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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잘 왔어 :)"에 대한 검색결과531건
  • [비공개] 디셈버 꿈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 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이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을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 땐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잘 왔어 :)|2014-04-07 02: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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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요즘 잡포스팅 (신용재,카페베네,탐탐,할리스크로크무슈,요즘일상)

    사연이 참 많아 보인다. 정말 가창력 있다. 곧 보겠다. 좋다. 신용재 = god용재 포스팅이 또 카페로 시작 성대입구 베네 성대입구 탐탐 심장이 뛰는 게 커피 영향도 있을 거 같아서 한 일주일 다른 메뉴 먹다가 다시 커피로 귀소본능 할리스 크로크무슈 크로크무슈 가격 3,900원 크로크무슈(Croque-monsieur) (햄을 넣은 샌드위치에 치즈를 구어 얹은 것) 어원은 '바삭한'을 뜻하는 Croque, '아저씨'를 뜻하는 'monsieur'를 합친 말~! 유래는 광산에서 광부들이 식어서 굳은 샌드위치를 난로에 올려놓아 익혀서 먹은 것 (비슷한 요리로 달걀 프라이를 올려 놓은 크로크마담(Croque Madame)도 있음) . 내부 구성은 단조롭다. 만들기 쉬울듯~ 전체.......
    잘 왔어 :)|2014-04-02 06: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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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최근 잡 포스팅: 정신 포화상태 saturation

    part1. 뭔가 뒤엉켜서 포화의 느낌이 지속되는 요즘 ! 악순환이 반복 악순환 part2. 요즘 조용조용한 일상 동팔이 생일 축하 기념 요즘 미친 게 맞다 ㅠ.ㅜ 약속은 11시쯤이었는데, 폰은 꺼지고 못 일어나서 겨우겨우 15분 만에 준비해서 달려가고 기념일 기념으로 멤버십 발휘해서 스테이크 무료~! 동팔이의 솜씨는 예나 지금이나 둘다 좋은 곳에서 잘 적응하고 있어서 대견스럽고 뿌듯하고 그리고 부럽고 ! 셋이 동시에 연애 한 적이 처음이라 연애 교집합.. 더 재밌었고! 말 끝 마다 오빠 오빠... 으이구.. fall in love part3. 라떼아트 재밌겠다. part4. 요즘은 머니머니해도 아름다움, 꽃의 계절 밤에 찍은 꽃 사진 봄이긴 봄이다. 정말 아.......
    잘 왔어 :)|2014-03-31 11: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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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할리스충대점 할리스 머쉬룸 치킨 치아바타 + 아이스아메리카노

    편해서 자주 가는 카페 할리스~ 간편해서 샌드위치가 주식이 되어 가는 요즘 요즘 자주 먹는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투척이요~~~~ 할리스 충남대점 사람 많이 없을 때는 독서실 같기도 하다. 주로 혼자 오시는 분들이 많다. 멤버십 카드 덕분에 사이즈업 가능 /아메리카노/ 오늘의 주인공 머쉬룸 치킨 치아바타 (4,800원) 치아바타(ciabatta)는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통밀가루, 맥아, 물, 소금 등의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이탈리아빵 그냥 샌드위치임 솔직히 맛있어 보이진 않는다. 맛은 그냥 보통 샌드위치 그리고 충대점은 치아바타가 한 종류밖에 없습니당 비쥬얼도 그저그럼 할리스가 음료랑 디저트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별로
    잘 왔어 :)|2014-03-29 01: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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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충남대 정문 궁동 조마루 감자탕 묵은지감자탕(중)

    소설을 쓰다가 휴식타임 포스팅하는 시간 짝짝짝 뭔가 오랜만에 미감오감 포스팅을 하는 느낌이다. 안 먹고 다닌 건 아닌데 안 찍고 다닌 거 같다. 여기는 충남대 정문에 있는 조마루 감자탕 묵은지 감자탕은 처음 먹어본다. 묵은지 감자탕(중) 겉절이로 시작 일반 감자탕에 플러스 묵은지 푸짐하다. 묵은지, 감자, 뼈다귀, 버섯, 수제비 등등 셋이 (중) 먹으니까 적당! 아니 배부르다. 펄펄 끓여서 맛은 김치찌개에 뼈다귀 플러스 한 느낌 맛있게 잘 먹긴 했는데 묵은지 없으면 더 맛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원조가 가장 맛있는 갈귀갈귀 쌀쌀한 날 따뜻한 국물은 최고 그렇지만 이제는 따뜻한 날씨 >.
    잘 왔어 :)|2014-03-28 04: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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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요즘난말야

    같은 나무에서 뿌리가 뻗어도 각자 재능과 소질 그리고 성향이 다르다. 요즘 들어 참 아쉽다. 아니 생각해보니까 원래 아쉬웠다. 적당히 두 개가 잘 섞였다면 참 좋았을 텐데 내가 정말 갖고 싶은 건 다른 사람에게는 방치되어있을 수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것이고 어쩌면 암묵적으로 공평하게 사람을 만들려고 노력했을지도 모른다. 계속 그렇게 살다 보면 그렇게 사는 병이 걸린다는데 내 머릿속에는 지우개가 들어있나보다. 아후 ㅠㅠ 속상해라 천천히 빨리해라 그래야겠다. 이게 답이네 . . don't have는 점점 늘어나고 have 조차도 희미해는 요즘 요즘 자주 드는 생각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공허 허무 허전 무지 이 명사들을 한마디의.......
    잘 왔어 :)|2014-03-26 03: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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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기찬 우리그만아프자

    울지말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야해 행복해야해 힘들다고 어린애 처럼 자꾸 울며 전화 하던 너 나 다 이해해 진작에 보내줄걸 상처만 줬어 너 하나만 고집 부린걸 용서해줄래 널 만나 후회없이 사랑하고 널 만나 후회없이 이별하고 새 살 돋듯 아픔도 추억이 되고 이런 모든게 서글프고 쓸쓸해서 사는게 힘들다고 하는가봐 우리 그만 아프자 그러자~ 우리 힘들어서 참다 지쳐서 목소리만 듣고 끊어도 이해해 줄래 그동안 고마웠어, 살면서 말야 너 하나만 고집 부린것 잘한일 같아 널 만나 후회없이 사랑하고 널 만나 후회없이 이별하고 세살돋듯 아픔도 추억이 되고 이런 모든게 서글프고 쓸쓸해서 사는게 힘들다고 하는가봐 우리 그만.......
    잘 왔어 :)|2014-03-24 11: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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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즉흥적인 안면도여행, 백사장항꽃게다리, 백사장항포구, 처음 먹어본 게..

    아무 계획 없이 떠난 안면도 즉흥 여행 가자마자바다 발로 찍기 머리 날리고 날씨는 춥고 ㅜㅜㅜㅜ 하 열심히 달린 성우 덕분에 나는 편하게 도착하니까 4시 정도? 가자마자 먹은 음식! 안면도 들어가자마자 게국지집이 너무 많아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검색해서 자알 ~ 처음 먹어 본 게국지 썰어 다진 게살, 새우, 양념(액젓/다진 파/마늘/고춧가루)을 넣고 버무린 후 숙성시킨 게국지를 물에 담아 물을 붓고 끓인 거 ! 먹을만한데 호박 맛이 너무 강하고그렇게 맛있지는 않다. 솔직히 ~~~~~~ 손으로 게를 뜯던 성우의 손은 쉽게 게의 맛이 안 빠져서 계속 비린 냄새로.......
    잘 왔어 :)|2014-03-20 11: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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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못나니 박성우의 선물상자, 여성 향수 베르사체 브라이트 크리스탈 오드..

    올만에 성우 포스팅 >.< 미워 죽겠는!!!!! 사랑하는 성우가 준 거 우리네 지나가 버리면 다 사라져버리는 것들, 아까우니까 서로 연관된 것들 하나하나 남겨 놓으라고 사진들 찍어 놓는 편 아마 거의 다 찍었을 거야..! 이때 기분 별로라서 사진은 삐뚤삐뚤 바보:-) 그 와중에 사진을 찍은 게 더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칭? 들고 꽤나 걸었지, 너무 무거웠다 ㅜ.ㅜ팔 빠질 뻔 내 손 내놔 많은 사탕들 사이에 보물 찾기 하듯 하나 두개 씩 등장하는 것들 너무.......
    잘 왔어 :)|2014-03-20 08: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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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one more time - 나무자전거

    하루가 너무나 더디고 너무 힘들다 내 마음을 다 보이려해도 그대 볼 수가 없어서 난 그저 지나간 시간을 원망하고있어 또 계절이 또 바뀌어가도 나는 여전히 슬퍼 One more time 아파도 조금 더 사랑을 할걸 너만을 위해 웃고 너만을 위해 울게 One more time 저 하늘 뜨거운 태양 처럼 영원히 너의 모든 걸 사랑해 오직 너만을 One more time 우산 속 다정한 니 모습 너무나 그립다 이 눈물을 또 닦아보지만 나는 여전히 슬퍼 One more time 아파도 조금 더 사랑을 할걸 너만을 위해 웃고 너만을 위해 울게 One more time 밤 하늘 빛나는 별 빛 처럼 영원히 너의 모든 걸 사랑해 오직 너만을 One more time 우리에게 같은 내일이 찾아오기를 약.......
    잘 왔어 :)|2014-03-19 12:1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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