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이 만족하고, 부모가 걱정하지 않는” 조달청 군수품 보급 “석양도 없는 저녁 내일 하루도 흐리겠지 힘든 일도 있지 드넓은 세상 살다보면 하지만 앞으로 나가 내가 가는 곳이 길이다~~” 2002년 발매된 이후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다는 봄여름가을겨울의 노래가사 일부인데요. ‘입대’하면 , 라는 노래가 사랑받던 시절도 있었는데, 요즘은 가 인기라네요. 군대에 대한 청춘들의 가치관에도 많은 변화가 있지 싶습니다. 이런 변화에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군의 의식주 환경도 한몫을 할 텐데요. 그 중.......

안녕하세요 2023년 조달청 소셜 기자 박기언입니다. 조달청이 운영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상품·서비스 공공조달 플랫폼 ‘디지털서비스몰’이 시작한 지 벌써 1주년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조달청의 ‘디지털서비스몰’이 서비스를 시작한 건 공공조달시장에서 판매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에게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제값주기를 현실화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아직 ‘디지털서비스몰’에 대한 인지도가 높지 않은 것이 아쉬운데요.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를 알리고, 홍보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콘텐츠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바로 알아볼게요! 디지털 시대, 공공조달로 통하는 정보통신기술(ICT) ‘1인 1스마트폰 시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 개최 기념 빈칸 채우기 챌린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이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고 합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소문 내보세요! ★ 유튜브로 바로 가기 이벤트 링크 참여 기간 : 2023. 4. 18 (화) ~ 4. 25 (화) 당첨자 발표 : 2023. 5. 2 (화)

한국 고유의 전통무늬를 담은 ‘더조은 한지 마스크’ 한국 고유의 전통무늬를 담은 전주 한지를 이용한 마스크 제품입니다. 제9회 정부조달문화상품 국회 특별기획전 출품작입니다. 조달청은 대한민국 전통문화를 보전하고, 전통공예기술의 전승을 위해 전통문화상품을 정부조달물자로 지정하여 판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을 찾은 외국인은 물론 개인 간의 선물로도 좋은 제품이 있습니다. 전통문화상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건 어떠세요. ★ 전통문화상품 구매하려면? http://www.kgcg.kr

CES 수상제품, 신기술 혁신제품, 우수조달 물품 등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이 함께하는 2023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 기간은 4월 26일(수) ~ 28일(금) 3일간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키즈카페 등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학교 전체를 아이에게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큰 노력을 하는데요, 그래도 학교 곳곳의 환경이 어른들 기준에 맞춰져 아이들에게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흔히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끼임, 부딪힘, 넘어짐, 찔림 등 다양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생활하는 학교에서 손이나 발이 문틈에 끼어 있는 상태에서 문이 세게 닫히면 매우 위험해지죠. 생각만 해도 오싹합니다. 그래서 조달청 혁신제품 ‘손 끼임 제로 일체형 안전도어’가 나왔는데요, 어떤 제품인지 소개하겠습니다. ‘안전도어’ 왜 필요할까요? 어린이 문틈 손 끼임 사고는 매년 약.......

'토지대장 공적장부 일본이름 지우기' 끝까지~ 고고~ 서울 여의도 면적의 1.9배인 540만㎡에 달하는 일제강점기 일본인 소유 부동산 국유화를 마쳤습니다. 지난 10여년(2012~2022년) 동안 조달청에서 추진한 일제강점기 일본인 소유 부동산 국유화 조사사업이 마무리되었는데요. 2012년부터 조달청은 국토교통부의 지적공부, 법원행정처의 등기부 등본, 국가기록원의 ‘재조선 일본인명 자료집’에 기초하여 일본인, 일본기관·일본법인 소유의 귀속의심재산 52,059필지를 발굴하였고, 지난해 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귀속재산으로 확인되어 국유화 가능한 재산은 모두 7,510필지였으며, 이 중 여의도 면적의 1.9배인 540만㎡(6,779필지.......

[이 주의 조달청 혁신제품] ⑤ 세계가 주목한 혁신조달 현장을 가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Ⅲ 인간적인 기술, 세상을 바꾸다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면서 기술 분야에서는 ‘휴먼터치’라는 신조어가 등장했습니다. 코로나 우울(corona blue)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따뜻한 인간의 온도와 감성을 전달하는, 사람 중심의 비대면 기술 또는 마케팅을 일컫는 말입니다. 기술의 발전은 비대면 상황에서도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있게 했지만 사람 사이의 소통이나 교감까지 대신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다운’, ‘사람과 소통하는’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술에도 ‘인간적인 온도’가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국제전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