장사오래함=맛집 이라는 수식어가 생긴다. 그래서 기대치가 엄청높아짐!!!!! 내부도 역시 모던한 느낌은 없음.... 즉 맛집이라는 뜻일까? 더 기대를 하며......... 나는 순댓국 킬러답게 그냥 순댓국 특, 남자친구는 토종순댓국 특을 시켰다음식이 나오는동안 매.......

너무 헤져서.....;;;; 아침 양치 후 쓰레기통에 버린 칫솔을 잊어버린 채 점심먹고 양치하러 갔다가 뒤늦게 나의 바보같음에 자책하며.. 근처 편의점으로 가는 길.... 회사 경비아자씨가 내이름을 부르더니 요 마우틴듀를 건내셨다 오랫만에 보는 마우틴듀!! 더운날 마시라며 챙겨주심 ㅜㅜㅜ 스아실 탄산을 그리 즐겨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생각해주신거니 냉큼 받아왔다 ㅋㅋ 이렇게 사소한거라도 신경써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ㅜㅜ 오늘도 직딩날은 행복날임니다 베푸는 날이되어야지 앞으로......더 인사잘할게여 경비아자씨 >_

석촌er지만 석촌에는 다이소가 없어 송파에 있는 다이소를 종종 이용한다. 송파와 석촌을 오가며 종종 보던 가게중에 우사기식당이라는 곳이 눈에띄었는데 가게 내부에 싸인들이 즐비해 있어서 저긴 맛집이겠거니!!! 싶어서... 우사기식당을 인지한지 어언 1년만에(-_-;;) 방문해보게되었다.송파역과 석촌역 딱 중간에 있는 우사기식당간판에 떠억하니 수제돈까스와 생연어 전문점이라고 써져있으니 가츠동과 사케동을 시켜찌요... 내가말한,,, 내부 벽면에 붙어있는 싸인들 아는사람 반, 모르는 사람 반 있는 듯 ㅋㅋㅋㅋ우사기 식당에 방문한 시간은 일요일 저녁 8시반쯤? 이었는데 식사시간이 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송파역맛집이라.......

오늘은 독일과 축구경기가 있는 날! 다행히 주말 밤? 경기라 도와드리러 온양에 왔다 스아실 어제 저녁에 아빠가 sos를 쳐서 급하게 오늘 아침에 내려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 스웨덴 경기때 너무 힘드셨다며 ㅠㅠ 전화가너무와서 전화기를 내려 놓으셨다고 하심 큰딸의 도리를 다하러 왔으니 블로그 그만하고 배달하러가야지.... 좌부동 초원아파트 청솔아파트(18/07/30일부터 청솔은 배달이불가합니다) 수철리일대 배달가능합니다 전화주세요 :) 0415490009 #온양맛집 #좌부동치킨 #좌부동야식 #초원아파트치킨 #좌부동초원아파트치킨 #맛있어요

오늘은 예전에는 자주갔으나 다시는 가지 않을.. 꽁당보리밥에대해 써보려함 ㅋㅋ 이글은 지극히 나의 주관적인 글임 ㅋㅋ우리가족은 온양 배방에 있는 꽁당보리밥을 다닌지 어언 4년은 된것같음 처음갔을때만해도 기본보리밥이 5천원이었고 뭐 곁들여 주는 보리밥? 그게 7천원이었는데 매번 갈때마다 요금이 야금야금 오르더니 글쎄 ㅋㅋㅋㅋㅋ 최근에 갔을때 기본보리밥이 7천원.... 청국장보리밥이 11천원......허... 불고기 보리밥이 12천원........ 이전에 불고기보리밥 분명 9천원이었는데????? 그럼에도 사람이 많은이유는 뭐지요?????저날은 아빠가 청국장이 먹고싶다고하셔서 청국장보리밥 2인에 + 곁들임메뉴(청국장선택시 서비스)로 떡.......

동생남친이 서울에 상경한기념? 이사를 무사히 마친기념? 드뎌 말로만듣던 라라브레드를 방문해보았다라라브레드가 송리단길 카페 맛집이라며... 석촌동에 관련된어는 모두 라라브레드글이 보임ㅋㅋㅋ 그래서 기대를가지고 라라로 고고고고!!! 요새 날이좋아 그런지 라라브레드 외부에서도 빵먹는 손님들이 그득그득 함 ㅋㅋㅋㅋ 그런데 세상에나 내부에는 더 사람들로 그듣그득함....ㅜㅜ 하지만 맛있어보이는 삥도 그득그득해서 ㅋㅋㅋㅋ 수많은 인파속에서 재빠르게 뭘먹을지 빵스캔작업을 시작함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막상 빵들이 넘나 다 커서 점심을 먹고온 우리는... 차마 여러개를 시키지는 못하고 하나만 시키기로 했다 ㅜㅜㅜ (왜다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