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ㅋㅋㅋㅋㅋㅋ 고딩때 시작했던 것 같은데 추억돋는다

나의 최애 중 하나인 언브레이커블 키미슈미트 (Unbreakable Kimmy Schmidt)병맛 중에 병맛. 병맛 좋아하면 정말 강추하는 드라마임. 주요 등장인물은 위 포스터에 나온 순서대로 (왼쪽>오른쪽) 릴리안>재클린>타이투스>키미 순서임.주인공은 빨강머리의 키미슈미트로, 학생 때 사이비의 꼬드김에 넘어가 납치되어 벙커 안에서 15년간이나세계가 멸망한 줄 알고 살다가 신고?로 인해 탈출하면서 시작된다.왼쪽: 탈출하는 모습 / 오른쪽: 같은 벙커 내에서 갇혀있었던 4명의 여성 (키미포함) 같이 탈출했던 여성들은 트라우마를 이겨내면서 각자의 삶을 살고 (간간히 나옴), 키미 역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뉴욕으로 오게 됨. 거.......

뉴스를 만드는 방송국 이야기. 직장드라마임~~ 근데 직접 겪으면 끔찍할 것 같은 스토리임. 바로바로~ 엄마가 딸이 다니는 회사에인턴으로 취직해서 일어나는 일들이 주요 스토리이기 때문임...ㅎㅎㅎㅎ 와우내... 엄마랑 같은회사...나는 ...나는 못다닌다.... 사진의 가운데 여자가 주인공(케이티)이고 그 왼쪽에 있는 여자는 주인공의 엄마(캐롤). 주인공 옆에 있는 남자는 방송국 기획실장?급인 사람인데 까칠~하게 나오지만 결국엔 케이티랑 썸탐. 딸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일적으로도 욕심?이 있어서 캐롤은 의욕에 넘친다. 이런 성향을 물려받은건지 케이티는 항상 의욕에 불타는 열혈 프로듀서임. 그런데 엄마가 회사에 인턴으로 취직.......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캐스팅이 정말 빵빵!한 영화다. 누구나 한번 쯤 봤던 배우들이 많이 나옴. 항상 그랬듯이 리뷰이므로 '스포'있음 이야기 시작은 빌 스카스가드 (윌라드)로 시작한다. 정확하게는 전쟁에 참전 중인 윌라드가 적군인지 아군인지 군인이 십자가형?에 처한 모습을 보고 경악하는데 그나마 죽이는게 고통을 덜어주는 거겠거니 싶어서 총을 쏴서 죽이는거로 시작한다. 전쟁이 끝난 후 카페에서 만난 웨이트리스에게 한눈에 반해 그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하지만 독실한 기독교인인 어머니의 설득으로 마찬가지로 독실한 기독교인인 미아 바시코프스카 (헬렌)과 결혼을 주선하지만 헬렌은 새로 온 목사 (해리 멜링_두.......

모든 사진출처는 EBS 티비를 보던 아빠가 먼저 보다가 나와서 보라고 해서 봤던 다큐멘터리. 재밌었다. 총 2화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쉽게 2화는 못봤다. 내용은 60세 이상인 여성 셋이 함께 일정기간 동안 북촌 한옥마을에서 같이 사는 내용임. (세 명의 여성은 다 현재 혼자 살고있음. 각자의 사정이있음) EBS 공식홈페이지에서 소개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음.나 혼자 산다는 더 이상 2030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60대 이상 1인 가구 200만, 그중 3분의 2는 여성. 혼자 살지만 독거노인이라 불리길 거부하는 세 여성은 나홀로 노년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다. 이혼 사별 비혼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세 사람의 좌충우돌 '함께 독거' 과.......

따끈따끈한 넷플릭스 신작. 퀸스갬빗. (퀸스갬빗: 체스용어로 체스 오프닝 중 하나임.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듯? 체스에 대해 모르니 첨엔 작품설명이 약물중독 소녀가 체스하는 내용이라해서 여왕의 도박. 이런거로 해석했는데 체스용어였음.) 퀸스갬빗은 소설이 원작으로 사실 실사화 감독을 故히스레저가 감독하려했단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엄마의 자살로 고아가 된 엘리자베스(베스)가 고아원에 가고 거기 관리인에게 우연히 체스를 배우는데 체스영재여서 승승장구하는 스토리... 이다. 나오자마자 재밌다는 평들이 많아서 봤는데 재밌긴한데 막 빨리 다음화...!! 이런 중독성은 적었던 드라마였음 (개인적 의견) 그래서 보다가 말다.......

이름이 정말 긴 레인부츠... Women's short rain boots waterproof anti slip rubber ankle chelsea booties 아마존에서 작년에 직구한 레인부츠인데 1년지나서 리뷰 ㅋㅋㅋㅋ 우선 딱딱하고 아프면 어쩌지가 가장 큰 걱정이었는데상품평들 봤을때 편하다는 얘기가 많아서 믿고 질러봤음. 결과는!!! 편함!막 푹신푹신 하진 않지만 딱딱하지 않고, 뒷꿈치 까질일도 없었음. 아무래도 여름에 자주신을거라 검정말고 연한 그레이로 샀는데 대만족~ 스타킹 올나가서 스티커로 가림 ㅎㅎ근데 단점은 안에 깔창이 벗겨?진다. 밀려나감... 신는데는 문제없지만 오~래 신지는 못할듯함. 그래도 가성비 좋음! 디자인도 첼시부츠 스타일이라 상.......

고구마 아이스크림은 웬만하면 다 평타이상 맛있다 냠냠냠. 중간으로 내려갈수록 약간 찐득하게 캬라멜?형식으로 액기스?가 있음 ㅋㅋㅋ 근데 그거 없는게 난 더 좋음. 넘 달아짐... #희한한고구마 #고구마아이스크림 #희한한고구마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