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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한국의 주커버그 꿈꾸는 벤처 CEO 3인을 만나다
'좋아요' 버튼 하나로 세계를 하나로 이어주는 페이스북의 설립자 마크 주커버그, 검색 엔진분야 1위인 구글의 설립자 세르게이 브린 그리고 IT 혁명을 가져다준 애플의 스티브 잡스그까지.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아마도 아이디어 하나로 세계를 바꿀 수 있다는 큰 뜻을 가지고 벤처를 시작했다는 점일 것이다.치과의사의 길을 포기한 울라블라 대표 이승건, 삼성디자인멤버십 출신인 데어즈의 윤반석 대표,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낸 앱 디스코 정수환 대표 등 열정과 아이디어로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는 젊은 벤처인 3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울라블라 대표 이승건(좌)와 데어즈 대표 윤반석(우) -회사 소개와 함께 어떤 서비스를 하고 있는지 설명해주세요. 이승건 :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IT 서비스 회사이며 서울대 출신 5명으로 구성..추천 -
[비공개] 작은 아이디어에 가치를 부여하는 이색 기업 문화
회사에 핵심 기술이 될 제품에 대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평사원 불과한 자신이 직접 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회사의 명운이 달린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 자신이 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의 성과에 대해 어느 정도의 인센티브도제공이 된다니 '이거 무슨 창업 인큐베이터 회사인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말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회사는 다들 눈치 챘겠지만 바로 안랩이다.안랩에서는 2008년 부터 앞서 말한 IQ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게 하면서회사를 보다 활력있고 즐거운 에너지로 가득차게 해주는 제도이다. 이 제도를 통해서 회사의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제는 안랩의 독특한 기업문화 중 하나라 자리잡은 IQ..추천 -
[비공개] 화끈한 여름 휴가를 도와줄 유용한 앱 10선
7월의 내리쬐는 햇볕아래 2012년의 여름휴가철이 다가왔다. 바다로 산으로 계곡으로 휴가를 떠나는 독자들을 위해 휴가 출발부터 도착까지 알아두면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10선을 준비해보았다. AM 07:30 휴가출발 전! 행선지를 결정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휴가를 떠나는 도중 뇌리를 스치는 불길한 예감이 엄습하는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꼭 챙겼어야 했을 물품들을 집에다 두고 온 것이다. 1주일의 휴가인데, 이미 버스를 타버렸는데, 한여름에 냉장고 밖에 꺼내놓은 김치가 생각난다면? 상상만 해도 휴가를 마치고 오는 발걸음이 무거울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휴가 출발 전 꼭 챙겨야 할 준비물, 정리해야 할 일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주는 애플리케이션 “여행준비 앱(안드로이드)”과 ”건망증도우미(애플)”이다. 챙겨야 할 물품들이 목록화되어있으..추천 -
[비공개]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지키는 자전거 출퇴근족
최근 지속가능한 성장에 열망과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녹색’ 혹은 ‘그린’이란 단어가 빈번하게 등장했다. 덩달아 단어 앞에 ‘그린’ 혹은 ‘녹색’ 이란 수식어가 붙는 것이 유행처럼 번졌다. 그린장터, 그린도시, 그린경제, 성장, 녹색에너지까지. 연장선상으로 환경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와 함께 사람들의 인식도 같은 길을 걷게 됐다.‘나 하나쯤이야’에서 ‘나부터’라는 생각이 확산되고 사람들은 종종 자동차 열쇠 대신 자전거 열쇠를 택하곤 한다.사실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일이 쉽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자전거 출퇴근으로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더 많다고 말한다. 그것은 부지런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특권을 누릴 수 있느냐 없느냐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또한 환경에 손톱만큼의 이로움을 줄 수 있다면, 그만큼 큰 ..추천 -
[비공개] SNS 신풍속도, 트위터로 만나 노총각 탈출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인맥은 별개일까?요즈음 온라인 게임이나 소셜 네트워크들이 더욱 다양해지고 사용자도 늘어남에 따라 이를 통해 친구를사귀는 사람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그 중에는 인연을 결혼까지 이어가 많은 이의 부러움을 사는 사람도 있다.상대를 잘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이있다면소셜 네트워크는인맥을 넓히는 데 무엇보다 유용한 수단이다.IT회사인 안랩에도 물론 이렇게 온라인에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이들이 있다.트위터에서 관심 분야인 책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다가 아내를 맞은 전상수 차장과, 인터넷 카페 활동을 하다 배우자를 만난 차민석 책임이 바로 그들.날씨가 좋은 어느 날,그들의 행복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판교에 있는 안랩 사옥을 찾았다.이들은"세상은 변하고 있기 때문에 소셜 미디어와 같은 온라인을 통한 만남은 오..추천 -
[비공개] 드라마보다 흥미진진한 우리 안의 유령, 보안 불감증
요즘SBS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유령’은 전에 없이 사이버 범죄 수사를 다룬다. ‘드라마는 그 시대의 현실을 가장 잘 반영한다’는 말처럼 최근 끊이지 않고 올라오는 각종 사이버 범죄 뉴스는 우리 일상에서 사이버 범죄가 얼마나 친숙한(!) 일인지를 보여준다. 최근 디도스(DDoS) 공격이나 해킹, 좀비PC 등 공격은 전보다 더 크고 조직적이며, 지능화했다. 각종 전자·스마트기기를 뺀 삶을 상상할 수도 없게 된 지금, 예방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서 악성 바이러스에서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 진화한 공격을 막기 위해 정부나 기업은 정보보안 시스템과 정책을 강화하며 발전시키고 있지만, 이에 비해 개인은 다소 높은 위험지대에 처해 있다. 정부나 기업 등이 정보보안에 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도 필수적이지만, 이보다 앞서 선..추천 -
[비공개] 세계서도 당당한 아시아 대표 우리 IT 기업의 활약
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이 6월 11일(현지시각)부터 14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인 ‘가트너 시큐리티 & 리스크 관리 서밋 2012’에 참가했습니다. 안랩은 국내 대표 보안 업체로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가트너 서밋'에 참가했습니다.아시아 최초라는 점에서안랩이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세계 대표보안업체로 뻗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옅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가트너 서밋 2012’는 세계 최대의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주최하는 세계적 규모의 보안 컨퍼런스로 순수 국산 보안 기술력을 소프트웨어의 중심인 미국에 소개한다는 데 의미가 컸습니다. 지금부터 세계 무대에서 당당했던 안랩의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이곳이 '가트너 서밋'이 열린 워싱턴D.C의 gaylord national hotel의 모습입니다. 역시 세계적..추천 -
[비공개] IT인이라면 주목할 만한 코드엔진 컨퍼런스
리버스엔지니어링 기술은 마치 의사가병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적절한 처방전을 내리듯이 사회의 악인 악성코드나 프로그램에 존재하는 취약점들을 분석하고, 그것을 치료하기 위해서 백신을 만들어내거나 취약점을 없애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악성코드, 바이러스 분석, MS 취약점 분석, 키보드 보안, 온라인 게임분석, 보안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크랙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리버싱 인력이 취약점 분석을 위해서 일하고 있다. 하지만 리버싱 인력이 겪는 고난 중 하나가리버싱 엔지니어링 분야의 자료 부족이다.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코드엔진 리버스엔지니어링 컨퍼런스'가 2007년시작되었다. 코드엔진(CodeEngn)의 운영자인 이강석씨는대학교 4학년 때 데프콘 15회 국제해킹대회에 song of Freedom 팀의 ..추천 -
[비공개] 발로 노를 젓고, 하늘과 맞닿아 있는 인레호수
미얀마 전체가 그렇겠지만, 인레는 한국 가이드북에서 조차 제대로 안내가 잘 안되어 있는 곳이다. 하지만 서양 여행객들 특히, 유럽여행객들에게는 껄로라는 도시에서부터 1박 2일 또는 2박 3일 일정으로 트래킹을하여 도착하는 바다와 같은 호수로 유명한 곳이다. 손이 아니라 발로 노를 젓는 인레호수 인레호수가 각광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어부들이 손으로 노를 젓는 것이 아니라 발로 노를 젓기 때문이다. 사진에서 저 멀리 보이듯이, 이러한 모습이 사진으로 찍으면 더 할 나위 없이 멋지기 때문에 어느새 발로 노를 젓는 어부들의 모습은 인레호수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렸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발로 노를 젓는 것일까? 그 이유는 호수가 너무 넓어 어디가 어디인지를 구별 할 수 없기 때문에, 앉아서 손으로 노를 저으면 무조건 길..추천 -
[비공개]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아시아의 아마존 브루나이
브루나이,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국가일 수도 있다. 아니 심지어는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를 수도 있는 아주 조그마한 도시 국가이다. 말레이시아 중간에 있는 이 도시 국가인 브루나이는 왕족이 통치하는 왕족 국가이다. 조그마한 나라라고 무시하지 말자. 국민당 연 소득이 3만불을 넘는 우리나라보다 여유로운 국가이다. 국가의 주요 산업은 바로 석유. 즉 오일머니 덕분에 유지되는 국가임과 동시에, 왕(술탄)의 생일이 되면 전 국민의 빚을 탕감해주는 아주 인심 좋은 국가이다. 왕족과 함께 휴양하는 브루나이의 엠파이어 호텔 우리나라 사람이 직항편이 없는 브루나이를 힘들게 찾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왕족의 휴양을 위해 만든 엠파이어 호텔이다. 세계에 몇 안되는 7성급 호텔 중 하나로, 원래는 왕족 밖에 사용하지 못했으나 지금은 모든..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