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대표적인 폴더형 휴대폰 와인폰이 드디어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하고 '와인스마트'라는 이름으로 돌아왔습니다. 와인스마트는 LG전자가 2007년에 처음 선보였던 '와인폰'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바로 이전 5세대 제품인 '와인샤베트'까지 모두 피처폰이었던 반면에 이번에는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의 모습으로 큰 변화와 함께 찾아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돌아온 와인폰, '와인스마트'. 와인폰 시리즈는 국내에서만 총 500만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 셀러 브랜드이기도 한데요, 이번 와인스마트는 이전 시리즈들과 다른 어떤 무엇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를 품다 와인스마트는 안드로이드OS를 운영체제로 가진 스마트폰입니다. 물론 외형의 모습은 이전 와인폰 시리즈들과 크게 다르..

LG전자의 대표적인 폴더폰 '와인폰'이 6세대를 맞이하여 피처폰이 아닌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변신해 돌아왔습니다. 와인폰의 경우 국내 시장 누적 판매량이 500만대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휴대폰이라 할 수있는데요, 특히 휴대폰이 대중화 될 때부터 익숙하게 봐왔던 폴더형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새로운 와인폰이 출시될 때 마다 그 디자인에 익숙한 중장년층의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도 대표적인 폴더폰 중에 하나로 굳건히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스마트 폴더폰 '와인스마트'. 각설하고 이전과 동일한 폴더형 디자인이지만 내부적으로 스마트해진 이번 '와인스마트'의 새로운 매력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와인스마트의 외형 디자인은 이전 와인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큰 변화가 없다고 ..

가정용 PC의 성능을 결정짓는 3대 요소로 CPU, RAM, HDD를 들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다른 두 개의 성능을 받쳐주지 못해 결국 전반적인 성능(속도)저하를 초래하고 있는 요소가 바로 HDD인데요,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HDD 방식이 아닌 SSD 방식을 채택한 PC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디스크가 회전하여 데이터를 읽고 쓰는 HDD(Hard Disk Drive) 방식에 비해 플래쉬 메모리를 사용하는 SSD(Solid State Drive) 방식이 속도 면에서 월등히 우수하고 더불어 물리적으로 움직이는 부품이 없어 소음과 전력소모 면에서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낫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가정용 PC의 물리적 구성이 점차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것처럼 서버 제품도 빅데이터 비즈니스 시대에 맞춰 변화하고 있으니 바로 데이터 저장 장치로 사용되고 있는 스토..

이전 리뷰에서 말씀드렸듯이 G3 A는 G3와 동일한 모습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내적으로 메모리와 AP가 다름을 말씀드렸습니다. 보통 플래그십 모델에서 파생되어 출시된 제품의 경우 몇 가지 부분에서 다운그레이드가 일어나는데요, 그 중에서 빠지지 않는 게 바로 카메라 기능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G3 A의 카메라 기능은 다운그레이드가 되었을까요? G3 A 1300만 화소 OIS 카메라. 정답은 'No~'가 되겠습니다. ^^ G3 A는 G3와 동일하게 1300만화소 카메라에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는 물론 레이저 오토포커스 및 Touch & Shoot, Selfie 기능을 그대로 이어받아 탑재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인 OIS는 사진 촬영시 발생하는 손의 흔들림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카메라 부가 미세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특히 어두운 곳에서 촬영을 할 때 빛을 발..

고깃집을 찾으면 항상 빠지지 않고 나오는 단골 반찬이 한 가지 있습니다. 어떤 느끼함을 잘 잡아주고 더불어 아삭함 식감을 더해 고기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 파무침이 그것인데요, 얼마전 조금 색다른 파무침을 접하게 되어 소개를 해 드립니다. 소개를 해드릴 파무침은 가정에서도 얼마든지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위 사진에서 이미 확인하셨듯이 파무침에 계란 노른자 한 개를 떨구는 게 전부라 할 수 있겠습니다. ^^ 그렇다면 일반적인 파무침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사실 다른 점이라면 파무침이 조금 더 부드러워진다는 것과 함께 코를 살짝 매콤하게 만드는 파의 느낌을 없애주는 정도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아무런 차이를 못 느끼실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색다른 파무침이었다고 할 수 있겠네..

근래 한번 쯤 들어보셨을 단말기 유통법(이하 단통법이라 표기)이 10월 1일 부터 시행되는데요, 사실 저도 단통법이 무엇인지 자세히 몰라 '그런가보다'하고 있었는데 점차 10월이 가까워질수록 '이제는 알아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단통법은 쉽게 말해 같은 단말기를 누구나 동일한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게 만든 일종의 장치로써 흔히 '공짜폰', '버스폰'이라 표현되었던 판매방식이 사라지게 되는 것을 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말기 구입방법의 변화를 불러올 '단말기 유통법'. 아시다시피 '공짜폰', '버스폰'이라불리는 판매방식은 누구나 알 수 있는게 아닌 어떤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정보가 알려지고 해당 정보를 습득한 사람들만이 일반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판매가격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단말기를 구입하는 것인..

평소 마늘을 즐겨먹는 편은 아니지만있으면 먹는 마늘이기에 여럿이 치킨집을 가면 꼭 주문해서 먹는 게 마늘치킨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문해서 나온 마늘치킨을 보면 마늘이 너무 쬐끔이라 이게 마늘치킨인지 아니면 마늘향 치킨인지 구분이 잘 안가는게 사실인데요, 얼마전 아니 두어 달 전 직장 후배가 알려줘서 찾아간 가게에서 '마늘치킨이란 이런 것이다'를 보게 되었으니... 당시 포장 주문을 하러 찾아갔었는데 손님들 테이블 위에 올려진 마늘치킨의 모습이 마치 양념반 후라이드반 치킨의 모습처럼 마늘반 치킨반의 모습을 하고 있어 적지않게 놀랐습니다. 과연 포장된 마늘치킨의 모습은 어떨까 매우 궁금해 쏜살같이 집으로 향해 포장을 풀었더니 헐~ 치킨이 마늘에 가려 보이지 않더라는... 마늘의 맛은 달달 짭조름 하면서 치킨의 어떤..

G3 A는 G3와 비교했을 때 디자인적으로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후면 배터리 커버의 모습이 G3에서 느껴진 메탈릭한 느낌과는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더불어 내부적으로도 UI/UX가 서로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G3 A의 외형과 레드닷 어워드에서 대상을 차지한스마트 UX 세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5.2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G3 A. G3 A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G3와 동일한 디자인을 취하고 있는데요, 손에 닿는 모든 부분에서 부드러움이 느껴질 수 있는 유선형의 모습을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후면 배터리 커버의 유선형 디자인은 그립감을 더욱 만족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부드러운 유선형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