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계량측정의 날 포상 - 이생희 책임연구기술원, 이광철 책임연구원 수상 - 지난 10월 26일(월), ‘2020년 계량측정의 날’ 행사가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KRISS 유량측정팀 이생희 책임연구기술원과 플랑크상수질량팀 이광철 책임연구원이 각각 국무총리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 2020년 계량측정의 날 행사가 10월 26일(월),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는 계량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매년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계량측정협회가 주관하는 '계량측정의 날' 행사는 계량측정 산업이 경제·산업 발전에 미치는 중요성을 국.......

KRISS, 2020년 온라인 APMP 총회 참석 - 새로 개선된 행정동 4층 제2회의실에서 첫 온라인 국제회의 진행 - 박현민 원장은 11. 26.(목) ~ 27.(금) 양일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 측정표준 협력기구(Asia Pacific Metrology Programme, APMP)의 제36차 총회(General Assembly, GA)에 참석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측정표준 이슈를 논의하고 KRISS 키블저울 및 코로나19 RM 개발 등의 KRISS 대표 연구성과를 공유하였다. 특히, 이번 회의 참석은 코로나19로 인해 증가된 온라인 화상회의 수요에 맞춰 국제협력실 주도로 개선된 행정동 4층 제2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새로운 회의실은 공식 회의를 하기에 다소 어려웠던 기존 회.......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의 영감을 준 사과나무가 한국에도 있다? - 세계의 뉴턴의 사과나무 현황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

혈액 속 극미량 질병 원인 물질 ‘실시간’으로 잡는다 [인터뷰]조현모·김동형 나노바이오센서팀 박사 펨토 몰 수준 실시간 바이오센싱 측정장비 개발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는 11월과 12월은 심장질환을 조심해야 하는 시기다. 추워진 날씨에 혈관이 수축하며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급성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급성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2시간. 빠른 응급조치가 이뤄져야 하지만 사실상 조기진단이 어렵다. 발병 초기 특이하게 발견되는 ‘트로포닌’이라는 물질을 측정해야 하지만 혈액 내 농도가 피코 몰(pmol, 1조 분의 1 몰) 이하의 극미량이기에 측정이 어렵기 때문이다. 극미량의 물질이 사.......

- 정보전산실(9월), 플랑크상수질량팀(10월) 수상 - 지난 11월 23일(월), 연구원 발전에 공헌한 우수 직원에게 수여하는 ‘이달의 KRISS인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9월 이달의 KRISS인상은 정보전산실이 수상했다. 정보전산실은 ‘경영부서 직무담당자 보기 기능’, ‘개인 메일 용량 확장’ 및 ‘명함 서명 기능’ 등을 개발함으로써 직원들의 IT 활용 편의 증진에 기여하였다. 또한 ‘재택근무 관리시스템 개발’, ‘화상회의 솔루션 도입’ 등 언택트 업무환경 변화에 신속 대처한 공적 등을 인정받았다. 10월 이달의 KRISS인상은 역학표준그룹 플랑크상수질량팀이 수상했다. 플랑크상수질량팀은 키블저울 개발 공적을 인정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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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몇 줄’의 일을 하셨나요? 우리는 모든 행동에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일상에서 걷고, 물건을 나르고, 운동을 하는 등 신체에너지를 소비해 원하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사람을 비롯한 동·식물뿐만 아니라 기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소비해 입력된 메커니즘에 따라 작동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일을 한다’라고 합니다. 직업으로서 하는 것만이 일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행동이 일인 것이죠. 이러한 일 역시 단위가 존재하는데요. 오늘은 일의 크기와 효율을 나타내는 단위에 대해 알아봅니다. ◆ 붙지 못할 뻔한 이름 ‘줄’ 국제단위계에서 사용하는 일의 단위는 ‘줄(J)’입니다. 줄 역시 사람의 이름에서 따.......

실내 환기 왜 중요할까?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 사람들은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기 위해 너나 할 것 없이 외출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자연스레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집콕족’이라는 신조어도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실내 활동이 많은 ‘집콕족’들은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특히나 중요한데, 올바르지 않은 실내 환기법은 일반 대기 오염보다 실내 환경을 더 심각한 오염물질의 성질과 농도들로 건강을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실내 오염물질에 노출이 되면 두통, 안질, 후두염, 알레르기성 질환, 어지러움 등의 각종 증세가 나타날 수 있어 올바른 실내 환기법에 대한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