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나면 어디로 피해야 하나요?" "적이 공습하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미국과 북한 양국 간의 위기감 고조로 전쟁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비상시 국민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14일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배포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에 따르면 전쟁이 일어나기 전 국민들이 숙지해야 할 사항은 △비상시 대피소 찾기 △전시 필요한 물자 준비 △방독면 착용 방법 숙지 등이다. 재난정보 홈페이지(www.safekorea.go.kr)의 '민방위' 카테고리에서 '대피시설'을 누르면 전국 지역별 비상대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이동 중 대피해야 할 경우 스마트폰 '안전디딤돌' 앱을 활용하면 현재 위치 인근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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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시장소속시장이 도매시장이라 주야 바뀌고 상대적으로 시간이 다르게 흐르거나 하는 부분은 있으신가요? 시장매니저로 구청 준계약직 으로 설움과 거기서 시장 현장 상인들속 느끼는 미세한 온도차이라던가. 다소 직장생활과 다를 수밖에 없죠. 그건 뭐 회사생활하시는 분들 정확하게 출근퇴근시간 지키고 지각조퇴 안되고 주말에 쉬다가, 월요일에 출근하는 거랑 같은 거니까요. 출근 시간도 맞춰야 하고요. 좀 일찍 일어나서 준비한 후, 씻고 나가야 하고요. 그날 일하는데 필요한 것도 챙겨서 가야 하잖아요. 목욕갈때 세면도구 챙기는거랑 소풍갈때 도시락 챙기는거랑 이성친구 만날때 구두랑복장 냄새 신경쓰는거랑 공장일할때 작업복.......

한 해 이민자 약 2만 명 남짓 보다 정확한 이민자 수를 파악하기 위해 정부는 국내에서의 해외 이주 신고와 함께 재외공관에서 이뤄지는 현지 이주 신고자를 합해 통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르면 2011년 기준 한 해 해외 이주민은 2만2628명이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만4004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캐나다(2315명)·호주(1556명)·뉴질랜드(780명)·라틴아메리카(509명)·기타(3464명)였다. 이런 이민 감소의 원인은 국내외적인 환경 변화에 기인한다. 우선 국내 상황으로 한국의 경제력 위상이 높아졌고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에 진입한 데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로 보는 해석이 있다. 이는 “선진국일수록 해외 이민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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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여름 뜨거운 육수 시원한 생맥 소맥 그리고 푸짐한 고반찬 더위 날리자

여름 바다나 계곡 동굴찾아 더위 식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