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것보다는 그래도 둘이 나음을 인간은 알고 있다.

관습형/진취형 비서(Secretary) 이들은 동료들을 지지하고 지원하거나 조직의 2인자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주로 CEO를 도와 재정이나 경영을 관리해주는 활동을 선호한다.

관습형/사회형 안내원(Conductor) 이들은 구조화된 상황에서 안정성을 추구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좋아한다. 또한 질서에 집착하고 예외를 싫어하며 시간적인 통제에 엄격하게 따르는 경향이 있다.

관습형/예술형 편집자(Editor) 이들은 순수예술가를 지원하는 일이나 그들에게 질서를 주는 일을 좋아한다. ​ 또한 모험을 좋아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이 하는 모험은 좋아하며 자신의 능력을 서서히 발휘하는 경향이 있다.

관습형/탐구형 사무원(Clerk) ​ ​ 이들은 스케줄과 절차가 분명하게 제시되어 있는 프로젝트를 선호한다. 집중력을 바탕으로 일을 하며 한 번에 하나의 프로젝트를 원하고 현실적으로 결과가 나타나는 조사활동이나 분석활동 등의 업무를 선호한다.

관습형/현실형 기사(Engineer) ​ ​ ​ ​ 이들은 자신에게 맡겨진 일은 독립적으로 하기를 좋아하며 투철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일을 수행하는 경향이 있다.

꿈을 위해 열심히 산다기보다는 열심히 살다 보니 꿈이 이루어졌다는 그런 말이 더 맞을 것이다. 주어진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다 보면 어느새 목표한 지점에 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겠지.

진취형/관습형관리자(Manager)이들은 조직의 최고 책임자나분야별·기능별 최고 책임자활동을 좋아한다.​사업에 대한 강한 욕구를 가지고 있으며의사결정을 단호하게 하고​판매와 영업과 같은 권한을 필요로 하는 활동을 좋아한다.종종 경쟁적이며 자신의 성취에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