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향취와 색깔은 무엇입니까? 책장에 보면 자기 개발서 한 두권씩은 꼭 있기 마련입니다. 그 중에서 특별히 유익하고 재미있는 책을 골라서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이 번 포스팅에 소개하려고 하는 책은 ‘여자가 꼭 알아야 할 모든 것’ 이라는 책이에요. 이 책으로 멋진 인생을 설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네이버 책 자기계발서하면 다들 비슷한 얘기에 필요 없는 내용들이 아닐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파트별로 셀프테스트라는 걸 보고나면 뭔가 다르구나는 걸 느낄 수 있을 꺼예요. 셀프테스트는 각 문제 당 1점부터 5점까지의 점수를 스스로 줌으로써 자신의 타입을 A타입부터 D타.......

[직업 인터뷰] 방송프로듀서 - 이미희 / 한국방송(KBS) 라디오 제작본부 ■ 방송프로듀서란? 최근 한 방송사의 프로그램을 둘러싼 논쟁을 보더라도 프로듀서는 한 프로그램의 처음이자 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프로듀서가 모든 것을 결정하고 책임지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한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제대로 된 내용과 형식으로 방송하고 그에 대한 피드백(Feed Back)까지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서 프로듀서는 방송사(혹은 기획사)의 한 직종이면서도, 한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직책을 위임받고 있는 책임있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PD는 가장 합당한 방송소재(주제 혹은 연사를 포함한)를 선택하고 이것을.......

- 전성진 노조위원장, 쌍용건설 선정- 제5회 "이 달의 노사 한누리 상" 수상자로 ‘필맥스 전성진 노조위원장’과 ‘쌍용건설’이 선정되었어요. 노동부가 시행 중인 "이 달의 노사 한누리 상" 은 노사협력·양보교섭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선 인물(노·사 대표 등)과 단체(기업, 노조 등)를 매달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랍니다. 개인 부문 수상자인 ‘필맥스 전성진 노조위원장’은 회사의 전신인 (주)서통이 부도로 위기에 처하자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서 모든 임직원들을 설득, 퇴직금을 출자하여 총 45억원을 조성, 인수그룹을 안정시켜 현재의 (주)필맥스가 탄생하는데 주역을 담당한 장본.......

- 8. 22(토)9. 27(일)까지 서울 등 5개 지역에서 총 34개 극단 공연 - 대상(상금 350만원) 수상작품 10월말 앵콜공연 - 금상이상 수상극단 해외문화체험 기회 부여 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노사발전재단 및 KBS한국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제30회 근로자연극제" 가 오는 8월 22일(토) 오후 4시 풍기문란센터(대학로 소재)에서 극단 엔씨어터의 를 시작으로 37일간의 막을 올린답니다. 전국에서 총 34개 직장인 연극단체(서울 30개반, 지방 4개반)가 참여하여 현장생활의 연극을 통해 삶의 희망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감동의 무대를 펼치게 되요. 총 상금은 1,570만원으로 단체상(7개반)과 .......

- 산업인력공단과 국제협력단,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과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박대원)은 21일 해외봉사단 참가자를 해외취업으로 성공시켜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는 방안을 주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어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난 해 4월 국정과제로 선정돼 인력공단과 국제협력단이 공통으로 추진하고 있는「글로벌 청년리더 10만 양성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랍니다. 양 기관은 우선 해외봉사단 참가자 중 해외취업 희망자를 인력풀로 구성, 해외봉사와 해외취업을 상호 연계함으로써 해외취업을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에요. &nbs.......

인사동에서 2,000원으로 커피 마시는 방법! 서울의 대표 관광거리 인사동, 자주 가시나요? 종로의 인사동은 한국의 전통적인 멋과 현대적인 멋이 잘 조화된 관광 거리랍니다. 매일 수많은 외국인과 한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지요. 저도 외국인 친구들에게 보낼 선물이 필요하거나 독특한 소품을 사고 싶을 때 자주 인사동을 찾는답니다. 인사동은 관광거리이기 때문에 특이하거나 멋진 가게들이 많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한가지 단점도 있답니다. 바로 먹거리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비싸다는 것이지요... 특히 커피나 차의 경우, 다른 곳과 월등하게 차이난다는 슬픈 사실이.........

[직업 인터뷰] 쇼콜라티에 - 김성미 대표/빠드두 ■ 어떤 일을 하시나요? 이 일을 하게 된 동기는요? 보기 좋고, 맛도 좋은 수제 초콜릿을 만들며, 초콜릿을 이용하여 예술작품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아직 생소한 분야이기 때문에 전문가 양성을 위해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초콜릿을 엄청 좋아했어요. 사회학도로서 영국 유학 중 우연히 런던의 한 골목에서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파는 작은 가게를 보고 나도 해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거든요. 결국 초콜릿 공부를 위해 영국으로 두 번째 유학을 떠나 ‘르 코르동 블루’ 제과학교에 입학하여 기초지식부터 각종 기술, 공예법을 체계적으로 공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