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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갤럭시 노트, 아이에게도 매력적인 이유.
지난 주수요일부터 금일까지 약 5일 동안 삼성전자에서 내놓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를 SKT '티리포터' 활동지원으로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몇 주에 걸쳐 꼼꼼히 사용을 해본 게 아니라 상세한 평을 전해 드리기에는 다소 무리라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론 그동안 만져본 안드로이드OS 기반 제품들이 한 두대가 아니라는 점을 들어 굳이 오랜 시간 만져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렇습니다.'라고 전해드릴 만한 부분이 있어 갤럭시탭 이후 오랜만에 대화면 스마트 디바이스 이야기로 인사를 드립니다. ^^; 갤럭시 노트. 5.3인치 화면에 LTE용 단말기로 출시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갤럭시 노트의 가장 큰 장점은 5.3인치의 넓은 화면을 S펜으로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도 그 부분이 제일 신선하다 생각되고요. 화..추천 -
[비공개] 하남미사지구 보금자리주택, 사이버 모델 하우스 오픈.
일전에 하남미사지구 보금자리주택의 본청약이 이달 8일 부터 시작될 것이라 알려드렸는데 죄송스럽게도 8일은 본청약 시작이 아닌 입주자 모집 공고일이었음을 잘못 알려드렸습니다. 실제 본청약은 이달 19일 부터(19일~22일 09:00~18:00시)이고 지난 8일에는 입주자 모집 공고 외 사이버 모델하우스의 개관(http://misa.lh.or.kr)과 팜플렛 배포가 시작되었는데 그로인해 현재 인터넷이 사용 가능한 곳이라면 어느 곳에서든지 하남미사지구 보금자리주택 사이버 모델하우스에 접속해 그동안 궁금했던 다양한 정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남미사지구 보금자리주택 사이트가 오픈되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평면도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었던 아파트 내부의 모습을 '사이버모델하우스'를 통해 3D로 편리하게 구석구석 살..추천 -
[비공개] 하남미사지구 보금자리주택, 사이버 모델 하우스 오픈.
일전에 하남미사지구 보금자리주택의 본청약이 이달 8일 부터 시작될 것이라 알려드렸는데 죄송스럽게도 8일은 본청약 시작이 아닌 입주자 모집 공고일이었음을 잘못 알려드렸습니다. 실제 본청약은 이달 19일 부터(19일~22일 09:00~18:00시)이고 지난 8일에는 입주자 모집 공고 외 사이버 모델하우스의 개관(http://misa.lh.or.kr)과 팜플렛 배포가 시작되었는데 그로인해 현재 인터넷이 사용 가능한 곳이라면 어느 곳에서든지 하남미사지구 보금자리주택 사이버 모델하우스에 접속해 그동안 궁금했던 다양한 정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남미사지구 보금자리주택 사이트가 오픈되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평면도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었던 아파트 내부의 모습을 '사이버모델하우스'를 통해 3D로 편리하게 구석구석 살..추천 -
[비공개] 술자리의 시작과 끝, 재미를 책임지는 어플리케이션.
현재의 연말이라는 표현은 얼마 뒤 해가 넘어감에 따라 연시라는 표현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사실 두 단어 모두 시간이라는 무한한 선상 위에 똑같이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해가 바뀌기 전이어서 '연말', 바뀐 직후라서 '연시'라 불리움에 한편으론 이들 단어에 무슨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분명한 것 한가지는 우리 모두 두 단어에 해당하는 시간을 매우 중요하고 의미있게 보내려 한다는 것일 것입니다. 즉, 연말은 '한해를 정리하며 마무리하는 시간'으로서 연시는 '새롭게 출발하기 위한 준비의 시간'으로서 각각 의미를 부여해 중요한 때로 생각을 하는 것이죠. 각설하고 오늘은 연말, 연시를 얘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손님인 '술자리'와 관련된 어플리케이션 몇 가지를 소개시켜 드리려 열심히 자판을 두..추천 -
[비공개] 어린 아들이 생일 선물로 건네준 '아이폰4', 그런데...
오랜만에 일상의 얘기를 꺼냅니다. 사실 블로그를 시작해서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기까지 주로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주제로 포스팅 했었는데 어느순간 부터 IT쪽에 무게가 실리더니 현재는 약 80% 이상이 IT와 관련된 내용임에 간혹 스스로 얕은 지식을 가지고 마치 IT전문 블로거인양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어 그저 부끄럽게 느껴질 때가 있기도 합니다. 각설하고 12월이 시작된 며칠 후 제가 태어난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생일이었던 그날 회사에는 휴가를 내 아침부터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었지만 마눌님이 끓여주신 미역국을 한그릇 흡입하기 위해 졸린눈을 비비며 일어나 쉬는 날이면 항상 자리를 잡는 식탁에 걸터앉아 노트북을 이용해 이리저리 웹서핑을 즐기고 있을 무렵 아들녀석이 옆으로 슬쩍 다가오더니 생일선물이라..추천 -
[비공개] '프라다폰3.0', LTE가 아닌 3G스마트폰으로서 LG전자의 자존심..
휴대폰에 관심이 많은 분이시라면 아마도LG전자와 프라다가 다시한번 손을 잡고 개발중인 세 번째 '프라다폰' 즉,'프라다폰3.0'이 곧 출시될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국내 2012년 1월 출시 예정) 지난 2007년 처음으로 프라다폰을 시장에 내놓은 LG전자는 당시 혁신적인 기술과 함께 전면 터치스크린폰의 디자인을 선도했다는 평가 그리고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디자인의 힘을 빌어 프라다폰을 밀리언셀러의 반열에 올려놓기도 했었는데 그런 LG전자의 대표 명품폰인 프라다폰이 2009년 두 번째 프라다폰에 이어 이번에는 스마트폰으로 부활을 하게 된 것입니다. 1세대 프라다폰. * 프라다폰1의 경우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와 중국 상하이현대미술관(MOCA)에 상설 전시되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전면 터치스크린폰의 디자인을 선도했다는 평..추천 -
[비공개] 와콤 뱀부 테블릿(CTH-470)과 무선 액세서리키트 개봉기.
얼마 전 한국와콤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면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뱀부 3세대 테블릿 CTH-470과 함께 무선 액세서리키트를 받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개발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보니 주변을 통해 테블릿으로 디자인 작업을 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봐 낯설은 제품에 속하는 것은 아니지만 직접 마우스가 아닌 펜을 잡아보기는 처음이라 그 느낌이 웬지 부끄러웠다고 해야 할까요? (그림을 잘 그리는 것도 아니고 손글씨도 엉망이라... ^^) 물론 닌텐도DS나 스마트폰을 펜으로 사용해 보기는 했습니다만 솔직히 급이 다르다고 할 수 있어... 뱀부 3세대 테블릿, CTH-470. 아무튼 테블릿으로 인해 그동안 쉽게 할 수 없었던 그리고 감히 해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작업들이 가능해져 매우 설레이기도 하는데 그런 모습은 앞으로 블로그..추천 -
[비공개] DOLBY 기술이 있고 없고는 마치 찐빵속에 단팥이 있고 없고와 비슷해.
지난 목요일(1일)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는 본뽀스토에서 DOLBY(돌비) 한국지사가 마련한 행사, '블로거 DAY with DOLBY'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DOLBY'라는 명칭을 적어도 한번 이상 들어보시지 않았을까 싶은데 제게는 고등학교 시절 애지중지 하며 들고 다녔던 워크맨과 방 한켠에 자리를 잡고 있던 오디오의 한쪽 모퉁이에 새겨진 'DOLBY'라는 영문자로 인해 익숙해진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블로거 DAY with DOLBY. 행사장 안의 모습. 사실 DOLBY의 기술이 눈에 보여 만질 수 있는 하드웨어적인 것이 아니라 귀로 듣는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의 것이라 할 수 있어 객관적인 느낌을 전해드린다는게 매우 힘들지만 그럼에도 기술이 사용되고 안되고의 차이를 찐빵속에 단팥이 있고 없고 정도의 차이로는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관을 통..추천 -
[비공개] LG전자 울트라북, 마치 맥북에어를 보는듯해.
지난 11월 30일 논현동에 위치하고 있는 'YJ 스튜디오'에서 LG전자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더블로거'의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뜬금없이 웬 스튜디오?'라 하시겠지만 더블로거의 정기모임 자리는 꼭 제품을 살펴보는 것으로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그 외 다양한 주제를 놓고 서로 나누고 배우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는 블로거로서 하나같이 변변한 자기 사진이 한장 없다는 점을 이유로 각자의 프로필 사진 및 단체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스튜디오에서 모임을 갖게 되었던 것입니다. 울트라북을 만날 수 있었던 더블로거 11월 정기모임. 물론 지난 4일 언론을 통해 공개된 LG전자의 신형 노트북인 '울트라북'과 '옵티머스Q2 화이트' 모델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이 되어 스튜디오 한켠에서는 차례차례 프로필 사진을, 또 ..추천 -
[비공개] 2012년 TISTORY(티스토리) 달력사진 공모전에 응모합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티스토리 달력사진 공모전에 응모를 하게 되었습니다. ^^ 솔직히 사진을 잘 찍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진에 독특한 매력이 담겨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저 '예쁜 2012년 티스토리 달력 하나 받았으면...' 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응모를 하게 되었는데 이마저도 경쟁률이 셀 것 같아 받을 수 있을런지나 모르겠네요. 아무튼 저는 여름과 겨울 두 가지 계절로 응모를 하는데, 먼저 여름입니다. 갑자기 날아와 아이의 손에 앉은 고추잠자리. 하늘에 뭐가 있어요~ 태양을 가둬버린 물웅덩이. 오징어와 바다. 마지막으로 겨울입니다. 외할아버지와 아이 그리고 눈썰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