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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fine day!"

"맛집과 여행 쪼아~"
블로그""Every fine day!""에 대한 검색결과249건
  • [비공개] 주왕산 청솔식당-대전사-용추폭포

    멀리까지 내려왔는데,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주왕산 국립공원에 들렀다 가기로. 일단 든든하게 밥을 먹어야지! 산채비빔밥 주문. 아침도 못먹고 점심때 넘어서 갔더니 사진도 안찍고 먹었다 ;; 비빔밥, 된장찌개, 반찬들, 서비스로 주신 산나물전 모두 다 맛있었다. 특히 된장찌개, 산나물전.. 크흐~ ㅎ 대전사 입장료 3500원 설악산, 월출산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암산이라더니 국립공원 입구인 대전사에 들어서면서부터 주왕산의 진면목을 멋드러지게 펼쳐진다. 보물 제 1570호 대전사 보광전. 벽과 천정에 그려진 탱화의 빈티지한 아름다움이 인상적이다. 구두 신고도 올라갈 정도로 잘 갖춰진 탐방로. 그래서 무장애 탐방로라 부르나 보다. 소.......
    "Every fine day!"|2021-05-01 10: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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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주왕산 청솔식당-대전사-용추폭포

    멀리까지 내려왔는데,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주왕산 국립공원에 들렀다 가기로. 일단 든든하게 밥을 먹어야지! 산채비빔밥 주문. 아침도 못먹고 점심때 넘어서 갔더니 사진도 안찍고 먹었다 ;; 비빔밥, 된장찌개, 반찬들, 서비스로 주신 산나물전 모두 다 맛있었다. 특히 된장찌개, 산나물전.. 크흐~ ㅎ 대전사 입장료 3500원 설악산, 월출산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암산이라더니 국립공원 입구인 대전사에 들어서면서부터 주왕산의 진면목을 멋드러지게 펼쳐진다. 보물 제 1570호 대전사 보광전. 벽과 천정에 그려진 탱화의 빈티지한 아름다움이 인상적이다. 구두 신고도 올라갈 정도로 잘 갖춰진 탐방로. 그래서 무장애 탐방로라 부르나 보다. 소.......
    "Every fine day!"|2021-05-01 10: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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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광명] 정인면옥 평양냉면/[포항] 새포항물회집

    광명에 2일간 다닐 일이 있어서 들러본 정인면옥 평양냉면. 예전에 와봤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여튼 평양냉면 자체를 참 오랜만에 먹었다. 육향이 진하지만 잡내는 없고 면은 잘 끊기거나 부드럽기보다는 조직감이 치밀하고 짱짱하게 씹힌다. 양이 많은데 먹다 보니 다 들어가네ㅎㅎ 2012년에 포항 울릉천부식당에서 물회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다. 이번에 다시 가보니 없어졌다ㅠㅠ 그래서 차선책으로 새포항물회집 궈궈~ 윽, 사진을 이것밖에 안찍다니ㅋㅋ 막회(무침회) 주문. 밥, 매운탕, 국수사리는 세뚜로 딸려나온다. 전반전은 초장에 막회 버무려서 쌈싸먹고, 후반전은 밥에 휘뚜루마뚜루 쓱쓱 비벼서 남냠. 막회에도 토핑으로 들.......
    "Every fine day!"|2021-04-29 10: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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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광명] 정인면옥 평양냉면/[포항] 새포항물회집

    광명에 2일간 다닐 일이 있어서 들러본 정인면옥 평양냉면. 예전에 와봤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여튼 평양냉면 자체를 참 오랜만에 먹었다. 육향이 진하지만 잡내는 없고 면은 잘 끊기거나 부드럽기보다는 조직감이 치밀하고 짱짱하게 씹힌다. 양이 많은데 먹다 보니 다 들어가네ㅎㅎ 2012년에 포항 울릉천부식당에서 물회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다. 이번에 다시 가보니 없어졌다ㅠㅠ 그래서 차선책으로 새포항물회집 궈궈~ 윽, 사진을 이것밖에 안찍다니ㅋㅋ 막회(무침회) 주문. 밥, 매운탕, 국수사리는 세뚜로 딸려나온다. 전반전은 초장에 막회 버무려서 쌈싸먹고, 후반전은 밥에 휘뚜루마뚜루 쓱쓱 비벼서 남냠. 막회에도 토핑으로 들.......
    "Every fine day!"|2021-04-29 10: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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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광명] 정인면옥 평양냉면/[포항] 새포항물회집

    광명에 2일간 다닐 일이 있어서 들러본 정인면옥 평양냉면. 예전에 와봤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여튼 평양냉면 자체를 참 오랜만에 먹었다. 육향이 진하지만 잡내는 없고 면은 잘 끊기거나 부드럽기보다는 조직감이 치밀하고 짱짱하게 씹힌다. 양이 많은데 먹다 보니 다 들어가네ㅎㅎ 2012년에 포항 울릉천부식당에서 물회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다. 이번에 다시 가보니 없어졌다ㅠㅠ 그래서 차선책으로 새포항물회집 궈궈~ 윽, 사진을 이것밖에 안찍다니ㅋㅋ 막회(무침회) 주문. 밥, 매운탕, 국수사리는 세뚜로 딸려나온다. 전반전은 초장에 막회 버무려서 쌈싸먹고, 후반전은 밥에 휘뚜루마뚜루 쓱쓱 비벼서 남냠. 막회에도 토핑으로 들.......
    "Every fine day!"|2021-04-29 10: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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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청송 신촌식당 닭백숙

    지방 출장길. 오래전 맛있게 먹었던 기억속의 맛집을 다시 찾았다. 블로그 기록을 보니 2010년 3월. 벌써 10년이 훅 넘어버렸다!! 이번엔 혼자라서 닭불백숙은 주문불가니 단촐하게 닭백숙으로. 닭백숙 1인분이라도 싫은 내색 없이 한 상 차려서 갖다주시니 기분이 괜찮네.ㅎ 지방 노포 식당은 혼자 가면 아무래도 눈치 보이는 곳이 많다. (지난번 경주 출장에서 한 식당은 혼자 갔다가 까였..;;;) 메인에 잘 어울리는 장아찌 위주의 반찬들. 2010년 사진과 비교해 보니 닭다리는 좀 작아지고 죽 양은 많아졌다. 난 녹두죽 좋아하니까 괜찮아~ 한사발 싹싹 비웠더니 배가 뽈록해서 청송 읍내 한바퀴~ 읍내 소헌공원 고풍스러운 자태 뿜뿜 우송당.......
    "Every fine day!"|2021-04-29 10: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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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청송 신촌식당 닭백숙

    지방 출장길. 오래전 맛있게 먹었던 기억속의 맛집을 다시 찾았다. 블로그 기록을 보니 2010년 3월. 벌써 10년이 훅 넘어버렸다!! 이번엔 혼자라서 닭불백숙은 주문불가니 단촐하게 닭백숙으로. 닭백숙 1인분이라도 싫은 내색 없이 한 상 차려서 갖다주시니 기분이 괜찮네.ㅎ 지방 노포 식당은 혼자 가면 아무래도 눈치 보이는 곳이 많다. (지난번 경주 출장에서 한 식당은 혼자 갔다가 까였..;;;) 메인에 잘 어울리는 장아찌 위주의 반찬들. 2010년 사진과 비교해 보니 닭다리는 좀 작아지고 죽 양은 많아졌다. 난 녹두죽 좋아하니까 괜찮아~ 한사발 싹싹 비웠더니 배가 뽈록해서 청송 읍내 한바퀴~ 읍내 소헌공원 고풍스러운 자태 뿜뿜 우송당.......
    "Every fine day!"|2021-04-29 10: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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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청송 신촌식당 닭백숙

    지방 출장길. 오래전 맛있게 먹었던 기억속의 맛집을 다시 찾았다. 블로그 기록을 보니 2010년 3월. 벌써 10년이 훅 넘어버렸다!! 이번엔 혼자라서 닭불백숙은 주문불가니 단촐하게 닭백숙으로. 닭백숙 1인분이라도 싫은 내색 없이 한 상 차려서 갖다주시니 기분이 괜찮네.ㅎ 지방 노포 식당은 혼자 가면 아무래도 눈치 보이는 곳이 많다. (지난번 경주 출장에서 한 식당은 혼자 갔다가 까였..;;;) 메인에 잘 어울리는 장아찌 위주의 반찬들. 2010년 사진과 비교해 보니 닭다리는 좀 작아지고 죽 양은 많아졌다. 난 녹두죽 좋아하니까 괜찮아~ 한사발 싹싹 비웠더니 배가 뽈록해서 청송 읍내 한바퀴~ 읍내 소헌공원 고풍스러운 자태 뿜뿜 우송당.......
    "Every fine day!"|2021-04-29 10: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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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철원 나들이

    6월, 뜨겁던 주말에 철원 나들이~ 작년에 하루 출장간 적 있었는데, 그 땐 딱 일만 하고 왔더랬다.ㅎ '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 마침 포천 오일장날이라, 다리 밑에서 열리는 장구경. 전통장이 쇠퇴하는 추세라 별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득템거리가 많았던! 5천원짜리 홈원피스, 찌면 분이 보슬보슬 나는 분감자, 아이 주먹만한 참외, 그리고.. 장에서 펼쳐진 고기의 향연ㅋㅋ포천 욕쟁이할머니집에서 점심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장터 고깃집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주저앉았다.살이 제대로 붙은 등갈비, 메추리 떡갈비, 메추리 통구이, 소라.. 편식은 건강에 좋지 않기에 열무국수로 마무의리~ㅜㅜ 둘이 장터에서 점심값에 4만원 가까이 썼어.......
    "Every fine day!"|2017-06-30 07: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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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철원 나들이

    6월, 뜨겁던 주말에 철원 나들이~ 작년에 하루 출장간 적 있었는데, 그 땐 딱 일만 하고 왔더랬다.ㅎ '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 마침 포천 오일장날이라, 다리 밑에서 열리는 장구경. 전통장이 쇠퇴하는 추세라 별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득템거리가 많았던! 5천원짜리 홈원피스, 찌면 분이 보슬보슬 나는 분감자, 아이 주먹만한 참외, 그리고.. 장에서 펼쳐진 고기의 향연ㅋㅋ포천 욕쟁이할머니집에서 점심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장터 고깃집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주저앉았다.살이 제대로 붙은 등갈비, 메추리 떡갈비, 메추리 통구이, 소라.. 편식은 건강에 좋지 않기에 열무국수로 마무의리~ㅜㅜ 둘이 장터에서 점심값에 4만원 가까이 썼어.......
    "Every fine day!"|2017-06-30 07: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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