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우수기술로 중소기업들의 기술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특허청이 사업화 유망 공공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하고 후속 사업화 과정을 지원하는 ‘2015년 제1차 공공기술이전 로드쇼’를 공동 개최합니다.이번 공공기술이전 로드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높여 중소기업이 우리경제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발판을 확실히 마련하게 된 것이죠. * 일시·장소 : 2015. 4. 22(수) 14:00～17:50, The-K HOTEL(서울, 양재) * 2013년 처음 개최하여 올해 4회째로 우수 특허기술 기반의 중소기업 지원 모델로 성장 (기술이전 로드쇼 개최실적 : 1,314건 기술발.......

한류문화를 통해 우리 중소기업 제품의 일본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글로벌 문화행사가 일본 도쿄에서 열립니다.중소기업청과 동반성장위원회가 CJ E&M과 공동으로 4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일본 도쿄에서 ‘KCON JAPAN 동반진출 컨벤션’을 개최하는데요.* KCON : CJ E&M이 ‘12년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서 최초개최한 한류 콘서트로 미국에 한류문화를 소개하고 한류팬들에게 만남과 교류의 장을 제공2012년 개최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KCON 행사는 콘서트, 콘텐츠, 컨벤션을 결합한종합적인 한류 문화행사로 기존 개최지인 미국을 벗어나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린답니다.특히~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데.......

이제~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자금 상담과 접수가 기업들이 원할 때면 언제든 가능해집니다^^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신청방식을 온라인 선착순 접수 방식에서 상시접수 방식으로 전면 개편합니다!또한, 시설투자 기업, 수출 유망기업 등 정책목적에 부합하는 중소기업에 자금이 우선 지원되도록 선별 기능이 강화되는데요.정책자금 신청을 희망하는 모든 기업에 사전상담을 지원하고, 정책목적에 맞는 실수요자를 발굴, 지원하도록 개편되면서 우리 중소기업들의 접근성을 확~!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답니다.‘정책자금 온라인 신청시스템’에서 격월 온라인 선착순 접수 방식은 싹~사리지고요, 매월 단위로 사전상담.......

청년들이 달려갈 우수 중소․중견기업 취업의 길! 중기청이 뻥~뚫었습니다^^중소기업청이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우수 중소․중견기업에게는 좋은 인력을 지원하고, 청년들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인력매칭 사업을 추진하는데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은 물론 청년실업해소에 단비가 될 소식이죠?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히든챔피언 기업들을 비롯한 우수 중소․중견기업들이 대학과 함께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된 것입니다.^^ * 히든 챔피언 :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각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지배하는 우량 중소․중견기업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

​ 기회의 대륙, 중국 두드려라! 그 문이 열릴 것이다 ​ ​ 1270년 베니스 상인의 아들이었던 마르코 폴로는 몽골이 장악한 유라시아 대륙을 거쳐 중국으로 건너갔다. 그곳에서 무려 17년간 머물렀던 그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그동안 경험했던 다양한 문물들을 책으로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동방견문록’이다. 동방견문록에는 중국을 ‘풍요의 나라’로 자세히 소개했다. 800여 년 후, 긴 잠에서 깨어난 풍요의 나라는 최근 몇 년간 연 10%가 넘는 고도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는 명실상부 주요 2개국이 됐다. 인구 13억 명에 1인당 국내총생산이 7천 달러에 이르며 향후 2020년에는.......

CEO에게 길을 묻다 ​ ​ 명확한 목표와 기업가정신으로 성공신화를 쓰다 주성엔지니어링 황철주 대표 ​ ​ 경기도 광주 오포읍 능평리 부근에 도착하자 붉은 글씨의 ‘JUSUNG’이라는 회사 로고와 ‘주성은 세계 1등 제품만 만듭니다’라는 거대한 슬로건이 멀리서부터 다가온다. 작은 다리를 건너 입구에 다다르니 그 규모는 더 압권이다. 총 9개의 크고 작은 건물들이 듬직하게 한 자리씩을 차지하고 있었다. ‘항상 당당한 사람이 되자’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황철주 대표의 철학이 회사 곳곳에 고스란히 묻어난다. 글 편집실 ​ ​ 집념의 승부사가 만든 무대 새순이 돋고 꽃망울이 터.......

키워드로 트렌드 읽기 M2M에서 IoT, IoE 거쳐 AtO로 나간다 열린 마음과 자세로 ‘마술’을 ‘현실’로 받아들여야 어디서부터 말문을 열어야 할지 한참을 고민했다. 결론부터 얘기하는 두괄식이 좋을지, 천천히 풀어가는 미괄식이 좋을지 아니면 코끼리의 코(사물인터넷)만 얘기해야 하는 것이 나은지 코끼리 전체(IT)를 얘기하고 코를 얘기하는 것이 나은지 가늠이 안 됐다.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IT(정보기술, Information Technology)의 큰 흐름 속에서 사물인터넷의 동향을 짚어봄으로써 앞으로의 변화까지 가늠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징검다리’를 통해 중소기업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된.......

역사에서 배우는 경영 서애(西涯) 류성룡에게서 배우는 징비경영, 징비리더십 부끄러운 역사가 번듯하고 자랑스러운 역사보다 후세에 더 큰 울림을 주는 경우가 있다. 임진왜란은 바로 그런 ‘반성’과 ‘대비’라는 교훈을 준다. 이 피비린내 나는 교훈의 백미를 이루는 서책이 바로 서애 류성룡 선생이 쓴 《징비록(懲毖錄)》이다. 요즘 동명의 드라마도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게 된 경위와 당시 조선 조정의 내부 사정, 조선의 방위 태세 등 제반 여건에 대해 이보다 적나라하고 철저한 자기 고백은 없다. 내부를 향한 고발이자, 자신을 향한 채찍이고, 미래를 대비한 불망(不忘)의 방책이기도 하다. 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