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善.宣 經營硏究所
金永善 경영지도사 블로그입니다.
선: 태양과 같이 빛을 발하라
善: 선하고 정직한 이웃 되라
宣: 베풀고 복된소식 전하라
"선.善.宣 經營硏究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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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서울인조별서유기비 /역촌동소재 국가문화재
서울 인조별서 유기비 (서울 仁祖別墅 遺基碑) 이 석비는 조선왕조 제16대 임금 인조(仁祖, 1623~1649)가 반정(反正)으로 왕위에 오르기 전에 머물렀던 별서(別墅)를 기념하고자 숙종 21년(1695)에 세운 것으로 인조반정에 관련된 중요한 역사적 사실과 그 현장을 증명해 주는 사료로써 가치가 있다. 표제는 조선 19대 숙종(肅宗)의 어필(御筆)로 ｢인조대왕용잠지시별서유기비(仁祖大王龍潛之時別墅遺基碑)｣라고 쓰고 뒷면 음기(陰記)는 숙종의 어제(御製)를 동평군(東平君) 이항(李杭)이 쓰고 있어 가치를 더해준다. 석비의 조형적 측면에서도 거북받침돌은 중국의 영향을 받아 새롭게 등장한 조선시대 초기양식의 전통을 잇고 있는 동시에 지.......추천 -
[비공개] 항상 자신의 이름을 거룩히 하라/유대인의 돈버는 상술
유대인들은 자미디 조국애와 도덕심을 갖고 사업이나 장사를 한다. 사업을 하면서도 꼭 기드시 하셀(이름을 거룩히 한다)를 추구했다. 유대인은 자신의 평판을 유지하는 일이나 명예를 부끄럽게 하지 않음을 가리킨다. 미국에서 성공한 한 유대인 사업가는 어렸을 때 어머니가 "1전을 훔친 것이나 100전을 훔친 것이나 도둑질은 마찬가지란다" 라면서 들려 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들려 준다. "우리 할아버지는 폴란드에서 모자 상점을 경영하셨지. 그분은 무척 꼼꼼하셨어. 그리고 언제나 정당한 거래만을 하셨지. 정당한 거래가 아닌 것은 마치 도둑질이나 마찬가지라고 늘 말씀하사며, 항상 정직을 명예로 여기셨지.......추천 -
[비공개]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하는 자
유재호목사 순복음교회(대조동) 2022년 5월 8일 주일설교(요 14:12-15) '다락방강화'에 해당되는 말씀 속에서 도마와 빌립의 질문들을 살펴보면서 유일한 구원의 방법과 하나님 아버지와 연합된 구원자의 모습을 예수님 자신을 통해 드러내시지요. 그러시면서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고까지 간곡히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의 믿음의 중심과 우리들의 믿음의 중심을 살펴보면서 예수님의 간곡한 요구에 '믿기로 결단'하는 우리 모두가 되신 줄 믿습니다. 이어지는 오늘의 본문은 '나를 믿으라'고 하신 예수님.......추천 -
[비공개] 사랑의편지 '나무를 심는 노인'
길을 지나던 나그네가 나무를 심고 있는 노인을 보고 "무슨 나무를 심고 계세요?" 노인은 허리를 펴고 일어나 대답했습니다. '과일나무랍니다" "어르신께서는 그 열매를 드실 수 있겠습니까?" "30년은 지나야 하니 맛볼 일은 없을 것 같네요" "그런데 왜 이렇게 힘들게 나무를 심고 계세요?" "내가 어릴 때 우리 집 뒷마당에는 과일나무가 많았지요. 나는 어린 시절 그걸 먹으면서 자랐다오. 아버지와 할아버지께서 심으신 과일나무였습니다. 난 지금 아버지와 할아버지께서 하셨던 일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노인이 심는 나무에는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구파발역을 향해서 서울둘레길산책
서울둘레길7-2코스 (서오릉고개-앵봉산-구파발역), 도전합니다. 약 3.8km 이며,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입니다. 시작점인 서오능고개 우측 멋진 나무 계단을 오릅니다 무대 경연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언제인가 궁금합니다. 정말 공기좋고 적막한 산길 힐링이 절로 됩니다. 목표지점인 구파발역이 가까운 통일로 인근에 오니 아름다운 정원 같은 곳이 있네요, '동네뒷산 공원화사업지' 였군요. 오늘의 서울둘레길 (서오릉고개-앵봉산-구파발역)은 마음껏 신선한 공기 마시며 힐링을 체험한 그러나 얕보면 안되는 산행과 같은 산책이였답니다추천 -
[비공개] 예수님이라면 우리 자녀에게 무엇을 주고 싶으실까?
유재호목사 순복음교회(대조동) 2022년 5월 1일 주일설교(요 14:1-7) 우리는 예수님의 행적 가운데 소위 '다락방강화'에 해당되는 말씀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할 것을 예고하셨지요. 제자들의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은 가운데 예수님께서 말씀을 이어가십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자녀들에게 선물할 것을 고민하는 시즌입니다. 아이들에게 참 좋은 선물이 무엇일까요? 다 큰 자녀들에게 줘야할 진정한 마음의 선물이 무엇일까를 생각하시면서, 오늘 본문의 말씀으로 예배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저와 여러분의 믿음을 점검해 보고, 아비세대인 저와 여러분이 우리의 자녀들에게.......추천 -
[비공개] 어린이주일 성전꽃꽂이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복음 18장 2절)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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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월드컵경기장 아름다운 철쭉과 매봉산 산책
봄을 맞은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 철쭉이 한창입니다 아름다운 철쭉꽃을 돌아보고 매봉산 산책길에 올라 인근의 서울 뷰도 감상합니다.추천 -
[비공개]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유재호목사 순복음교회(대조동) 2022년 4월24일 주일설교(요 13:36-38) 지난 주는 부활주일을 맞아 '죽음을 다스리는 예수님', '부활의 본채가 되시는 예수님' 에 대하여 말씀을 나눴습니다.계속해서 예수님이 행보를 따라 고난주간 목요일에 에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세족식과 성찬식을 행하십니다. 그 때, 가룟 유다가 나간 직후에 '새 계명'을 주십니다.그 새 계명은 '서로 사랑하라'였습니다. 사랑은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 예수님이 내 안에 있을 때 온전히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말씀하시지요. 이것이 예수님의 유언적 분부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본문이 나옵니다. 베드로의 질문과 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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