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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6년도 마지막달 12월의 먹부림
한 해동안 맛있는것도 많이먹고 살도찌고 16년도 12월달의 먹부림 고고 1. 로이스 나마초콜렛 (생 초콜릿) 다녹아쪙..... 찐득하니 약간 씁쓸하면서 달다냉장고에 넣어서 며칠 먹어봤는데 역시 토핑없는 초콜렛은 별루 내스타일이아니다 2. 여의도 진주집 콩국수랑 칼국수!!!!!!!!겨울에 콩국수 먹기힘든데 겨울에도 먹을수있을뿐만 아니라! 존맛임.ㅠㅠㅠㅠㅠ 진짜 먹어봤던 콩국수중 가장 맛있었음.꼬소하니 굿굿 고소 노노, 꼬!소!함가격은 각각 8천원정도였던듯! 3. 다이어트 도시락 (점심) ㅎ 저런 나물밥종류는 차라리 맛있다. 양은 좀적지만이따가 밑에나오는 무슨 야채볶음밥은 진짜 우웩 4. 또래오래 갈릭플러스이거 존맛...근데 난 이.......추천 -
[비공개] 아기자기한 이자카야 '소요리 율'
칭구칭구와 함께 다녀온 이자카야 '소요리 율'아기자기하니 아담하고 음식도 깔끔하니 맛있다. 친구와 함께시킨건 간장새우+날치알주먹밥+생맥이였는데가격대도 저렴한편!! (간장새우 15,000) 하니 도란도란 수다떨기 좋았던곳이였다. 서울 금천구 독산로 84-1 평일 05:30~01:30일요일 휴무이니 잘 보고 헛걸음 하지마시길 :) http://map.naver.com/?query=%EC%86%8C%EC%9A%94%EB%A6%AC+%EC%9C%A8&type=SITE_1&siteOrder=추천 -
[비공개] 결혼하고싶은 사람
아직까지 없고지금도 별 생각은 없다.굳이 결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아서.. 만약 하게된다면 나와 가치관이 맞고, 공통점이 있고, 유머코드가 맞고, 개선가능성이 열려있는 사람추천 -
[비공개] [34일간의 유럽여행] 4-1.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34일간의 유럽여행] 4-1.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는 개인적으로 뭔가 음악의 도시라는 느낌을 가지고있던나라였다. 특히 할슈타트에 언젠간 꼭 가봐야지 하는 버킷리스트? 느낌이였음...오스트리아에서는 가장 예쁜 숙소에서 묵어서 좋았음 오스트리아로 가는 열차에서 아점 냠냠역에서 급하게 만들어서 주문한 샌드위치! 맛은 그저그랬다. 빵이 너무딱딱한 느낌! 비엔나 (빈) 중앙역에서 내려서 숙소를 찾아가는데또 길을못찾아서 좀 빙빙돌았음 ㅋㅋㅋㅋㅋ ~길치는 못말려~ 그리고 독일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에도 난민들이너무너무 많아서 좀 무서웠다 ㅠ특히 밤에 더 무서움..... 이 호스텔은 mojo 라는 호스텔인데 평들도 너무.......추천 -
[비공개] 아르디움 문구 지름샷
디자인 문구 브랜드 아르디움에서 그저께?? 딱 하루만 50퍼 세일을 해서 눈팅하다가 건져온 애들 1. 투명 여권케이스 보자마자 어머 이건 사야해! 라고하고 바로 장바구니로 넣었음 역시나 존⭐️귀 2. 먼슬리 플래너 - 프리지아 솔직히 크기가 좀 클줄알았다 ㅠ 에이포보다 조금 작거나 할줄알았는데 에이포 반만한 크기다 그리구 진짜 심플하게 딱 12개월 달력과 프리노트로 구성되어있음 음... 얇아서 좋긴한데 너무작아서 잘쓸수있을까 걱정ㅠ 3. 펭귄 가계부 히히 이거 너무기엽다 평소에도 펭귄을 좋아해서 역시 바로 담았는데 내지는 이러하다 심플하게 수입지출쓰고 편리한건 그 주에 식비를 얼마나쓰고 등등 큰 주제로 나눠.......추천 -
[비공개] [34일간의 유럽여행] 3-2 독일은 무섭지만!
[34일간의 유럽여행] 3-2 독일은 무섭지만! 독일은 무섭지만, 만난 사람들은 좋았다 가 결론ㅋ 쾰른에서 뮌헨으로 가는 기차를 타기전 아침먹기 위해 들렸던 식당그럭저럭 괜찮았다! 간단히 떼우기 좋았음 중앙역에 도착난민 진짜 많았다.... 구경하다 들린 아기자기한 샵 훠우 눈돌아감 ㅠ 그리고 가격보고 정신차림 이 브랜드가 유명한 브랜드인듯싶음...엄청 많이보임 데씨구엘이라고 스페인어인데똑같지 않은 이라는 뜻이라고 함. 근데 들어가서보니 옷은 별루 안이쁨 뮌헨에서도...사람들의 시선은 끊이지않았다....그만해 이것두라... 그리고 대망의 학센바우어집 ㅋ....여기가 진짜 대박이였닼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느껴진다...여기가 워낙.......추천 -
[비공개] [34일간의 유럽여행] 3-1. 독일은 무서워!
[34일간의 유럽여행] 3-1. 독일은 무서워! 독일 타이틀은 어떻게하는게 좋을까 하다가처음 딱 생각난게 위의 타이틀..물론 개인적 생각이지만 독일에 대한 이미지는 조금 무섭다그렇게 느끼게 된 이유는 이 포스팅에서 풀어가겠습니당 간단한 일정이죠??쾰른 역시 1박2일 일정이기 때문입니다.사실 쾰른을 들릴까 말까하다가 넣었던 곳이라서... 우선 고고! 쾰른역도 치안이 별로 안좋다고 말들이 많으니항상 조심하시고!쾰른역에 도착하자마자 드는 생각은아 이곳이 바로 독일이구나...라는 느낌임...그냥 나도모르겠지만 그런 느낌이 팍 듬! 역의 뒷쪽으로 나와서 15분정도 캐리어를 끌고 무슨 다리도 지나고? 하다보면 (거의 쭉쭉 앞을 향해 가.......추천 -
[비공개] [34일간의 유럽여행] 2. 와플먹으러 벨기에로
[34일간의 유럽여행] 2. 와플먹으러 벨기에로 벨기에는 1박 2일로 엄청 간단하고 초스피드인 여행루트를 짰음 먼저, 영국에서 벨기에로 넘어오는건 유로스타를 이용했습니다유로스타는 정말 칼 출발하니 절대절대 늦으면안됨...ㅠ여권검사도 하니 여권 꼭 휴대하고 (캐리어에 집어넣으면 꺼내기힘드니까..)줄도 엄청엄청 긴데 진짜 칼출발이니 어디 플랫폼인지 보고 가야함!! 브뤼셀 미디역에 도착했는데..미디역은 특히 소매치기가 많다고하니 주의들 하시기 바랍니당그리고 우리가 묵기로했던 호스텔 찾기가 너무힘들었음...본격적인 돌도로가 시작되어서 캐리어를 덜덜덜 끌면서 (시선집중됨ㅋㅋㅋㅋ)힘들게 호스텔을 찾고, 짐을 바로 놓고 먼.......추천 -
[비공개] 12월
그냥..내 방 사공... 1. 책상 한 켠에 마련한 미니 선반? 장식장??그냥 귀여운거 모아놓는 선반 ㅋㅋ 각종 피규어들이 자리잡고있음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잠자는 피규어들이 왤케 많은지.... 주인을 닮았어 2. 내 침대 옆 벽 여행가서 사온 엽서나 예쁜 포스터나 그림같은거 붙여놓는 용도사실 시작은 KEEP CALM 포스터였음근데 이게 영국의 제국주의를 상징하는거라 뒤늦게 들어서... 찝찝함 ㅠㅠ문구는 참 좋은데.......ㅎ....양면테잎으로 붙여서 뗄수도없음 ㅋ 3. 포포인츠 호텔로비에서 봤던 트리파스텔톤으로 꾸며놨는데 정말 예뻤당추천 -
[비공개] 12월의 먹부림 두번째
1. 언니 생일기념으로 가족식사영등포 타임스퀘어 생어거스틴태국식 퓨전음식인데 뭔가 전반적으론 느끼함 푸빳 뽕 커리? 소프트크랩이 나오는데 커리가 좀 느끼하다. 맛있는데... 양도 적은편이고 ㅠ 라이스추가해서 밥이랑 먹으면된당결국 하나 더시킴 ㅋ 비프샐러드냄새가 좀 역하다...ㅎ... ㅠㅠ 고기는 괜찮은데 그냥시즈닝 자체가 좀 역함 왕새우 팟타이약간 매콤하나... 면이 너무 엉겨붙어서 쫄면먹는줄 알았자나여,,, 쌀국수! 무난무난 여기다 나시고랭 시켰는데 나시고랭은 사진을 못찍음 ㅠ 근데 맛있었음! 앱 다운받고 기념일 등록하는거로 스페셜쿠폰 나와서 비프샐러드랑 하우스와인2잔은 무료고, 나머지 단품들 가격5명이서 그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