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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로 살았는데 평생 쉰이후 이제 백수로 살아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제 직장 때려치고 집어치워야 된다고. 가족 모두 어찌 먹여 살려야 될지 고민입니다. 누가 진정한 나입니까. 담배피우고 술마시는 꿈속에서의 나, 아직은 금주 금연 잘 실천하고 있는 깨어있는 나, 누가 나입니까. 누가 진정한 나입니까. 시험에 떨어져 다시 공부를 시작할지에 대해,그리고 어찌 끼니를 이어갈지에 갈등하는 나와, 날 밝으면 전통시장 현장으로 구청 사무실 구석으로 희한한 빈자리로 출근하고 있는 나. 퇴근하고 있는나 누가 진정한 나입니까. 꿈속에서의 내가 상상속의 내가 진정한 나일 수도 있습니다. 깨어 있는 머리 박터지는 내가 진정한 나일 수도.......

모두가 기다리는 낙엽소북 찬바람 조용한 돌담길 곧 저멀리 달아날 가을을 생각하면서 오십이후후반기 액티브 시니어 장기전 준비하면서 오랜만에 이 책 꺼내 읽어볼까 멀킵 프로그램 융합적 사고를 통해 개인의 (미술)능력의 우수성과 관련없이 누구나 개인의 관심사를 예술 풀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 성인대상으로 고안되었고 연령별 프로그램을 거꾸로 내려오며 만들 예정 성인보다 학생들이 위주가 되었고 올해에도 개인의 능력차와 관련없이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로 전시를 할 예정. 2018 두달남기고 기억 저장고넣으며 요즘 저의 관심사는 동서양의 교육 철학을 어떻게 융합할 것인가 인공지능 이후 가까운 미래 난 무슨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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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채현일구청장) 지역현안에 대해 가장 만족하지 못하는 분야 교육으로 42.3%가 ‘우수교사확보 등을 통한 명문고 육성’을 가장 시급한 문제 손꼽았다. 이어 교통 분야 ‘골목길 주차난 해소(39.5%)’와 주거·환경관련 분야 ‘뉴타운 재개발·재건축 적극추진으로 신길도림대림- 영등포문래당산 / 여의도-영등포동 지역간 균형발전(39.5%)’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반면에, 청소환경 분야에 대한 만족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최근 관내 대청소와 영중로와 전통시장내 거리가게 불법노점상 정비 등의 기초질서캠페인 시행과 영등포공원, 여의도공원등 공원·녹지 확충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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