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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善.宣 經營硏究所

金永善 경영지도사 블로그입니다. 선: 태양과 같이 빛을 발하라 善: 선하고 정직한 이웃 되라 宣: 베풀고 복된소식 전하라
블로그"선.善.宣 經營硏究所"에 대한 검색결과953건
  • [비공개] 동대문 야구장의 추억

    ♣ 인기 고교야구의 요람이었던 동대문야구장 동대문 야구장과 축구장은 우리나라 스포츠의 메카라고 불리우기에도 손색이 없었던 곳이다. 특히 야구장의 경우 프로야구가 태동하기 전에는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던 고교야구 전국대회가 이곳에서 열렸고 자주 만원이 되어 입장이 어려울 경우도 있었으니 실로 대단하였다. 인기의 비결이라면 각 지방별로 출신자들의 애향심의 발로가 아니였을까 생각된다. 물론 고교선수들의 아기자기한 플레이, 야구팀별 펼치는 오밀조밀한 작전의 묘미도 뻬 놓을수 없었던 것 같다. 응원의 함성소리도 야구장을 찾은 사람들의 흥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였다. 야구를 좋아한 필자는 친구와 함께 밀가루를 반.......
    선.善.宣 經營硏究所|2022-03-29 10:4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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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십자가 수난 전에 행하신 세족식의 의미

    유재호목사 순복음(대조동)교회 2022년 3월 27일 주일설교 (요 13:12-20) 예수님께서 고난주간 화요일의 일정을 마무리하십니다. 그 상황 속에서 가룟 유다의 행동은 성경을 읽는 독자들을 경악하게 합니다. 제자인 가룟 유다는 대제사장들과 원로들의 예수님을 향한 흉계에 반응하여 '주와 선생'되신 예수님을 넘겨 줄 기회를 찾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예수님을 따르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선택되어 제자(사도)까지 되었어도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원대한 꿈을 바라보기 보다는 내 일, 내 계획이 중요했던 한 인생의 선택이 무엇인지를 보면서 현재 성도의 신앙생활을 점검하는 영적 각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성경말씀은 가룟.......
    선.善.宣 經營硏究所|2022-03-28 11: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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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봄소식을 알려주는 우리집 군자란

    코로나19 속, 겨울은 왜 그리 춥고 어두웠는지.. 군자란이 봄 소식과 함께 희망을 보내왔습니다. 힘내세요! 베란다에서 겨울을 움추리며 보낸 군자란이 올린 꽃대에서 꽃들이 주황색으로 변화해가고 있네요. 너무 아름답고 반갑군요. 군자란이 꽃을 피웠습니다. 그것도 무려 다섯개의 꽃봉우리가 나왔어요 얼마나 예쁜지요. 십 2,3년 전 쯤 되는 것 같네요. 작은 트럭에 싣고 다니는 꽃가게에서 아주 작은 꽃을 하나 사왔습니다. 트럭기사이자 사장이신 주인께서 '꽃이 피는 화초'라며 군자란을 추천해서 사게 된 것이 첫번째 우리 집과의 인연이 된 군자란입니다. 그 후 약 4년이 지나 최초로 군자란이 꽃을 피워줘 우리 집을 화사하.......
    선.善.宣 經營硏究所|2022-03-26 04: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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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비즈니스 모델이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떻게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어떻게 마케팅하며,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 하는 계획 또는 사업아이디어 이며, 비즈니스에 포함되어야 하는 9개의 주요 사업 요소('9가지 빌딩 블록'이라고도 함)를 도식화한 것이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다. 스위스 로잔대학교 교수인 예스 피그누어(Yves Pigneur)와 그의 제자 알렉산더 오스터왈더(Alexander Osterwalder)가 창안한 비즈니스 모델 프레임워크이며 비즈니스에 포함되어야 하는 9개의 요소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을 정립해 보는 템플릿 툴이라고 할 수 있다.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
    선.善.宣 經營硏究所|2022-03-25 03: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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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자기의 일 VS 주님의 일

    유재호목사 순복음(대조동)교회 2022년 3월 20일 주일설교 (눅 22:1-6)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 맞은 편 감람산에서 고난주간 화요일에 세가지의 비유(열처녀, 달란트, 양과 염소)를 통해 인자의 오심과 그날의 영광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을 사는 성도인 우리는 반드시 그 날의 영광에 동참하시는 성도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이어지는 성경 말씀은 화요일의 끝무렵에 있었던 예수님 외의 주변 인물들의 행동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의 메시지를 듣고 '자기의 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善.宣 經營硏究所|2022-03-21 10: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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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긱 이코노미 시대

    ♣ 긱 이코노미(Gig Economy)의 정의와 유래 '긱 이코노미'란 기업들이 특정 프로젝트나 업무별로 정규직이 아닌 임시직 형태의 고용을 늘리는 경제현상을 일컫는다. 긱(Gig)이란 단어는 ‘일시적인 일’이라는 의미를 내포있는데 과거 미국에서 여러 재즈바를 돌며 잠깐씩 일을 봐주는 연주자를 '긱'이라고 불렀던 데서 비롯됐다. 얼핏 비정규직 근로자와 유사해 보이지만 내용상 큰 차이가 있다. 우선 자발적으로 계약직을 희망하는 사람들로서. 정규직으로 취직하고 싶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 차선책으로 택하는 기존 기간제 근로자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 기존의 노동시장은 기업이 직원들과 정식 계약을 맺고, 채용된.......
    선.善.宣 經營硏究所|2022-03-16 02: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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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맥도날드의 레이크록과 경영 명언

    레이 크록(Ray Kroc)은? "콜럼버스는 미국을 발견했고 토머스 제퍼슨은 미국을 건국했고 레이 크록은 미국을 맥도널드화했다." 레이 크록(미국, 1902.10- 1984 1)은 세계적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날드의 창업자이다. 레이크록이 믹서기 업체를 운영할 당시 유난히 많은 믹서기를 주문하던 맥도날드 형제가 운영하는 작은 햄버거갸게를 방문하게 되었고 두 형제가 햄버거가게를 모든 면에서 완벽한 운영을 하고 있음에 놀라게 되었다. 이에 레이크록은 맥도날드 형제에게 이 가게를 맥도날드 이름의 프렌차이즈로 창업할 것을 제안하게되었고 세계 최대의 패스트회사 '맥도날드'로 성장시켰다.. 고객의 시간을 절약해주는 패.......
    선.善.宣 經營硏究所|2022-03-15 02: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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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자의 영광에 동참하는 사람들

    유재호목사 순복음(대조동)교회 2022년 3월 13일 주일설교 (마 25:31-34)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 맞은 편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세상의 끝, 인자의 오심'에 관해 세가지 비유 말씀을 하십니다. 첫 번째 '열 처녀의 비유'를 통해 세상 끝에 반드시 준비해야하는 것이 '성령충만'과, '깨어있음' 곧 '성령과 동행하라'고 하셨고, 두 번째로 '달란트 비유'를 통해 인자의 오심을 준비하는 사람은 소명과 사명의식을 가지고, '있는 자' 되신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지는 오늘 성경말씀은 마지막 비유의 말씀으로 '양과 염소의 비유&#.......
    선.善.宣 經營硏究所|2022-03-13 07: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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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배반의 모델

    -이동원- 이탈리아의 어느 화가가 시슬리의 한 성당 벽화를 그려 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예수님의 생애]라는 제목으로 그림을 그려 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그는 열두 살 난 한 소년을 모델로 선택해서 에수님의 어린 시절을 먼저 그렸습니다. 그 후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지 상당한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는 그림을 완성해야겠다는 압박을 느끼며 아직 그리지 못한 부분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가장 고심한 부문은 에수님이 십자가를 앞두고 고난 받으시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그는 고난받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그리기 위해 예수님을 배반한 유다의 모델이 될 인물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하루는 술집에서 술주정을 하고 있.......
    선.善.宣 經營硏究所|2022-03-12 06: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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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모차르트 바이올린협주곡 5번

    바이올린 협주곡 5번 가장조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1775년에 찰스부르크에서 작곡한 이른바 ‘잘츠부르크 협주곡’ 가운데 마지막 협주곡으로 1775년12월 20일에 완성되었다. “터키풍”(Turkish) 또는 “터키” 협주곡으로도 불린다. 첫 악장은 오케스트라가 주제부를 연주하면서 시작되며, 곧 바이올린 솔로가 짧지만 감미로운 아다지오 악절을 연주한다. 다시 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솔로의 여러 가지 선율을 얹어가며 주제부를 연주한다. 바이올린 카덴차에 이어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악장이 끝난다. 두 번째 악장은 서정적인 분위기의 느린 악장이다. 세 번째 악장의 중반의 터키풍 운율이 특징이다. 총 연주 시간은 약 28분 정도.......
    선.善.宣 經營硏究所|2022-03-11 08:1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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