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간의 유럽여행] 5-2. 패러글라이딩과 융프라우 스위스에 온 목적이였던패러글라이딩과 융프라우!! 패러글라이딩은 미리 검색해서 예약해두었던 업체를 이용했고(이름까먹음 ㅠ 하여튼 제일 많이하는곳...) 아침부터 두근두근거리면서 버스를 타고 이동함시간이되면 숙소로 픽업을 하러 오는데시간에 맞춰 버스에 냉큼 타면 끝!보통 한 타임?에 8명정도가 타는듯 했고버스안에서 무슨 제비뽑기식으로 파트너를 고른다 나는 생김새가 무서워 보이는 사람이 있어서 ㄷㄷ;거리면서 저사람은 아니였음 좋겠다 했는데그사람이 되버림 ㅋ근데 역시 인상과 실제는 다르다고 다시한번 깨닫고반성하게됨 ㅋㅋㅋ 무뚝뚝하고 별다른 멘트도 없는 아저씨.......

[34일간의 유럽여행] 5-1. 물가킹 스위스님 잘츠에서 스위스로 이동... 어느덧 여행 중반에 다다르고 있음이제는 드디어 물가킹이신 스위스님을 찾아뵙는중... 기차 시간을 늦게 잡았었는지 좀 늦게 출발했고,기차 내에서 미국인과 대화를 했는데 좀 이상한 사람이였다. 변호사라고 하는데 자꾸치근덕 거려서 처음에 맞춰주다가 병먹금 시전 내리기 직전에 비가 엄청 쏟아졌고, 우리가 내릴때까지 비가 그치지않아 캐리어가 엄청 젖었다 ㅠㅠ 그리고 숙소를 찾으러 가는길도멀어서 너무 힘들었음...더군다나 도착한 숙소가 가격은 ㅎㄷㄷ한데 시설이 진짜 너무너무 구려서 실망 ㅠ그래도 숙소 창문에서 보이는 노을지는 모습보고 위안을 삼았다. .......

1. 생일선물로 받은 겔랑 립스틱과 땡큐파머스 딥에멀젼 케이스가 유리용기인데 엄청 그립감이 좋다 자꾸 만지고싶음 ㅋㅋㅋㅋㅋ 16년도에 나왔던 딜리셔슬리 샤이니 립컬러내가 받은건 010 애프리콧케이스가 취향저격.... 근데 이런색 아님 ㅠㅠ 이거랑 비슷! 되게 누디?하면서 정말 야아아아악간 코랄빛인데 그냥 립글로즈 같은느낌임 4-5번 발색했을때 나오는색 2. 겐조 바이올렛 오드 퍼퓸 보라덕후 취향저격근데 케이스는 솔직히 별로다 촌스러움향도 첨 맡아봤을땐 오! 좋은데 했는데썩 취향은 아님 ㅠㅠ + 3. 에스쁘아 모디스트 누디누디한 느낌이고 엄청 매트함!각질제거안하면 시망! 근데 색 이쁨. 헤헤 뭔가 도전안해본 색인데 이뿌다.......

곧 발렌타인 데이가 와서 뭘 해줄까 이것저것 검색하다가원래 수제초콜렛을 만들 생각이 1도 없었는데 바크초콜렛을 보고 그만 사랑에 빠져버림... 저 오렌지 or 귤이 너무 이뻐서 꽂혀버림 결국 내 자기만족을 위해 만들게 된 초콜렛 ㅋㅋㅋㅋ칭구를 꼬셔서 일욜날 생고생하며 만들었지만결과물이 존예로워서 계속 감탄 ㅠㅠㅠㅠㅠ 우선 건감귤칩이나 건오렌지칩은 오프라인에선안파는듯 합니다. (그러니 온라인서 구매추천) 방산시장은 모르겠지만 브레드가든과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올리브영 등엔 팔지않았음 이거 찾느라 발품 엄청 팔았는데 진짜 생고생함근데 이게 포인트고 결정적으로 이걸 보고꽂혔어서 포기할수가없어서결국 직접 건조.......

1월말쯤 칭구와 다녀온 홍대 나들이 칭구가 차슈동이 먹고싶다하여 맛집탐방 외관은 다음과 같고 저 위에 올라가면 들어가기전에기계에서 주문과 결제를 하고 들어가면된다 자리가 협소하여 웨이팅이 있을수있음 나온 차슈동노른자 터트려서 먹었당 친절하고 맛도 괜찮았음근데 다만 냄새가 너무 강해서패딩에 냄새가 엄청 배여서 혼났음 ㅠ 배를 채우고 간 카카오프렌지 컨셉 뮤지엄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감 (3,000원)그리고 이 티켓은 전시 다 보고나서나오는길에 있는 기념품샵에서 할인쿠폰으로 쓸수있다 = 샵에서 탈탈털려라 입구 귀엽다 콘이 너무 귀여워서 찍음 귀여웠던 사진들을 찍음 너바나 음반커버 패러디한 무지 이건 애기무지가 그.......

2017년도 역시 신나게 먹을걸 조지는 포스팅 진짜 4월까지는 스페인여행때문에 살빼야되는뎈ㅋㅋㅋㅋ 식욕을주체할수없ㅋ엉ㅋ 1. 포포인츠 더 이터리 점심뷔페 이날은 디저트 포함 양심적으로 3접시만 먹음 2. 송추가마골 인 어반 여의도점 1. 아름다운 한우갈비 지글지글쓰 반찬들도 맛있다. 저 파절임이랑 김치 존맛 아름다운건 더 크게..갈비가 좀 달달한편임 파절임에 싸먹기 굳ㅋ 같이 시킨 육개장뭔가 떡볶이 국물맛이 나는 묘한맛인데 중독성있음 왕갈비탕이건 솔직히 좀 별로.; 2. 석관동 떡볶이 떡튀순 세트 + 오뎅 + 날치알 주먹밥 흑흑 떡볶이는 진리ㅠㅠㅠㅠ 난 조금 달면서 고춧가루로 만든 떡볶이를 좋아하는데초등학교 앞 분식집.......

회사 행사때문에시청 더플라자 호텔에서 만찬 시식을 점심시간에 함 ㅋㅋㅋ 22층 시청뷰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서 식사했는데다 깔끔하고 맛있었다. 들어가자마자 보인 시청 뷰진짜 탁 트이게 보여 엄청 시원함마음이....ㅋㅋㅋㅋㅋ 1. 식전 빵 후에 나온 애피타이저 연어와 참치사시미인데 엄청 맛있었다 2. 양송이 스프에 새우살 조금 들어간 스프 3. 가자미구이 파스타는 별로였음. 면이 뻣뻣 잠시 쉬어가는 레몬셔벗엄청 시지도않고 딱 맛있었다. 4. 메인스테이크 오 질기지도 않고 적당히 잘구워졌다고기비린내도 안났고 5. 마지막으로 다크초콜릿 케이크와 커피 커피가 맛있었다. 시식 조지고왔습니당 껄껄

[34일간의 유럽여행] 4-2. 버킷리스트 할슈타트 이번 포스팅은 그토록 고대했던 할슈타트를 다루지만생각보다는 실망스러웠던 여행기 ㅠㅠ 아직 비엔나를 떠나지 않고 계속된 여행 슈테판 성당의 뒷편 Domgasse 5에 위치한 모차르트 하우스!어떤곳에서 살았고, 어떤 곡을 썼는지 등 악보도 보관되어 있던 박물관내부사진은 찍는게 금지되어있어 찍지 못했다 그냥저냥 한번쯤 방문해도 좋은 곳~ 다음은 쿤스트하우스! 스페인의 유명한 가우디가 있다면오스트리아엔 쿤스트가 있다고함! 쿤스트는 특이한 건물들을 많이 지었다는데 사진을 보면 딱 알겠져??? 이곳은 오로지 그냥 외관을 보기위해 들렸던 곳임 ㅎㅎ안에는 굳이 보지말자!해서 그냥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