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합정역을 헤매다 따뜻한게 먹고싶어서 들어간 키츠 스키야키. 지금 가오픈기간인가 보다. 분위기가 멋짐. 11시에 열고 10시에 닫는군. 대나무를 보니 바오가족이 생각나네. 요즘 바오들에 미친 자의 생각회로 갑자기 딴길로 새버림. ㅋㅋㅋ 여튼 되게 단정하고 새로 오픈한 느낌이 빵빵. 세련된 인테리어가 인상깊었다. 이건 점심메뉴판. 여기 시그니처가 버터 스키야키라고 함. 메뉴판 참고. 우리는 점심특선으로 버터 스키야키를 시켰다. 정갈하구만. 약간 테라스?같은 곳에서 먹었는데 비가 오는게 넘 잘어울리는 공간이었다. 쥬륵쥬륵 계란은 알아서 깐 다음에 흰자 노른자 휙휙 휘어주면된다. 그리고 스키야키를 저기다 찍어서 먹.......

흠 마이아트센터에 넘 자주오는거같은디; ㅋㅋㅋㅋㅋ 여튼 이번 전시회는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관람요금은 성인기준 2만원. 얼리버드로 좀 싸게 샀던것 같음. 근디 큐알코드있는데 다시 매표소에서 종이티켓으로 바꿔야 입장이가능했음. 이럴거면 큐알코드는 왜쥬는거죠...? 토욜 오후 3시?쯤 갔는데 사람이 많았다. 조금 줄서서 봄... 현대미술 파티파티~~~ 고양이 조각도 귀여웠고 마지막 사진은 오렌지파는여인? 제목이 이런거였는데 다른 바구니들 보면 감자같이 생긴것도 있고.. 글고 설명보면 여러개 들고있음. 오렌지가 주력상품인가보다. 저 레몬 정물화가 심플한데 예뻤다. 밑에 있는 사진: 접시같은 조각?품인데 피카소가 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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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하는 뮤직페스티벌을 다녀왔느뇨 혼자만 알고...정보 내놔! 주말 야외활동 사진 공유하라니 공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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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온 유기농클렌저 오리지날스. 올 ㅋ 네이밍 잘한듯. orginals 도 되고 auriginals도 되고. 내 피부는 저번에 리뷰한거에서도 얘기한 것 같은데 복합성 (티존은 지성, 나머지는 중성)인데.. 요즘엔 날이 덥고 마스크때문에 그런지 뾰루지도 많이 나고 울긋불긋한 편이라 좀 관리를 해줘야겠는데 라고 생각이 들고 있음. 초록초록한 배경과 잘 어울리는 오리지날스. 여튼 오리지날스는 이름 그대로 호주에서 온 유기농 클렌저다. 배송은 제품+카드+미니 코튼 에코백 이렇게 왔다. 카드에는 오리지날스 소개글이 적혀있었다. 지금 한정기간 동안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30%(최대 10,000원) 쿠폰을 준다고 한다. (처음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