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 같이 나눠 마시자 우리 지난 겨울은 너무 힘들었었지? 그래, 어디라도 그대와 함께면 좋을테니 다가올 계절 이제 걸어가 보자 힘이 들면 얘기해, 서둘 필요 없으니 우리 소중했던 지난 봄의 기억 잊진 말자 때로 스쳐 지난 많은 말들에 홀로 아파한다거나 혹시 외롭거나 서러웠던 마음 괜히 담아 두지는 마 봄으로 가자, 우리 봄에게로 가자 지난 겨울 밤 흘렸던 눈물을 마저 씻고 다시 그대와 날 뜨겁게 반기던 봄에 가자 봄으로 가자, 우리 봄에게로 가자 지난 겨울 밤 흘렸던 눈물을 마저 씻고 이제 따뜻하게 우리를 안아주던 봄에 가자

이게 원곡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 “내리는 벚꽃 지나 겨울이 올 때 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아마, 비 오던 여름날 밤이었을거야, 추워 입술이 파랗게 질린 나, 그리고 그대 내 손을 잡으며 입술을 맞추고 떨리던 나를 꼭 안아주던 그대 이제와 솔직히 입맞춤 보다 더 떨리던 나를 안아주던 그대의 품이 더 좋았어 내가 어떻게 해야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 우리 헤어지게 된 날부터 내가 여기 살았었고, 그대가 내게 살았었던 날들 나 솔직히 무섭다 그대 없는 생활 어떻게 버틸지 함께한 시간이 많아서였을까? 생각할수록 자꾸만 미안했던 일이 떠올라 나 솔직히 무섭다 어제처럼 그대 있을 것만 같은데.......

이게 원곡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 “내리는 벚꽃 지나 겨울이 올 때 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아마, 비 오던 여름날 밤이었을거야, 추워 입술이 파랗게 질린 나, 그리고 그대 내 손을 잡으며 입술을 맞추고 떨리던 나를 꼭 안아주던 그대 이제와 솔직히 입맞춤 보다 더 떨리던 나를 안아주던 그대의 품이 더 좋았어 내가 어떻게 해야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 우리 헤어지게 된 날부터 내가 여기 살았었고, 그대가 내게 살았었던 날들 나 솔직히 무섭다 그대 없는 생활 어떻게 버틸지 함께한 시간이 많아서였을까? 생각할수록 자꾸만 미안했던 일이 떠올라 나 솔직히 무섭다 어제처럼 그대 있을 것만 같은데.......

요즘 느끼는 게 배운 게 요즘이어서야 알 게 된 게 참 많은데 할 말은 참 많은데 어디부터 써내려가야 할지. 엄두가 안 난다. 일단 다 생략하고, 오늘은 음 누구처럼 될 필요도 없다. 꽃은 저마다의 이름이 있고 특색이 있는 것 들꽃이 장미를 부러워하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특색 없는 꽃이 되는 것 나는 '나' 그 단점을 고치고 보완하며 장점을 계발하고 강화할 때, 그들과는 다른 '내'기 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나는 점점 더 완성되어가고 독특한 존재로 자리매김 되는 것이다. 꽃밭의 자질구레한 돌부리에도 나름대로 아름다움과 조화로움이 있다. 돌 속에 보석도 있고 진흙 속에서 우아한 연꽃이 피어나듯 평범함 속에 아름다움이 깃들어.......

라는 노래가 생각이 나서 이런 제목으로 포스팅 스타트! 요즘 일상 스타트 이건 정~~~~~~~말 최근이지요. 최근이라고 하기에도 너무 최근인 따끈따근한 사진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아니라 나의 성우랑 치즈불닭 먹었어영 양념 맛이 예전에 같이 먹은 닭발 맛이랑 같았다. 너무너무 맛있었다. 주먹밥 양은 어마어마함 이유를 알고보니 주먹밥 가격이 주먹밥 가격이 아님 바빴지만 바빴던 일들 마무리하는 이 시점 투썸! 다른 카페는 바빠도 자주 갔지만 투썸 상당히 오랫만이다. 밤 늦게 가서 그런가 분위기도 좋고, 나른나른 그냥 너무 좋았다. 여기는 반년만에 다시 찾은 구이구이 쪽갈비 예전에 비해 체인도 많아진 구이구이 양이 많아서 잘.......

아침 방송이 너무 그립다. 교내에 울려퍼지는 모닝 인 랩소디 날씨가 흐릴 때 더욱 더 맛깔라는 아침 방송 시간은 비를 타고 내려변함없이 또 흐르고

처음으로 폰으로 쓰는 '볼리의 생각/일상' 괜찮을랑가 자기 전에 뒤척거리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틀은 '육남매' 와 어릴 때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아직까지 있다니!! 아직도 생각난다~~~ 똑!!사세요. 특히 두희랑 닮은 사람이 주위에 있어서 늘 두희는 친근감이..! 이건 방청소하다가 참 널부러져 있는 여행 책자 가본 곳도 많지만 한국은 참 갈 곳 많고 해볼 것 많고 !! 정리하다가 사실 꾸벅꾸벅 침대행 다음 날 다시 정리ㅋㅋ 청소하다가 깊숙한 곳에서 몇년 만에 발견한 여행 노트! 닉이랑 쪽지 주고 받았던 거랑 산시성 너무 추워서 그때의 내 옷 묘사한 것 노트 모두 자세히는 안 읽어봤지만 그때의 내가 너무 행복해보여서 좋다. 앞으로도.......

​ 홍콩의 야경 ! 죽인다. 정말 빅토리아 피크를 향해 이층 버스 타고 올라가는 길은 정말 환상!! '난 좋아~ god'들으면서 올라가서 그런지지금도 그 노래 들으면 저 때가 생각난다. 연남동주제는맥도날드 알바생 노동 착취설명을 읽어보면참 슬픈 내용이다. 예쁜 소품이 많이 있던 곳! 연남동 맛집 지나가다가 만난 이색적인 음식점'윤씨그릴방' Steakspaghetti통삼겹바베큐코스 지글지글~ 외부가 참 예쁘다.밖에서 봤을 때 사람도 많아서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우린 통삼겹 코스이걸 가장 많이 시킨다. 이걸 구우면 된다. 파스타도 너무 맛있고바베큐도 너무 맛있었다. 내부 모습예쁘다!또 가고 싶다. 여기는 만년동 람바다 안 가본 곳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