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ILA입니다 ^^ 새해가 된지도 어느덧 11일이나 되었습니다~ 이젠 새해라기 보다 2014년 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아직은 새해기분을 만끽하고 싶고.. 나름의 소망들에 설레는 마음으로 도전해보고 싶고.. 모두의 간절한 소망과 목표들 .. 꼭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 !! 오늘은..머지않아 탈피를 할거라 예상되는 이쁜이 선글로우 포스팅입니다~ 나름 인기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ㅎㅎ 케럿도 쫙쫙 늘어날 거라 예상됩니다 ~ 아직은 작아진 옷을 입고있지만 곧 벗을 것 같네요..^^ 이왕 탈피하는 거 케럿도 많이 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 케럿자국만 보면 80.......

- 안녕하세요 ILA입니다~ 오늘은 비어디드래곤, 넙죽이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제가 넙죽이 포스팅은 너무 뜸했던 탓인지.. 제가 비어디드래곤을 사육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더군요.. ㅠ=ㅠ 음.. 제겐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비어디드래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ㅋㅋ 별 일 없는 오늘은 오랜만에 넙죽이 온욕과,, 더불어 사육장 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어젯 밤,레게들 먹이를 주고 있는 저의 코를 찌르는 듯한 이 냄새때문에 청소를 하기로 마음먹은 것이지요...끌끌.. ㅠ.ㅠ 온욕이고 청소고.. 둘 다 너무 안해준 탓인지 사육장에서는 구리구리한 냄새가 진동 -_-... .......

- 스노우 이클립스 헷 트렘퍼 를 소개합니다. :) 이클립스의 가장 큰 특징. ① 팔다리에 패턴이 적다. ② 코끝에 패턴이 없다. 이클립스..즉 눈의 형태에 대해서는 생략하겠습니다. 전에도 포스팅을 했었고,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더 좋은 사진들과 참고자료들을 이용해 더 나은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몸의 점들에 나있는 주황빛 점들이 있습니다. 헷 트렘퍼라 그런지 여기저기 주황색 점들이 있네요 ^^.. 꼬리를 따로 찍진 못했지만 꼬리에도 점들을 감싸고 도는 은은한 주황 빛 발색이 보입니다. 조금 더 성장하여 성체가 되면 스노우렙터 암컷과 붙혀.......

- 인기많던 선글로우에 이어 오늘 포스팅은 노바 입니다. 자.. 여기서 노바 란, 렙터 이니그마 즉, 트렘퍼 알비노 이클립스 이니그마 입니다. 다양한 발색을 자랑하는 노바들이 있겠지만.. 제 노바는 무패턴의 깔끔함과 반반한 노란빛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정말 발색좋은 개체들은 JBR GLOW 같은 발색을 자랑하지만 상당히 보기 힘든 발색이죠..ㅎ 전 이 개체정도면 이쁘장하다고 생각합니다 ^&^ 붉은 점들은 모두 얼굴쪽으로 몰려있네요 ㅎ 개인적으로 2세가 상당히 기대되는 개체입니다~ :)

- 제가 데리고 있는 개체 중 가장 이쁘다하시는 아이입니다. 모프는 선글로우. 이쁘장한 암컷이지요~ ;) 개체의 얼굴은 온데간데 없지만 케럿과 발색을 확인하시라는 의도로 꽝사진 하나 남겨두었습니다 ㅎㅎ; 사실 제대로 찍힌 사진이 하나 없지만 .. 그렇다고 다 삭제할 수는 없기때문에.. 못난 사진실력 이해해주세요 ^^; 자세히 보시면 은은하게 뒷발가락에도 케럿이 있습니다. 아주..은은하게. 그리고, 이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두가지!! 첫째는, 제가 좋아하는 색의 눈입니다 ?! 뭐라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눈 아래에 있는 붉은 발색이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그냥, 이쁘네요 ㅎㅎ.......

- Happy New Year~ 새해가 밝았습니다 ^^ !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2013년이 지나고 2014년의 첫 해가 오늘 떠올랐네요. 모두 가족들과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새해다짐, 새해 소망을 다지며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ㅎㅎ 새해 첫날에는 다들 설레는 마음으로, 비장한 마음으로 새해다짐을 하곤합니다. 그 다짐들이 흐트러지지않고 잘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 새해 첫 날을 기념하는 뜻으로..? 오랜만에 넙죽이..인사드립니다 :D 첫 사진부터 웬 피곤해보이는 사진;;ㅋㅋ 주인이 힘들게했나.. 그랬을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아니라, 요즘 탈피도 하고 낮엔활동량이 부쩍 늘어나면서 저.......

- 한동안 포스팅하지 않은 개체가 있습니다. 지난 겨울 입양한 생물로 오랜 기간 함께한 개체입니다. 오랫동안 포스팅하지 않아 잊으신 분들도 분명 계실겁니다. 오랜만에 다시 소개합니다. 'White Lined Gecko' , 화이트라인게코입니다. 해외에서는 'Skunk Gecko' 스컹크게코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뭐.. 스컹크처럼 악취를 풍기는 것이 아니라.. 화이트 라인 게코의 발색이 스컹크의 모습을 닮았다하여 붙은 별명이라 합니다. 요 녀석들은 하도 숨어지내는 바람에 촬영을 하기도 힘들고.. 먹이를 먹는다거나 하는 둥의 모습을 쉽게 보여주지 않습니다 ㅠㅠ 갑작스레..? 포스팅을 하게 된 계기를 말씀드릴 것 같.......

- 주말이 다 끝나가네요.. 요즘 ..아니 몇 달 전부터 옛노래들에 푹 빠져있습니다. 특히, 故김광석 님과 故유재하 의 노래에 빠져 살았는데.. 어제는 신기하게도 히든싱어에서 故김광석 님 편을 방송하더라구요. 평소 좋아하던 프로그램에서 가장 좋아하는 분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실 요즘노래들은 잘 모르겠기도 하고.. 노래가 노래처럼 들리지 않고.. 노랫말도 아름답다고 보기도 힘들고 해서;; 옛 노래들만 듣고있습니다.. 애늙은이 -_- 뜬금없이 제가음악얘기를 했네요 ^^;ㅎ 아무튼, 이웃분들 한 번 옛 노래들의 잔잔하고 아름다운 노랫말..그리고 멜로디에 푹 빠져보시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