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라발스호텔.. 부산항오션뷰와 나름 깔끔한 숙소 바로 앞에는 영도관광안내센터가 있다. 이틀간 컨설팅 미팅 장소인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도 바로 맞은편 입지.. 주변에는 여행지에서 한잔 술을 나눌 수 있는 실비집들과 포장마차촌도 있다. 라벨라호텔에서 바라 본 야경.. 비내린 저녁이라 썩 잘 나오지는 않았다는.. 아침 맑게 갠 부산항 오션뷰.. 전날 숙취해소를 위한 뼈다귀해장국 맛집.. 영도뼈다귀 7000원 가격에 뼈다귀해장국, 반찬으로 생선구이, 계란프라이까지 맛도 훌륭하고 가격도 착하면서 넉넉하다.

어제 광안리해수욕장 현장컨설팅에 이어 오늘은 영도 한국해양대학교 앞 바다로.. 어제는 비로 인해 광안리해수욕장의 전경을 즐기지 못해 아쉬웠지만 다행히 맑게 갠 하늘.. 한국해양대학교 계류장 인근에 펼쳐질 "영도 마린 어드벤처 파크" 프로젝트.. 아래 한국해양대학교 실습선 한바다호... 해양박물관과 베이커리카페 피아크가 마주 보이는 한국해양대학교 앞 해상에 2021년 7월 "영도 마린 어드벤처 파크"가 개장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한국해양콘텐츠개발, 한국해양대학교, 디스커버제주가 함께 운영하는 "산학연관 협력 지역관광혁신프로젝트" 이다. 그동안 태종대, 봉산동 흰여울길, 절영대.......

어제 광안리해수욕장에 현장컨설팅에 이어 오늘은 영도 씨파크.. 현장 가는 길 새로 오픈한 대규모 베이커리카페가 눈에 띄길래 잠깐 투어.. 4층규모의 초대형 베이커리카페.. 일단 규모에 놀라고, 오션뷰에 두번 놀란다. 기존 공장부지에 넓은 주차장, 대규모 카페엔베이커리.. 창밖으로 펼쳐진 오션뷰..오션뷰는 다른 데서 볼 수 없는 부산항부두와 대형크레인, 오륙도와 영도가 보이는 뷰이다. 2,3,4층을 연결하는 계단형 테이블, 그리고 옥외테이블.. 오전 현장컨설팅 마무리하고 초량원조불백에서 점심하고 귀경길...

2021여름 바캉스 시즌.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 새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해수욕장 중앙지점에 새로운 모양의 삼륜차가 등장했다. 뭐에 쓰는 물건인고? 백사장을 타는 자동차? 바다에서 서핑하는 자동차? 신기한 모습의 삼륜차 어디서 운영하고 누가 이용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아 하! 수상휠체어..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수상휠체어란다. 부산에 소재하는 장애인 대상 무장애여행과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플랜"이 운영..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산학연관 지역관광혁신프로젝트" 사업으로 지역의 영산대가 참여하고 광안리해수욕장을 관리하는 부산 수영구청이 함께 한다. 산학연관 협력 지역관광.......

오전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 강의 후 중구 황학동 강의장으로 이동 전남 청년창업사관학교 스타트업CEO대상 "스타트업 R&D A to Z"라는 주제로 정부 R&D지원제도와 접근실무를 중심으로 4시간의 강의.. 화상강의라 나주 전남 청창사 강의장이 아닌, 서울의 화상강의장에서 강의 오전 강의에 이어 점심도 굶고 한 강의라 강의 끝나자 마자 중앙시장에서 잔치국수 한그릇하고 회사로....

아침 일찍 양재동 서울시 인재개발원으로... 오전 서울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 경제정책의 이해 과정에서 "지역기반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에 대한 내용으로 화상 강의를 진행... 강의 마치고 오후 전남 청창사 강의를 위해 다시 이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지역상권 활성화을 위해 ‘2022년 상권르네상스 사업’ 지원 대상을 5월 25일(화)부터 7월 9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2018년 12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20곳*의 상권을 선정했고 2022년까지 10곳을 추가로 선정해 지원한다. * (1차, ’18. 9, 3곳) 대구 칠성종합시장일원상권, 수원 역세권상권, 강진읍 상권 (2차, ’19. 5, 4곳) 진주 중앙상권, 천안 원도심상권, 광주 양동전통시장상권, 구리 구도심상권 (3차, ’19.12, 5곳) 군산 구도심상권, 연제 오방상권, 정선 아리랑상권, 공주 산성상권, 관악 별빛 신사리상권 (4차, ’20.12, 8곳) 동작 LINK상권, 양평 물맑.......

평리단길.. 인천 부평구의 젊은이들이 아닌 타 지역 사람들에게 다소 생소한 길 이름이다. 경리단길, 망리단길을 벤치마킹해 부평 문화의거리와 부평시장 인근에 언제부터인가 젊은 청년 창업자들이 들어오면서 생긴 특화거리 이름이다. 당초 평리단길은 1955년부터 부평시장 포목점, 한복점들이 장사하던 거리, 노포거리이다. 유통시장 변화와 기존 상가거리의 상권 쇠퇴로 침체되어 가던 뒷골목 거리였던 곳이 청년 창업자들의 카페, 디저트, 레스토랑, 액세사리, 공방 등이 들어서면서 기존 부평 문화의거리 패션거리, 음식거리, 유흥거리와는 색다른 공간이 만들어진 것이다. 지금의 카페, 공방, 레스토랑과 같은 청년상인들의 개성 넘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