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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LG TONE+, 살아있는 음질에 블루투스의 편리함을 더하다
출퇴근은 물론이고 혼자서 이동을 할 때면 항상 함께하는 것이 음악인데요.그러다보면 항상 번거롭게 다가온는 것이 이어폰의 선입니다.대안으로 떠오로는 것은 '블루투스 이어폰' 하지만, 수많은 이어폰 중에서 어떤 녀석이 좋을까요?저는 LG전자에서 만든 TONE+(HBS-730)를 선택해봤습니다.TONE으로 이미 유명세를 탔고, 거기다 더 향상된 음질과 기능을 더해서 나온 녀석이니 말이죠.은근히 이어폰에 까탈스러울 수 밖에 없는 몸뚱아리지만, 며칠동안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은 '매우 만족'스럽다입니다.외양, 스펙 - 독특하지만 부담스럽지 않다.우선 박스를 살펴보면 여러가지 특징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음악 재생 10시간ㄴ, 대기 시간 500시간, 통화 시간 15시간, 충전 2시간, 32g의 무게.간략하지만,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필요한 사양들을 잘 품고 있다는 생..추천 -
[비공개] 조인성폰? 송혜교폰? 절묘한 PPL을 보여준 VEGA No.6
전 원래 티비를 잘 안보는 편입니다.거기다 드라마 본방사수라는 말은 유부남이 되어서야 하는거라고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그러다 정말 우연히... 송혜교가 그렇게 이쁘게 나온다는 말을 듣고는 아무 생각없이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스쳐보게 되었지요. '송혜교? 캐릭터가 매력적인데? 어? 조인성도 캐릭터 재밌네? 훗~ 우리 범이가 제일 마음에 드는걸?' 이러면서 계속 보고 있더군요;;;네~ 챙겨보고 있습니다. (__)과도한 PPL에 눈살이... 하지만, 한방에 뒤집어 버렸다!사실, 요즘 드라마나 영화나 PPL(Product in PLace, 협찬) 안하는 게 몇이나 있을까요?삼X의 모제품은 무한도전에서 부팅장면부터 보여주던 게 스쳐가는군요...[그 겨울...]도 역시나 PPL이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들어가 있더군요.PL그룹? 다들 아시잖아요~ 조인성이 광고하는 신사복 브랜..추천 -
[비공개] MWC 2013은 무엇을 남겼나?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MWC 2013이 끝났습니다.제가 이제 관심이 조금 줄어들었기 때문일까요?CES 2013도 그렇더니 이번 MWC에서도 작년만큼의 흥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Cnet Asia에서 정리한 TOP5 스마트폰 기사를 보다가 이번 MWC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볼까 합니다.Top 5 smartphones at MWC 2013스마트폰, 플랫폼의 성숙기? 크기는 자꾸 커지고 있다.기사에서의 순서를 그대로 가져와서 소개를 해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1. Asus PadFone Infinity2. HTC One3. Huawei Ascend P24. LG Optimus G Pro5. NEC Medias W N-05ENEC의 Medias W를 제외하고는 비슷비슷한 모델들입니다.개인적으로 2013년의 키워드가 될 '사이즈'와 'Full HD'가 살펴볼 관건이었는데, 역시나 Medias W를 제외하고는 5인치대의 사이즈를 보여주었습니다. (Ascend P2와 HTC One은 4.7")개인적으로 이 리스트에 있는 모델중에 최고를 꽂아보..추천 -
[비공개] 아이폰으로 손쉽게 건강체크 하자
아이폰은 단일화된 플랫폼이라서 그런지 악세사리도 많지만, 앱들도 조금 앞서서 나오는 것들이 많은가 봅니다.오늘 본 앱은 아이폰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건강을 체크하는 Uchck라는 앱인데요.어떻게 아이폰으로 건강체크를 할까? 궁금하시죠?바로 소변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소변을 받아서 사진처럼 손에 들고 있는 스트립을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검사결과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당뇨병, 요로 감염, 전자간증 등의 질병 체크는 물로 25개의 질병들을 간편하게 탐지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거기다 포도당, 단백질, 케톤 등의 수치를 체크하는데 1200개의 샘플 테스트에서 사람이 직접하는 것보다 컬러코드 스트립보다 보다 정확한 결과를 냈다고 합니다.현재는 앱이 등록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앱은 $0.99, 스트립 팩과 컬러코드 ..추천 -
[비공개] $149에 제다이가 될 수 있다? 전혀 새로운 플랫폼 MYO!
스타워즈의 제다이들처럼 손대지 않고 물건을 움직이거나 어떤 동작을 할 수 있다면?'Unleash your inner JEDI'라는 컨셉을 쓰며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 있습니다.Thalmic Labs의 MYO라는 제품이 바로 그것인데요.MYO의 가능성을 담은 비디오를 보고 있으면 상당히 흥미로워집니다.전혀 새로운 플랫폼 MYO손대지 않고 컴퓨터를 콘트롤하고, 게임도 하고, 물건들을 움직이기도 합니다.진짜 마치 스타워즈에 나오는 제다이들 같은 모습인데요.팔뚝에 찬 MYO가 미리 근육의 움직임을 입력받아서 해당 동작을 수행하도록 해주는 원리입니다.팔뚝 근육을 감지하고 블루투스를 통해 해당 기기에 명령을 내리는 것이죠.지금까지의 카메라나 터치등의 입력방식과는 다르며 상당히 흥미롭습니다.현재 Thalmic Labs는 MYO의 API를 공개하고 있으며 MYO의 입력을 받아들여 작동할 수 ..추천 -
[비공개] 카메라 그 이상을 보여주는 옵티머스 지프로! - 아이폰4S 비교
요즘 옵티머스 지프로(Optimus G Pro)와 친해지기 위해 이런저런 호작질을 자꾸 해보고 있습니다.일단 며칠이지만 실제로 사용하면서 상당히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무엇부터 정리를 할까 고민이 많이 되더군요.그러다 나름대로 클라우드 환경도 구축되었겠다 싶어서 카메라 테스트를 먼저 해보기로 합니다!역시나 이번 리뷰에서도 포커스가 되는 것은 아이폰4S와의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아이폰4S를 놓기 힘들었던 이유가 iCloud와 그것을 받쳐주는카메라 기능이었고, 정말 만족하고 있기 때문인데요.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리라!!! 혼자 믿어보고 있습니다. ㅠ_ㅠ사실은 옵지프로단독 샷만으로는 저도 기준을 세우지 못할 것 같아 무리하게 시도해봤습니다.- 스펙 상으로는 옵지프로가 1300만 화소, 아이폰이 800만 화소입니다.- 촬영시에는 필..추천 -
[비공개] 스마트폰 출고부터 백신이 실행된다?
지금까지는 스마트폰에 백신이 설치는 되어있어도 선택사항이었습니다.사실, 스마트폰에도 백신을 깔아서 쓴다는 것을 얼마전까지 몰랐습니다. (아이폰만 줄곧;;;)얼마전에 옵지프로를 세팅하면서 V3 아이콘이 보이는게 그렇게나 신기하고 어색하더군요.그래도 한쪽 구석에 짱박혀있고, 활성화 안 시켜뒀으니 그다지 관심을 주고 있지 않지만, 오늘 답답한 뉴스를 보고 있자니 그다지 기분이 좋지 않군요.스마트폰, 하반기부터 '백신 자동실행' 상태로 출고- 머니투데이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손을 잡고(?) 뭐하는 짓인지 잘 모르겠습니다.왜 굳이 이것을 강제로 실행하려고 하는 것일까요?명분은 알겠으나, 강제할 필요가 있나?최근 스마트폰을 악용한 소액결제 사기(스미싱)와 악성 앱으로 인한 피해가 크게 확산되고 있지만, 정작 모바..추천 -
[비공개] 사과밭에 '옵티머스 지프로'를 심다!!!
지난 토요일 오랜 고민끝에 선택한 LG전자의 OPTIMUS G Pro(옵지프로)가 손에 들어왔습니다.오랜 고민을 했던 이유는 제가 가진 IT제품들이 거의 애플 제품으로 구성되어졌기 때문이죠.그렇습니다. '사과밭'에 둘러쌓여 충분한 인프라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전향은 큰 고민일 수 밖에 없습니다.몇몇 안드로이드 기기들을 만져보기도 했지만 그렇게 마음이 끌리지 않았는데 기어코 옵지프로는 제 손에 들려 있네요.주말동안 옵지프로를 제가 사용하기 편하게 세팅하면서 느꼈던 점들과'사과밭에 옵지프로 심기'를 위해 고민했던 점들을 나누고자 글을 정리합니다.사과밭에 옵지프로 심기???아이폰 3Gs에서 아이폰 4S로 테크트리를 타고, 그 사이에 맥과 맥북에어를 만났습니다.그리고 이런저런 어플이나 구글을 베이스로 하는 여러가지 시도들..추천 -
[비공개] 간만에 마음껏 설레였던 옵티머스 G Pro 개봉기!
특별한 일정이 없어서 집에서 뒹굴뒹굴하던 토요일 오후,갑작스럽게 핸드폰이 울리고 이 녀석이 배달되었습니다. ^^기다리기는 했지만, 이렇게 빨리 슝~ 날아올지는 몰랐네요!!!지난 블로거데이에서 만져본 뒤로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폰에 마음이 뒹숭생숭 했는데,어쩌다보니 이렇게 제 손에 들려져 있더군요;;; -0-;;아직 세팅도 제대로 못했지만, 설레이는 마음으로 박스를 오픈하는 과정을 나누고 싶어서 먼저 정리를 해봅니다.박스, 포장 그리고 구성품박스는 고급스러운 상태를 보여주고 있었고, 좌우에 투명으로된 씰이 붙어 있었습니다.그리고 저는 KT모델이라서 LTE WARP가 새겨져 있네요~ (사실, LTE WARP 저 문구는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ㅅ-;;)박스의 아랫면인데요. 옵티머스 G Pro의 간략한 스펙과 기능들을 잘 요약해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추천 -
[비공개] LTE만 관심받는 안타까운 현실에 방통위도 거드나?
LTE가 시장에 도입되던 시기부터 3G는 버려지는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저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고, 통신사의 입장에서는 3G도 꾸준히 인프라를 증설하겠다는 말들을 발표했었죠.하지만, 이제 시간이 흘렀고 많은 사람들이 LTE로 이동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3G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저만해도 적당한 불편은 그냥 참고 쓰는 편이기는 하지만, 처음 아이폰 3Gs를 손에 들고 이것저것 많이 해대던 그때와 비교해보면 상당히 답답하고 불편해졌음을 느끼고 있습니다.과연, 인프라의 증설이 늘어나는 사용자를 포용했다면 이런 결과가 나올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한국 LTE '세계 최고', 3G는 '수준 미달'- 아이뉴스24방송통신위원회의 2012년도 통신서비스 품질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정리한 기사입니다.평..추천