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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충남대 궁동 진메닭도리탕 + 일상
날씨 너무 춥죠.ㅠㅠㅠㅠㅠㅠㅠㅠ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서 볼이 떨어질 뻔한 볼볼리입니다.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인류 최대의 고민이죠.너무 추워서생각할 거 없이 닭갈비를 먹으러 가면서도착한 곳은 닭도리탕집(닭볶음탕)궁동 진메닭도리탕지도에 없어서 자연아파트 첨부~자연아파트 상가 1층에 있습니다.우선 오늘은 절친한 언니 생일이라서 생일샷 먼저!투썸에서 할리스 텀블러와 파리바게트 케익 증정뭔가 안 어울리는 조합이긴 하네요.ㅋㅋㅋㅋㅋㅋ투썸에서 할리스와 파바ㅋㅋㅋ센스있는 남친님이 우리 슬식언니 케익 챙겨줬어요.슬식언니랑 남친이랑 처음 봤는데서로 자기 스타일이라고 .......왜그러는거야 대체.......추천 -
[비공개] 노은동 스타벅스
노은동 아피안코 건물에 스타벅스가 생겼어요.규모가 크지만 그 큰 건물에 많은 손님으로 가득 예쁜 머그컵이 많네요.오픈 날, 머그컵 500잔 증정 이벤트를 했는데오전 10시에 다 떨어졌대요.그 사이에 250명 이상이 다녀간 거죠 .일 인당 2잔까지 가능하니까ㅋㅋㅋㅋ한 줄을 서요.....장사 정말 잘 되는..2층 너무 좋아요.공간 활용 너무 잘한 게 느껴지는 동네 카페다보니까어린이들도 많고, 무엇보다 일렬로 공부하시는 여성분들 많아요.저기 저렇게 보이듯여름이든겨울이든아이스 얼음카노스타벅스 앞으로 자주 갈 거 같아요.뭔가 어제 온 거 같은 편안한 분위기 ㅋㅋㅋㅋㅋㅋ크리스마스 분.......추천 -
[비공개] 노은동 마들렌 서구유럽풍 핸드메이드
마들렌 매니아와 함께 마들렌에 들렸어요.지리학적으로는 지족동이죠 ㅋ.ㅋ일반 제과점보다 더 예쁘고 더 다양한 마들렌눈이 즐거워요.먹는 건지 보는 건지 구분이 아기자기한 소품익 가득하답니다.ㅇ.ㅇ다양한 장식품직접 만든 수제초콜릿다 너무 예쁘고 앙증 맞아요 !케익 종류도 많아요 ㅋ.ㅋ무엇보다 장식품이 너무 예뻐서 구경하느라 ㅋㅋ 뒷 모습 예쁜 분마카롱도 있어요.하나하나 수제로저렇게 종류도 많고 맛있는 빵도 많은 데,특정빵을 찾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빵 나오면 전화달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 터진다.심봤다.드디어 찾았네요.이게 바로 그 빵입니다.정은언니랑 저랑은 맛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추천 -
[비공개] 음악은 역시 벅스! 벅스를 소개해요. Bugs로 떠나는 추억 음악 여행
응답하라 1997에 이어 응답하라 1994까지 추억을 자극하는 소재로 전연령대의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네요.거기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건 아무래도 음악, 음악 아닐까요.음악 하나로 감성과 향수를 자극추억, 기억을 회상하는 음악 흥을 돋구아주는 음악위로, 치유가 되는 음악등등 음악을 예찬하다보면 하루가 다가니 본론으로 ! 평소 저는 음악을 들을 때 벅스뮤직을 이용해요!음악은 역시 벅스 초등학교때 처음 이용한 사이트가 아직까지 이렇게 저와 함께 나이들어가네요.벅스의 회사는 네오위즈인터넷네오위즈인터넷은 2002년 6월 창사 이래 항상 혁신을 추구하며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하고 앞으로도 모바일 개발력, 디지털컨텐츠, 온.......추천 -
[비공개] 네이버 핫토픽 ! 브랜드별 카페라떼 비교
네이버 블로그 오늘의 핫토픽 선정되었어요.so hot 갑자기 많은 분들이 이웃신청을 한꺼번에 하셔서 왜지? 했는데 ㅋㅋㅋㅋㅋ핫토픽 선정됐다고 하네요.브랜드별카페라떼 가격 및 칼로리 비교 http://leisuree.blog.me/140189546364요즘 블로그 침체 되었는데 다시 열심히 해야겠네용불끄은추천 -
[비공개] 궁동 동태솥밥 궁동 동태찌개 동태찜
오~랜 만에 먹을 걸 들고 왔어요. 오늘은 뭐를 먹을까 하다가너무너무 추운 날씨에 네이버에 '따뜻한 거' 쳐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맛있다고 소문난 동태찌개 선택!위치는 이 곳!지나갈 때 몇 번 봤는데 늘 바글바글해요.어르신들이 많으시더라고요!메뉴는 동태찜, 동태찌개, 만두 등제일 많이 먹는 동태찌개! 시작 동태찌개 2인분동태가 통통통 살이 올랐네요.동태 속살도 맛있고알도 맛있고음 청양고추 맛이 나요. 칼칼한사과 예쁘다 >.추천 -
[비공개] 소설가 이문열
인생이란 길 위에는 수많은 갈림길이 존재한다. 꽤 오랫동안 물흐르듯 살다 보니 우연히 소설가의 길로 들어선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 길을 선택한 것은 의지와 취향 때문이었다. 개인적 불행과 외로움을 책으로 위로받았다. 책을 가까이하다 보니 좋은 문장을 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언어의 데생'이라는 두 번째 선택을 했다. 인생에서 마주한 갈림길에서 계속 제 의지가 담긴 자신의 선택으로 스스로를 만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선택한 길을 후회하곤 한다. 그 길을 선택한 이유가 분명 있는데도 말이다.본인 스스로 결정한 길에 대한 이유를 반드시 기억하세요. 그 길을 선택하던 당시의 기억이 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